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18-05-04 00:00:02 조회: 7,276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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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력이 미천한 백돌이 입니다 ㅠㅠ
하루에 1시간씩 주 4~5회 꾸준히 연습하는데 정말 안 느네요 ㅠㅠ
여튼 5~6개월 레슨 연습 중인데...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버너 그라파이트에서 아이언을 바꾸려고
아는 지인분의 피팅샵에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열심히 검색해서 투어스테이지 v300-5 와 핑 g400을 염두해 두었고... v300-5에 조금 더 마음이 갔습니다..
(골프존마켓 시타시 고만고만했는데.... 중고가 방어 잘되고.... 아이언 판매 1위라 그래서 ^^... )
일단 피팅샵에 v300이 없어서 시타는 못했었고... g400은 초중급자용이라 추천을 안하시더군요..
i200을 추천해 주셨단....^^;;;;(g400 치면 어차피 다시 바꿔야 한다고...)
여튼 이것 저것.... 쳐 보니 텔메 p790을 추천해 주셨고... (제가 훅이 조금 있는 편이라.. 옵셋이 적다고)
오늘 쳐 본 것 중에는 그게 제일 나았습니다..
근데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인기가 많지 않은지 검색이 많이 되지는 않네요~~
디자인이 예쁘긴 하던데.. 그렇게 디자인을 고려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타감도 잘 못 느끼는 실력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네이버에서 아이언 판매순위를 검색해도 별로이던데....
텔메 p790 평이나... 선호도가 어떠한가요?? 가격방어는 괜찮은 편인가요??
그리고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p790이 v300-5보다 옵셋이 없는 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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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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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언은 초중급자용 추천합니다. 괜히 어려운 거 했다가 몸 상하고 맘 상해서 ... 특히 G400 아이언은 최경주도 쓰는데요 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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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쉬운게 장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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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에서 경량스틸로 바꾸시면 자연스레 훅이 사라지실 듯 합니다. 옵셋 넘 적은것 사셨다 후회하실 가능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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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타감은 별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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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0도 중공구조라서 타감이 좀 독특하죠. 여기서 호불호 많이 갈리실거 같은데요. 나중에 이야기하면 불호인 그룹이 있기 때문에 중고가가 꼬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좀 덜해졌지만, 텔메 특유의 자폭 세일을 아이언도 가끔하니 중고가를 같이 고민하시면 추천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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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0 사용중인데 전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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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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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가 한두푼도 아닌데 옵셋 등 좀더 공부를 하신 후 구매를 진행하는걸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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