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공부님의 댓글

보통 ...친구들과는 저절로 쪼쫀해들 지는 경향이 있는 듯 싶군요. 오장이 아니고 백원 이백원해도 마찬가지일 듯 싶습니다.

곰수니님의 댓글

보통 부담되는 신경써야 하는 사람들과는 그냥 10만원씩 내고 뽑기하고요(이게 젤 말이 안나오는..ㅋㅋ)
함 붙자 라고 생각하는 팀과는 배판없이 타당 오천원(치열한 승부)
오늘 죽자 라고 생각하면 타당 오천원에 트리플이상 배판 이렇게 칩니다.ㅋㅋ
타당으로 할때는 맥스 15만원 or 20만원 걸어놓고 치고요...물론 끝나면 캐디피 내고 밥먹고 하죠. 가져가는 돈은 없습니다..ㅋㅋ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저도 초짜일때 그놈의 내기땜시 더 열심히하게 되더라고요. 내기로 잃은 돈으로 레슨을 더 받는게 낫다는 생각에 레슨을 열심히 듣고 악착같이 연습하고 했죠.
내기할때 그 핸디가 항상 문제되죠...누구말에 의하면 고졸하면 핸디는 없다는 이야기도 하더라고요. ㅎㅎㅎ
오장할때 양파하나라도 나오면 골치아프게 되죠...~~ 게다가 민족자금 버디값까지 나가면 ㅎㄷㄷ하죠.
기분좋게 칠때에는 그냥 깔끔하게 인당 10만원씩 내고 1,4등과 한조, 2,3등과 한조 이런씩으로 타수대결로 하는 것도 재미있더라고요. 그러면 대부분 비슷하게 돌아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내기 안하면 흥미가 없어지니까 간단하게 1천원, 2천원 내기도 하고요..~~

안하기도 뭐하고 하면 잡아먹을듯이 덤벼들고 그런거죠...~
참고로 전 와이프랑 조인나가도 와이프랑 둘이서 내기합니다. 어차피 그돈이 그돈이지만요..^^

아특서님의 댓글

첨에 내기없이 칠때는 정말 재미없었는데 내기 없이 치다보니 스트레스 없이 진지하게 칠수 있어서 좋네요

미경남편님의 댓글

타당 스크라치는 조금 민감해지기도하고...타수차이가 많이 나면 분위기가 너무 다운되서..
그냥 막대기 뽑는 뽑기하다가 그거는 조커때문에 울고 웃고해서..
최근에는 좌탄우탄(티샷 좌우로 한팀), 14-23(1등4등 2등3등 한팀), 간택(전판 꼴등이 파트너 선택)
요렇게 3개를 돌려가며 합니다. 팀이 정해지니 응원도 하고 라이도 봐주고 재밌더군요.

슈또님의 댓글

간택 요거 재밌겠네요.,ㅋ

큰머리님의 댓글

실력이 비슷하면 5만원 각출, 20만원 만들어 그 홀의 승자가 만원씩 (남는 2만원은 파3 니어상금 5000원) 가져갑니다.
미경남편님 말씀처럼 스크라치는 타수 차이 많이나면 후반 분위기가 다운된다는 단점이.. -_ -
대체로 끝나고 정산해보면 2만원 안에서 따거나 잃거나 하더라고요.
핸디차이가 좀 나면 매홀 0.5타 잡아주기도 합니다.

ujison님의 댓글

많이 잃어본 경험으로(?) 잃는 쪽입장에서 부담없는 방식은...
1. 뽑기 방식
2. 좌탄 우탄 방식(이거는 실력이 비슷할때)
3. 스크라치 & 후핸디
이었습니다.

리까르도TM님의 댓글

뽑기를 하던가...
일명 어니스티 게임이란걸 합니다.
시작할 때 자기 점수 신고 합니다.. 양심껏 신고합니다.. 그 점수 기준으로 핸디 정산합니다..
끝나고 나서, 자기가 신고한 점수보다 잘 친 사람은 더 잘 친 갯수 곱하기 2해서 벌금냅니다.. 신고한 점수보다 못 친 사람은 못 친 갯수만큼 벌금냅니다...
오장을 친다고 하면.. 90타 신고해놓고 85타로 끝낸 사람이 있으면 (90-85)x5천원 x 2해서 5만원 벌금으로 냅니다..
90타 신고해놓고 95타 친 사람은 25천원 내구요... 캐디피에 밥값까지 나옵니다...
아니면.. 매 홀 벌금내는걸 합니다. 예를 들면 타당 3천원-5천원 사이로 정하고.. 보기한 홀에 한 타 만큼 벌금,, 더블한 홀은 2개, 양파하면 4개 등.. 그 벌금가지고 캐디피 내고 밥값합니다.. 실령이 딸리는 사람은, 예를 들어 핸디로 5개 정도 줘야 하는 사람은 1번홀-5번홀까지, 벌금 1타씩 깎아줍니다...

어떤 경우든.. 골프 내기로 딴 돈은 집에 안가져간다는 원칙만 지키면.. 열낼 일 잘 없더군요.. (50% 개평, 캐디피, 밥값 등등... )

빵도리님의 댓글

내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골프를 치면 자연스레 내기가 되는듯한대요
솔직히  하수가 무조건 잃게되는게ㅡ골프아닌가요 ??
버디 도 당연히 하수보다 고수가 할 찬스가 많고...
핸디 도 어찌하면 작게줄라하고  결국은 고수가 다 따게 되어있는데...
왜 하수한테 돈따먹을라고 그렇게 애쓸까요?ㅎㅎ
긴장감 이라고 말은 좋게 하는데  하수는 돈내기하면 더 긴장합니다 ㅎ하

춘향님의 댓글

그리고 덧붙여서'나도 다 그렇게 배웠어~ 배운다고 생각해~' 이러죠 ㅋㅋ
전반에만 6만퍼고 2만원 후핸디 받고, 후반 3번홀에서 후핸디 받은거 다나가면..그때부터는 집중도 안되고, 재미도 없죠 ㅋㅋ
그런데 어쩌겠어요..드라이버 슬라이스 잡아야 골프치듯이, 내기도 넘어야할 파도라는걸..

노가다™님의 댓글

후세인^^ 이라고... 뽑기 보다는 스코어에 좀더 좌우되는 방식이 있더군요.

http://naver.me/5R2nFqni

feelspak님의 댓글

비슷한실력끼리는 뽑기 또는 후세인 합니다
전반 뽑기+후반 후세인  섞어서 하기도 합니다
또는 파3홀만(전후반 4번이므로) 파만 면제(같은 파일경우 니어로 1등 가린후) 나머지는 만원씩 걷기도 합니다 그럼 캐디피는 나옵니다
캐디피만 걷는게 재미가 없을경우 파3을 제외한 나머지홀은 오천짜리 칩니다
내기 게임은 만들기 나름이기 때문에 동반자끼 정해서 즐겁게 치는게 제일 입니다^^

액면뽀뿔님의 댓글

5만원씩 20만원 걷어서.. 2만원은 니어 시상금으로하고
매 홀  4천/3천/2천/1천 시상합니다.  동타 나오면 전홀에서 잘친사람이 우선순위로 하구요..
꼴지해도 기본 천원씩 18홀 18,000 원이니 잃어봐야 3만원 정도이니
적당하니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