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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 보면서 복기를 했습니다.
90대 타수가 나온건, 아래의 세가지 요인이더군요
확신없는 세컨 샷(80~90m)
어프로치 더덕(15~30m)
새가슴의 퍼팅(쓰리펏)
드라이버 스트레스가 있지만...
이 아이는 원래, 민감한 기질이니...
죽지만 않으면 만족.(설사 죽어도 3온, 2펏, 보기)
새삼, 숏게임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안정적 80대를 위한, 확실한 목표가 생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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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템포를 늦추고 터치를 부드럽게 가져가면서 숏게임이 갑자기 확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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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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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아이언이 어느 정도 잡혀있다는 전제하에 결국 스코어는 숏게임이죠. 심지어 드라이버가 좀 날려도 숏게임이 좋다면 스코어 방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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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어느정도 되면 진짜 티샷 세컨 그지같이 친날도 90타 마무리 가능합니다. 물론 7자 그리는건 퍼터까지 받쳐주긴 해야하지먼 99프로 확률로 투펏안에 마무리 가능한 어프로치만 잘해도 90타 안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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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야간을 다녀왔습니다..티샷 세컨 방향이 어쨋껀 나쁘지 않은 위치로 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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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연습을 위한 저희 밴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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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의 퍼팅(쓰리펏) --> 공감합니다... 저 쫄보퍼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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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세컨, 숏게임이 조금씩 틀어지는데 금방 10점 더 나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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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탑볼은 그나마 괜찮은데 뒤땅은 그냥 멘탈이 바샤샥...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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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미스샷은 선택의 기로에서 망설여서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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