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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언이 두 셋트나 더 있는지라 가끔 스크린에서나 쓰다보니 차라리 저보다 더 필요한 분께 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서 어제 골포 장터에 올렸었습니다.
(저 정도면 라이크뉴 등급쯤 되려나요?)
아무래도 골포분께 먼저 기회를 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 이곳 장터에 먼저 올렸는데 아무도 연락이 없어서 오늘 타사이트 중고장터에 올렸더니만 바로 7~8분 연락 오시네요.
나랑 같이 있으면서 필드 구경도 못한 놈인데 좋은 새주인 만나서 꼭 필드에서 언더파 하면 좋겠네요.
시원섭섭한건 아닌데 뭔가 아쉽네요.
이제 핑 블루프린트를 보러 가 볼.......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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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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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영롱하네요. 저는 gen2를 찾는 중인데요. 신품은 부담되고 매장에서 시타후 더 마음이 심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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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구성인데 판매하시는 군요 ㅠ 저도 젠2 0311t 갈아타며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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