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커브님의 댓글

이게 거참. 골프라는게 ..
수많은 난관을 거쳐야 그나마 볼이 똑바로 가더라구요.

깨달음을 얻고 며칠 뒤
또 초심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쉽지 않아서 더 재밌는 운동이네요.

아담스콧짱님의 댓글

어깨, 골반의 에임을 잘하고 계신지 살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방향이 정해져있는 연습장, 스크린과는 다르게 필드에서는 나도 모르게 정렬이 깨져있을 수 있습니다.

이글은언제할래님의 댓글

저도 티샷이 늘 불안했었습니다. 슬라이스 아니면 쪼루....
사실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저는 레슨으로 정말 좋아진 케이스 입니다. 드라이버 레슨은 정식으로 받은적이 없어서 그냥 내쪼~ 대로 쳤겠죠... 레슨을 통해서 뭐가 잘못되어 있는지 알고, 연습해서 지금은 드라이버 걱정은 안하고 칩니다.
레슨을 한번 받아보는걸 추천합니다^^

엔조이라이프님의 댓글

사실 안정적인 보기플레이어라고 할수있는 평균 80대 중후반 스코어까지 내려오려면 티샷 안정성이 필수입니다. 반대로 티샷이 안정적인 실력이라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골프 실력이 중상위권 이상이라는 것과 같죠.

티샷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건 초중급자때 어쩔수 없습니다. 계속 연습하시는수밖에 없습니다

무명인님의 댓글

티샷 난조면 백개도 힘들죠 ㅠㅠ

재밌지재밌지님의 댓글

정말 계속 연습이 답 입니다.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같이 힘내시죠^^ 5년 치고 나서야 보잉 흉내내며 뭔가를 느껴 티샷 걱정을 조금 덜었다 생각됩니다.

우쿠zz님의 댓글

저도 올해 드라이버 때문에 쳤다하면 90대라 정떨어져서 공 치러 못 가겠습니다ㅠ
작년엔 드라이버가 최고의 무기였는데 하아ㅠ

오빠는호갱님님의 댓글

지난 라운드에 전반 끝나고 드라이버 봉인했습니다
들쑥날쑥 스코어가 안정적이 되더군요
유틸로 티샷 하면 180정도
드라이버로 티샷하면 죽거나 200언저리..
1년 반째 암청 고생하고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