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추 사용 관련 질문 하나 드립니다!!!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무게추 사용 관련 질문 하나 드립니다!!!
질문 |
에스비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5-12-17 11:37:40 조회: 71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9 ]

본문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미리 감사 드려 봅니다!!

 

 

제 엘리트 드라이버 (헤드 밑 페이스면 쪽 말고 그 반대쪽)​ 순정 무게추가 12g입니다.

 

경량 드라이버 샤프트 쓰고 있는데요, 뭔가 부족하여 무게추를 3~4g 증량을 하려 합니다.

 

구질은 보통 왼쪽 출발 중앙 우측 착지가 보통입니다. 페이드라고 우기곤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구질구질한 슬라이스성 페이드 구질보단 스트레이트성이 살짝 생존확률이 당연히 높다고 생각할 때

 

무게추를 뉴트럴 무게추 체결부와 드로우 무게추 체결부에 8,7g 두개를 체결해서 쓰는건 어떨까요?!

 

고견 듣고 싶습니다. ai는 제 생각을 읽고 제가 원하는 답을 해 주는 것 같아서 혼란스럽더군요;; 

 

다시 미리 감사합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헤드 뒤쪽 무게추라면 위치를 변경가능하지 않나요?

    0 0

구질의 영향이 헤드 무게보다는 스윙 탓일수도 있고,
골퍼마다 영향 받는 무게도 달라서
이것 저것 시도해 보시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뒤 무게추를 8,7g으로 나눠 쓰는건
스윙에따라 효과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겠죠.
드로우로만 12g으로 놓고 확실히 드로우만 나온다면
둘로 나눠 증량하셔도 효과 있을겁니다.

부족하다고 느끼시는게 무엇인지 모르지만
무게추 증량이 답일땐 도움이 될테지만
샤프트 무게를 올리는게 더 좋은 방법일수도 있구요.

    1 0

샤프트를 그대로 쓰고 헤드의 무게를 뉴트럴쪽과 드로우쪽에 각각 무게추를 증량하면 구질 좀 나아질까싶은 생각이었습니다요 ㅎㅎ

    0 0

근데 무게추로 인한 변화보다는 스윙에 의한 영향이 훨~~~씬 큽니다. 당연하고 잘 알고 계시겠지만요.
근데 궁금하면 해봐야죠~ ^^.

    1 0

예~ 일단 주문을 9,8,7g 넣어서
함 테스트하고 후기를 들려드릴께요 ㅎㅎ
싀윙은 전혀 일정하진 않습니다만 ㅋㅋ

    0 0

한번 트라이 해보시죠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0 0

스윙웨이트도 한번 재보세요.. 특수한 장비 없이 ,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인터넷 뒤져보면 재는법 나옵니다.
대략적이지만 얼추 비슷합니다.
무게추 가지고 놀다가보면 과연 스윙웨이트가 몇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과한 무게로 인해 역효과도 있기에 말씀드려봅니다.

    0 0

무게 증량 자체는 일반적으로는 페이스 닫힘을 지연시키는 효과로 생각되지만,
1g 보다는 draw 쪽 증량이 더 많으니, 12g을 draw에 몰빵한 것보다는 좀 작은 정도로....
릴리즈 타이밍이 아주 미세하게 촉진되는 효과 아닐까요.
스윙이란 게 워낙 천차 만별이고 어디를 축으로 뭐가 회전하는 건지도 명확하게 정의하기가 어려워서...
뭐 자기 만족이고, 시도해 보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엘리트는 못 쳐 봤지만 유사한 추 배치의 ping g410 lst 같은 것을 쳐보면 타감도 상당히 많이 바뀝니다. 절대 같지 않습니다.
추를 아무리 바꿔 봐야 헤드의 무게중심은 핸드폰 심카드 만한 범위 안에서 움직인다는 글도 어딘가 있었던 것 같은데,
CG 몇 mm가 움직이는 것이 기어 이펙트의 축으로서는 큰 변화가 아닐 수 있겠지만,
샤프트를 축으로 헤드가 닫끼는 회전 운동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큰 moi의 변화이고, 손으로 헤드를 엄청 버티거나 반대로 엄청 감아 돌리는 타입이 아니라면 임팩트 시에 유의미한 페이스각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인데, ai는 조심해야 된다고 봅니다. gpt 믿고 샤프트 사면 낭패 봅니다.
인류가 생성한 수많은 문자 지식 안에 골프 스윙과 샤프트 장비질이라는 굵직한 주제도 많이 학습 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언어 모델이라는 것이 맥락을 보고 그럴 듯한 말을 뱉어 주는 원리이지, 진실을 말하는 게 아니죠.
의사 결정에 있어서는 참고적으로만 써야 됩니다.
최근 들어서 ai들이 추론 기능들이 강화 되면서,
이를테면 예전에는 ai가 종종 독버섯을 맛있게 볶아 먹으라는 바보 같은 소리를 그럴 듯하게 지껄이는 실수를 하였다면,
최근에는 아주 고집을 피우고 괴상한 논리를 가져와서 지 말이 맞다고 박박 우기고, 인터넷에서 근거를 하나도 못찾아 오는 경우도 흔합니다.
골프로 치자면 el 프로파일이 어떻고, 캐리 거리가 어떻게, 구질 분포가 어떻고 실컷 떠들고, 넌 드라이빙 아이언에 이 샤프트가 맞을거야 하는데,
막상 미쯔비시 케미컬 홈페이지에 가보면 그런 스펙의 샤프트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환각이죠.
때로는 그냥 미친놈이랑 채팅하다가 시간 날렸구나 싶기도 합니다 ㅋ

    0 0

엘리트는 어떻게 박혀 있는지 모르겠는데 AI스모크는  14,4 로 박혀있었는데 채가 너무 안따라오더라구요.
그래서7,6으로 바꿔서 치는데 좀 편해졌습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