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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스 올양피 1장 5천원 쟁여놓기
정보 |
easygoi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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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2-05 14:53:35 조회: 68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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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브렌스만 쓰고 있네요 쫀쫀한 맛이 좋더라구요.

 

전에는 번개표 무슨 몰에서 5~6천원사이에 샀는데 아무리 뒤져도 그가격에는 안나오는데

 

옛날에 노가다님이 올려놓으신 링크가 아직 살아있어서 대량구매했습니다.

 

카드 할인은 각자가 알아서 챙기시구요~

 

https://gp.golping.com/product/detail/S00100763746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시그니처 2, 3 라인업이 나와서 재고 밀어내기 하는 것 같군요.
브렌스 제품 올양피는 거의 다 써봤는데,
두께감, 밀림, 들뜸, 땀흡수, 사이즈 등에 좀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시그니처 모델이 제일 낫습니다.
시그니처2와 3은 아직 할인을 안해서 못 써봤습니다.

덕분에 몇 개 몰아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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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그니처 좋아서 이것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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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 시그니처 모델이었나요? 5장 사서 써봤는데 기존 제품에 비해 너무 두껍고, 뻣뻣해서 아직 2장 남았네요.
그리고 좀 쓰다보면 올양피 답지 않게 그립이 너무 맨질맨질해져서 개인적으로는 코스트코이나 예전 에델 제품보다도 별로였습니다. (가격 차이는 제가 생각 안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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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짜리 몇번 쓰면 버리는 편이긴해요.
5천원짜리 오랫동안 쓸순없고 올양피가 탄력잃으면 맨들해지는건 피할수 없더라구요.

원인
마찰: 장갑을 사용하면서 손이나 다른 물체와의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가죽 표면의 미세한 섬유 조직이 닳고 압착됩니다. 이로 인해 거칠었던 초기 표면이 매끄럽고 평평하게 변합니다.
유분 흡수: 손에서 나오는 땀과 유분, 또는 가죽 관리를 위해 바르는 핸드크림이나 가죽 전용 크림이 가죽 섬유 사이로 흡수됩니다. 이러한 유분은 가죽을 유연하게 만들고, 섬유를 결속시켜 표면을 더욱 매끄럽게 만듭니다.
가죽의 특성: 양가죽(양피)은 소가죽에 비해 표면이 매끈하고 섬유질 공간이 넓어 본래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찰과 유분에 의해 더 쉽게 맨들맨들해지고 광택이 날 수 있습니다.

관리 및 유의사항

자연스러운 변화: 맨들맨들해지는 것은 제품의 하자가 아니며, 오히려 장갑이 손에 잘 맞춰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과도한 마찰 주의: 특정 부위만 과도하게 마찰될 경우 가죽이 얇아지거나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적절한 관리: 가죽의 부드러움과 수명을 유지하기 위해 가끔씩 가죽 전용 컨디셔너나 소량의 핸드크림을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과 열 피하기: 양가죽은 물과 땀에 취약하므로, 젖었을 때는 직사광선이나 열원을 피해 그늘에서 자연 건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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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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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2장만 쟁여놨는데 매진되면 왠지 님이 미울것 같아요..
최애장갑입니다. 땀이 많지 않은편이면 카브레타 장갑 아니면 이 느낌 따라오는 물건이 없는것 같아요.
골핑에 있는줄 모르고 쿠팡에서 4장에 3만원씩 구매하다가 포언더 6장에 4만원 행사할때 샀는데 포언더 양피는 만족감이 너무 떨어지더라고요.

시그니처 강추합니다. 양피다보니 내구성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닌지라 라운딩용으로 추천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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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사서 사용해 봤는데 뻣뻣하고 내구성 그닥이고 진짜 실망스러웠네요.  코슷코가 몇 배는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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