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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상 드라이버 후기 입니다. 온오프 타타키 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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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8-12 12:58:51
조회: 56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본문

안녕하세요

 

혹시나 궁금하신분이 계실까봐 한달정도 사용해본 후기 남깁니다.

 

온오프 cbt 드라이버 타타키 30 샤프트구요.

온오프 드라이버가 의외로 피팅드라이버처럼 셋팅이 다양하네요.

경량드라이버컨셉이 아님에도 총중량 287그람까지 맞춰집니다.

 

지금까지 카이자라이트, 뱅퀴시vv 유행하는 경량샤프트를 다 써봤지만

역대급 가벼운 느낌이네요. 거의 헤드 없이 샤프트만 잡고 백스윙하는것처럼

아무 저항 없이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타감과 타구음은 정통적인 일본 드라이버 특유의 가벼운 타구음으로

뭐 쏘쏘합니다. 개인적으로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의 티타늄 맑은 타구음을

좋게 평가 하고 있고 텔메 캘러웨이 코브라등 카본 드라이버의 타감은

신제품 나올때마다 좋아졌다 개선되었다 하지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샤프트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제가 카이자와 뱅퀴시를 쓰지 않는 이유가

카이자는 스팩에 비해 너무 무거운감이 있었고 뱅퀴시는 경량 샤프트 특유의

회전이 막히거나 캐스팅, 손목사용등의 타이밍 실수를 하면 너무 큰 훅이 발생해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타타키는 성격이 재밌습니다.

백스윙과 다운스윙때 온도차이가 심한데 백스윙때는 무게감 없이 너무 가볍고

다운스윙때는 벤투스 블랙처럼 제법 잘 버티면서 헤드가 덤벼들지 않습니다. 

30그람대 샤프트에서 하이킥 샤프트의 감성이 느껴져서 너무 신기했어요. 

신의 채찍이라는 로디오 샤프트를 만드는 회사라 그런가 자기만의 컨셉과 기술력이

확실하구나 생각들었습니다.

 

당연하지만 볼스피드와 거리가 10미터씩 늘어나고 방향성이 똑바로 가고 그러지 않습니다.

다만 백스윙을 가볍게 할 수 있어서 편안하고 다운스윙때도 헤드가 덤벼들지 않아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타타키는 확실히 상급자용 샤프트인거 같습니다.

가볍고 휘두르기 편안한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거든요. 헤드무게 잘 느끼고 어느정도 다운스윙때

컨트롤이 가능하신분이면 잘 써먹을거 같은데 그런 감이 없는분이라면 엄청 생소하고 헤매실거 같아요.

 

그래서 타타키 말고 하시리라는 30그람대 샤프트가 또 있는데 그녀석은 헤드가 엄청 찰랑찰랑거리면서

스윙스피드가 엄청 느껴집니다. 실제 스윙스피드도 조금 늘고 열리거나 닫히는것도 빈번하게

발생했는데 휘두르는 감이나 헤드무게 잘 못느끼시는분들은 오히려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구력좀 되시고 볼스피드 70정도 나오시는분들은 타타키 샤프트 잘 쓰실거 같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시고 볼스피드 60정도 나오시는분들은 하시리 샤프트가 잘 맞을거 같네요. 

 

온오프 드라이버가 양산채중에 가격대가 제법 나가는 제품이고 뭔가 온오프 하면 여자채

이미지가 강해 큰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쓸만하네요. 한동안 주전으로 쓸거 같습니다.

다만 샤프트만 별도로 raw 상태 구매도 가능했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남보기님의 유튜브에서 한번 소개되었던 그 제품이군요.
볼스 70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버텨주는 샤프트인가 봅니다.
사용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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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넵 맞습니다. 상당히 잘 버텨주는데 벤투스 블랙처럼 처음부터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오토플렉스처럼 반응성이 좋은 샤프트 같습니다. 볼스 60이라도 적응만 하시면
쓰시는데 아무 문제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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