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라이프님의 댓글

벅스라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2:21

80대 중반을 치면 저라면 무조건 타이틀 쓰겠습니다... 후아...

80대 중반을 치면 저라면 무조건 타이틀 쓰겠습니다... 후아...

로리막걸로이님의 댓글

로리막걸로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2:25

스핀을 걸줄 안다면 우레탄볼이 확실히 좋습니다. 여러 우레탄볼 중에서 타이틀볼이 특히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 타이틀볼은 꺼내면 바로 사라져서 ㅠㅠ 우레탄볼 중에서 가성비 좋은걸로 씁니다.

스핀을 걸줄 안다면 우레탄볼이 확실히 좋습니다. 여러 우레탄볼 중에서 타이틀볼이 특히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 타이틀볼은 꺼내면 바로 사라져서 ㅠㅠ 우레탄볼 중에서 가성비 좋은걸로 씁니다.

매니아69님의 댓글

 

매니아6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2:26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RedNight님의 댓글

 

RedNigh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3:14

저도 여기 한표드립니다.
우레탄이 아닌 건 쓰지마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

저도 여기 한표드립니다. 우레탄이 아닌 건 쓰지마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

Spse님의 댓글

 

Sps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2:27

좋은 볼은 많아요 근데 자기한테 맞는볼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커버재질이나 압축률 등이 본인 스윙스피드에 맞는거
그럼 진짜 잘 맞아요 확실히 다릅니다

좋은 볼은 많아요 근데 자기한테 맞는볼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커버재질이나 압축률 등이 본인 스윙스피드에 맞는거 그럼 진짜 잘 맞아요 확실히 다릅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코코코코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2:37

정말 엄청나게 영향을 줍니다. 장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드라이버도 웨지도 아이언도 퍼터도 아닌 공입니다.
저는 골프를 젊은 시절부터 오래 쳤고, 나름 좋은 스코어도 많이 기록했지만, 만약 2피스 공으로 스코어를 내보라고 하면 일단 앞이 깜깜해 집니다.

2피스 설린 혹은 아이오노머 껍질 공들은

1. 일단 퍼올리거나 그린이 아주 무르지 않는 이상 그린에서 서지 않습니다. 앞핀은 어떻게 공략해야 하나요. 특히 빠른 그린에서 더욱더 심합니다.
2. 심지어 페어웨이에 공이 있어도 플라이어 현상이 자주 생겨 붕떠서 더 멀리 가 그린을 놓치는 경우가 매우 잦아집니다. 그렇게 강조하는 일관성이 떨어져요.
3. 만약 공이 젖으면(특히 비비드 무광 계열) 더 스핀이 없어져서 진짜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4. 드라이버 샷도 요즘 나오는 좋은 3피스 4피스 공들은 절대 2피스 공보다 거리 손해 없고 또한 스핀이 더 먹지 않습니다.(커클랜드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초보든 100돌이든 좋은 샷은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데 2피스 아이오노머 공으로는 그 굿샷의 보상을 받지 못 합니다. 다이아몬드가 땅에 있는데 그걸 다이아몬드인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입니다.

공은 초보라도 우레탄 껍질의 좋은 공을 써야 합니다. 비싸면 우레탄 로스트볼이라도 써야 하고요.

또한 압축율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압축율이 높을 수록 대부분 스윙 스피드가 느려도 혹은 빨라도 더 이익을 줍니다. 압축율이 낮은 공일 수록 필요없는 스핀을 많이 먹어 죽는 경우가 많고 거리도 덜 납니다. 부드러운 공이 항상 유리한 건 결코 아닙니다. 예전 프로v1보다 요즘 프로v1의 압축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다만 타감(주로 소리)이 구려서 컴프레션이 높은 공은 딱딱하게 느끼시겠지만, 결국 결과를 보면 딱딱한 공들이 더 이익을 줍니다.

그렇게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크롬소프트도 처음 출시 때보다 계속해서 압축율이 올라가서 지금은 다른 공들과 압축율이 다르지 않습니다. 아직도 압축율이 좀 적긴 한데, 대신 공을 USGA룰이 허용하는 최소값으로 작게 만들어서 스핀을 줄였더군요.

정말 엄청나게 영향을 줍니다. 장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드라이버도 웨지도 아이언도 퍼터도 아닌 공입니다. 저는 골프를 젊은 시절부터 오래 쳤고, 나름 좋은 스코어도 많이 기록했지만, 만약 2피스 공으로 스코어를 내보라고 하면 일단 앞이 깜깜해 집니다. 2피스 설린 혹은 아이오노머 껍질 공들은 1. 일단 퍼올리거나 그린이 아주 무르지 않는 이상 그린에서 서지 않습니다. 앞핀은 어떻게 공략해야 하나요. 특히 빠른 그린에서 더욱더 심합니다. 2. 심지어 페어웨이에 공이 있어도 플라이어 현상이 자주 생겨 붕떠서 더 멀리 가 그린을 놓치는 경우가 매우 잦아집니다. 그렇게 강조하는 일관성이 떨어져요. 3. 만약 공이 젖으면(특히 비비드 무광 계열) 더 스핀이 없어져서 진짜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4. 드라이버 샷도 요즘 나오는 좋은 3피스 4피스 공들은 절대 2피스 공보다 거리 손해 없고 또한 스핀이 더 먹지 않습니다.(커클랜드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초보든 100돌이든 좋은 샷은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데 2피스 아이오노머 공으로는 그 굿샷의 보상을 받지 못 합니다. 다이아몬드가 땅에 있는데 그걸 다이아몬드인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입니다. 공은 초보라도 우레탄 껍질의 좋은 공을 써야 합니다. 비싸면 우레탄 로스트볼이라도 써야 하고요. 또한 압축율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압축율이 높을 수록 대부분 스윙 스피드가 느려도 혹은 빨라도 더 이익을 줍니다. 압축율이 낮은 공일 수록 필요없는 스핀을 많이 먹어 죽는 경우가 많고 거리도 덜 납니다. 부드러운 공이 항상 유리한 건 결코 아닙니다. 예전 프로v1보다 요즘 프로v1의 압축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다만 타감(주로 소리)이 구려서 컴프레션이 높은 공은 딱딱하게 느끼시겠지만, 결국 결과를 보면 딱딱한 공들이 더 이익을 줍니다. 그렇게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크롬소프트도 처음 출시 때보다 계속해서 압축율이 올라가서 지금은 다른 공들과 압축율이 다르지 않습니다. 아직도 압축율이 좀 적긴 한데, 대신 공을 USGA룰이 허용하는 최소값으로 작게 만들어서 스핀을 줄였더군요.

벅스라이프님의 댓글

벅스라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2:30

연습장에서 후진볼만 쓰다가 필드에서 쌔공 써보면 비거리가 확 늘더라구요.

연습장에서 후진볼만 쓰다가 필드에서 쌔공 써보면 비거리가 확 늘더라구요.

sidthekid님의 댓글

 

sidtheki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2:31

보기플 정도 하는데 영향 크다고 생각합니다.
성향에 맞으시는 3-4피스 잘 고르시면 에버리지 3타는
줄이실거 같습니다.

보기플 정도 하는데 영향 크다고 생각합니다. 성향에 맞으시는 3-4피스 잘 고르시면 에버리지 3타는 줄이실거 같습니다.

sidthekid님의 댓글

 

sidtheki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2:47

웨지샷에서 많이 느끼실꺼에요.
전 스릭슨 지스타 쓰다가 다쓰면 바꾸려고 다음타자 TP5  대기중입니다^^

웨지샷에서 많이 느끼실꺼에요. 전 스릭슨 지스타 쓰다가 다쓰면 바꾸려고 다음타자 TP5 대기중입니다^^

핑크똥님의 댓글

 

핑크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2:39

초보지만 갓성비 커클랜드 공으로 바꾸고 어프로치가 좋아진듯합니다 ㅎㅎ 가끔 세컨샷 멋지게 투온하면 따닥하고 멈추기도 하고요

초보지만 갓성비 커클랜드 공으로 바꾸고 어프로치가 좋아진듯합니다 ㅎㅎ 가끔 세컨샷 멋지게 투온하면 따닥하고 멈추기도 하고요

깜돌님의 댓글

깜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2:49

저도 공이 전혀 상관 없다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어제 간 골프장은 그린이 안받아 주더군요.. 정말 꽂았다 생각해도 3~4m 지나가 있고, 뒷핀이어서 더 그랬지만 핀하이로 가면 다 넘어가 있더군요.. 아 이래서 우레탄 우레탄 하는건가 싶었습니다.. 담에는 그 구장에 꼭 우레탄 공을 가지고 가서 함 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이가 있는지..

저도 공이 전혀 상관 없다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어제 간 골프장은 그린이 안받아 주더군요.. 정말 꽂았다 생각해도 3~4m 지나가 있고, 뒷핀이어서 더 그랬지만 핀하이로 가면 다 넘어가 있더군요.. 아 이래서 우레탄 우레탄 하는건가 싶었습니다.. 담에는 그 구장에 꼭 우레탄 공을 가지고 가서 함 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이가 있는지..

숲지기님의 댓글

 

숲지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3:01

당연히 있습니다

선물 받은 2피스 볼 쳤는데 티샷이 로켓 처럼 날아 가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아이언 탄도가 높은 편임에도 그린에 잘 서지 않았습니다

AVX쓰는데 원볼 플레이 마치고 공을 보면 흠집도 별로 없습니다  아이언은 찍어 치지 않지만....

2피스는 3홀 도니까 바꿔야 하겠다라구요

내구성도 더 뛰어납니다

당연히 있습니다 선물 받은 2피스 볼 쳤는데 티샷이 로켓 처럼 날아 가더라구요 문제는 제가 아이언 탄도가 높은 편임에도 그린에 잘 서지 않았습니다 AVX쓰는데 원볼 플레이 마치고 공을 보면 흠집도 별로 없습니다 아이언은 찍어 치지 않지만.... 2피스는 3홀 도니까 바꿔야 하겠다라구요 내구성도 더 뛰어납니다

반스윙님의 댓글

반스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3:00

당연히 있으나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은 골퍼의 실력과 라운딩 스타일에 따라서 천차만별일거 같습니다.
다만... 스윙이 일정하지 않아서 스코어가 90개 넘어서 왔다갔다 하시는 분이라면...
로스트볼만 아닌걸루.. 싼 2피스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당연히 있으나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은 골퍼의 실력과 라운딩 스타일에 따라서 천차만별일거 같습니다. 다만... 스윙이 일정하지 않아서 스코어가 90개 넘어서 왔다갔다 하시는 분이라면... 로스트볼만 아닌걸루.. 싼 2피스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김러브는사랑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3:07

우레탄 3피스 가성비 볼 아래와 같이 추천합니다
- 세인트나인E(이마트에서 판매), 볼빅 Xout 우레탄(성능엔 문제 없으나, 인쇄 프린트 오류 난것들 모아서 판매)
- 커클랜드 시그니쳐(코스트코에서 판매, 제 경험상 드라이버 스핀이 과다하게 먹히던 단점이 있었음)

우레탄 3피스 가성비 볼 아래와 같이 추천합니다 - 세인트나인E(이마트에서 판매), 볼빅 Xout 우레탄(성능엔 문제 없으나, 인쇄 프린트 오류 난것들 모아서 판매) - 커클랜드 시그니쳐(코스트코에서 판매, 제 경험상 드라이버 스핀이 과다하게 먹히던 단점이 있었음)

박수도님의 댓글

 

박수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5:09

코슷코에서 사봐야겠네요 정보감사

코슷코에서 사봐야겠네요 정보감사

사브작님의 댓글

사브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3:20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요즘 그린피와 캐디피가 아주 천정부지로 올랐습니다. 한 번 나가는게 부담스러울 정도인데요.
비싼 돈 주고 나간 것이니 공도 좋은 것으로 쓰자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모 사이트에서 지스타 1더즌이 26천원에 팔더군요. 커클랜드는 17천원이면 되구요.
한 번 나가면 거의 25~30만원 되는데 한 더즌을 다 날린다 쳐도 공값은 타 비용에 비하면 적은지라
좋은 공으로 즐겁게 치자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실력은 안되지만, 실제로도 그린 위에서의 바운스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요즘 그린피와 캐디피가 아주 천정부지로 올랐습니다. 한 번 나가는게 부담스러울 정도인데요. 비싼 돈 주고 나간 것이니 공도 좋은 것으로 쓰자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모 사이트에서 지스타 1더즌이 26천원에 팔더군요. 커클랜드는 17천원이면 되구요. 한 번 나가면 거의 25~30만원 되는데 한 더즌을 다 날린다 쳐도 공값은 타 비용에 비하면 적은지라 좋은 공으로 즐겁게 치자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실력은 안되지만, 실제로도 그린 위에서의 바운스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코코코코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3:22

죄송한데... 모 사이트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ㅠㅠ

죄송한데... 모 사이트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ㅠㅠ

사브작님의 댓글

사브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4:01

애고고, 27.5천원이네요. 그래도 나쁜 가격은 아닌듯 하네요.
https://golmarket.co.kr/item.php?it_id=1599037687
예전에 골핑에서는 같은 가격이지만 카드 할인이 있어서 더 싸게 가능했는데
이젠 안보이네요.

애고고, 27.5천원이네요. 그래도 나쁜 가격은 아닌듯 하네요. https://golmarket.co.kr/item.php?it_id=1599037687 예전에 골핑에서는 같은 가격이지만 카드 할인이 있어서 더 싸게 가능했는데 이젠 안보이네요.

반스윙님의 댓글

반스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3:58

저도 사이트좀....

저도 사이트좀....

돌심장님의 댓글

돌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3:58

못치는 제 탓을 하기위해 장비도 바꾸고, 공도 좋다는 것 씁니다 ^^
올초 캐디분이 제 공이 끝에서 말린다고 4피스 쓰라고 해서 
다음 홀부터 동반자에게 V1X얻어서 썼는데 정말 차이나더군요
그전에는 사람들이 좋다는 것 그냥 샀는데
요샌 광고문구지만 이것저것 따져보고 4피스 이상으로 사려고 합니다

못치는 제 탓을 하기위해 장비도 바꾸고, 공도 좋다는 것 씁니다 ^^ 올초 캐디분이 제 공이 끝에서 말린다고 4피스 쓰라고 해서 다음 홀부터 동반자에게 V1X얻어서 썼는데 정말 차이나더군요 그전에는 사람들이 좋다는 것 그냥 샀는데 요샌 광고문구지만 이것저것 따져보고 4피스 이상으로 사려고 합니다

파나도님의 댓글

파나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5:24

사실 퍼포먼스보다는 감성이라고 하는게 사실 아닐까요.
로스트 볼은 가끔 엉뚱한 ? 결과를 보이지만 새공들 사이에서는 다들 고만고만 한거 같은데요.

사실 퍼포먼스보다는 감성이라고 하는게 사실 아닐까요. 로스트 볼은 가끔 엉뚱한 ? 결과를 보이지만 새공들 사이에서는 다들 고만고만 한거 같은데요.

고돌이님의 댓글

 

고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22:33

어프로치샷에 대해서는 결과가 확연히 다릅니다.

어프로치샷에 대해서는 결과가 확연히 다릅니다.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7 16:03

2ㅡ3개로 끝내시면 알당 1마넌짜리 쓰셔도;;;ㅎㅎ

2ㅡ3개로 끝내시면 알당 1마넌짜리 쓰셔도;;;ㅎㅎ

Bashu님의 댓글

 

Bash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8 00:24

아니요
스윙차이가 큽니다
다운블로로 제대로 찍어치믄 ddh도 공 섭니다
물론 pro v1이 스핀 더 먹고 잘 서긴합니다

아니요 스윙차이가 큽니다 다운블로로 제대로 찍어치믄 ddh도 공 섭니다 물론 pro v1이 스핀 더 먹고 잘 서긴합니다

코니코나님의 댓글

코니코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9-08 10:11

같은 스윙이라는 전제하에 공 별로 차이 커요. Pro V1 쓰는데 다른 공 써보면 탄도부터 다를 때가 많습니다. 숏게임 스핀은 말 할 것도 없고요. 어떤 공을 쓰던 한 종류 공을 쓰는 게 일관성 측면에서 좋고, 또 그 공 하나도 2피스보다는 Pro v1같이 오랜 시간 검증된 공이 일관성이 더 좋고요. 제가 Pro v1과 AVX에 대해 비교해 쓴 글이 있는데, 둘다 타이틀 공이고 비싼 공이지만 Pro v1이 더 일관성이 좋습니다. 괜히 프로들이 신제품인 AVX 안 쓰고 Pro v1이나 Pro v1x쓰는 게 아니에요. 심지어 어떤 프로들은 장비 중에 가장 예민한 게 ‘공’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물론 아마추어가 그걸 느끼고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또 다른 문제겠지만요.

같은 스윙이라는 전제하에 공 별로 차이 커요. Pro V1 쓰는데 다른 공 써보면 탄도부터 다를 때가 많습니다. 숏게임 스핀은 말 할 것도 없고요. 어떤 공을 쓰던 한 종류 공을 쓰는 게 일관성 측면에서 좋고, 또 그 공 하나도 2피스보다는 Pro v1같이 오랜 시간 검증된 공이 일관성이 더 좋고요. 제가 Pro v1과 AVX에 대해 비교해 쓴 글이 있는데, 둘다 타이틀 공이고 비싼 공이지만 Pro v1이 더 일관성이 좋습니다. 괜히 프로들이 신제품인 AVX 안 쓰고 Pro v1이나 Pro v1x쓰는 게 아니에요. 심지어 어떤 프로들은 장비 중에 가장 예민한 게 ‘공’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물론 아마추어가 그걸 느끼고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또 다른 문제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