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프로님의 댓글

제가 티샷용으로 엄청 잘 써먹었던클럽이에요 ㅎㅎ
세컨샷도 가끔후려치긴 했지만 티샷용으론 진짜최고였어요^^*

이털리디님의 댓글

저처럼 좌절을 경험하신 분이 생기셨네요^^
아이언 치듯이 치지 마시고 유틸이나 유드 치듯 약간 쓸어친다는 느낌을 가지고 쳐보시면 지금보다는 나으실 껍니다.
일단 정타 시 거리는 확실히 멀리갑니다. 3번 우드 버금가는 거리를 한번씩 경험하면.. 아 조금만 잘 맞으면 좋을텐데 하시게 될 껍니다.
그리고 샤프트는 오히려 경량스틸을 하시면 더 높은 난이도를 느끼실텐데.. 낭창되는 느낌은 길이가 길어서 더 느껴지는 듯 합니다.
스크린에서 남들 우드 잡을때 2번 아이언으로 220미터 날려주면 기선제압 100% 입니다. 지인들이 알아서 스스로 무너지는 더군요. '야 아이언으로 220치는데 난 우드 180도 못 보내네..'
그런 용도로 딱 좋습니다^^ 근데 필드엔 절대 들고가고 싶지 않습니다.

툭툭툭님의 댓글

아..저도 구매를 다시 고려해봐야겠네요ㅋ
3번 카본으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대신동타이거님의 댓글

저도 똑같은 2번 미야자키 R 카본샀다가  리샤프트했는데요.
지금 방향성 거리 너무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갠적으론 젤 투자대비 돈 안 아까운 클럽이에요..
저는 우드류 처럼 쓸어치는것 보다는 탑에서 툭 떨어뜨리는 느낌으로 치고 있습니다.뒷땅 아무리 잘 못 맞아도 160-170은 가는 것 같아요. 정타시 210-220 정도 보내고 정타 성공률은 8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결론은 리샤프트 추천 드립니다.

대신동타이거님의 댓글

HZRDUS Black 5.5 로 갔어요 카본이지만 좋아요 추천드립니다

DMWR님의 댓글

힘주면 안돼요~ 툭 무심한 듯 떨어뜨리면 제법 많이 뻣어가던데요?

누라리횬님의 댓글

채를 조금 내려 잡아서 쳐 보시면 낭창이는 것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스카치테이프 신공으로 헤드에서 손가락 길이만큼 띄우고 샤샤샥 감아서 쳐 보세요

용인터보차져님의 댓글

저도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자주해서 스릭슨u65 시타 해봤는데 거리 편차를 좀 느겼습니다.
대신에 핑 크로스오버는 거리가 일정했하고 스릭슨 보다는 치기 편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915 3번 유틸로 결정!!  이거 물건이네요. 필드에서 공 잘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