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라코사님의 댓글

전 그래서 출근을 새벽 6시에해서 레슨을 6시 40분에 받는다는 ㅎㅎ
그리고 와이프도 꼬셔서 골프 입문시켰습니다 ㅎㅎ

거친멧돼지님의 댓글

결혼전에 골프 입문했으면
결혼을 안했을겁니다....

주땡님의 댓글

22222

펌킨유님의 댓글

미혼 골퍼입니다.
아마 못할거 같습니다ㄷㄷㄷ

이랬다저랬다님의 댓글

평일 레슨 새벽6시부터 1시간 후 집와서 출근 준비, 애들 등원준비 시켜서 등원 후 출근(회세권이라 가능, 얼집도 직장 어린이집). 라운딩은 월1회정도 무조건 1부 일찍 해서 점심 먹기전 마치고 씻지도 않고 바로 출발해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음식 사서 가서 먹은뒤 육아 전념.
해도 한번씩 저기압 되더군요ㅎㅎ..
특히 퇴근후 쉴때 골프유투브 오래보면 머라하더라구요..

제발잘좀해라님의 댓글

같이 하는것이 제일 좋은데 아이들이 중학생은 되어야 가능합니다

레나파님의 댓글

와이프랑 같이 치는게 답이죠.
하긴 저는 와이프가 먼저 입문한 케이스인데도 가끔 저보고 뭐라고 합니다.
골프만 집중하지 말고 다른것도 좀 신경쓰라고. ㅎ

얼룩말님의 댓글

다른 유부남들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에겐 결혼, 육아, 업무 스트레스의 도피처네요.

배쓰님의 댓글

111111

ujison님의 댓글

모범답안 예시
그랬구나. 내가 너무 소홀했지? 많이 속상했을텐데 미안하다. 이렇게라도 얘기해 주니 고마워. 내가 줄여보려고 노력할께.

틀린답안 예시
내 주위에 사람들 보면 나는 양반이야. 내가 취미생활 하나 한다는거 그거를 이해를 못해주냐?

푸른잔디님의 댓글

역시 골포 최고위급의 필력을 가지신 분은 답변도 다르네요 ^^

호돌잉님의 댓글

와 .. 이걸 봤어야 하는데
딱 일주일전에 틀린답안 토시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말했더니 지금 냉전 중입니다 ㅜㅜ

실비앙님의 댓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ㅠㅠ
모범답안으로 용서를 구하고 가정의 평화를 ㅠㅠ

sennafh님의 댓글

저는 친구들과 스크린 갈때도 새벽6시, 밤 12시 이후에 가네요. 저같은 경우엔 연습은 출근 전 새벽에, 필드는 1부 첫 티로 치고 바로 들어오면 조금 괜찮았었습니다.

와이프도 같이 치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올초부터 와이프도 배우게 해서, 요즘 완전히 빠졌는데 저보다 더 열심히 다니려 하더라구요. 그제서야 제가 새벽에 다니는걸 이해해주기 시작했습니다.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와이프랑 같이 칩니다. ㄷㄷㄷ 연습도 같이... 필드도 같이...

상암디바님의 댓글

아이가 어리면 당연히 서운해 하는게 맞고...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되면 괜찮아 집니다.

펌킨유님의 댓글

필드를 월 1회 정도 줄이고 가족과 함께하시고
연습장 주 1회를 골프에 도움될만한 홈트레이닝으로 바꿔보심이 어떨는지요.

키르크스님의 댓글

와이프도 같이하면 그나마 낫습니다.
근데 육아의 한계가있지요....골프안할때 더 잘해야하는...

이빠네마님의 댓글

월3회 라운딩, 주3회 퇴근후 연습이시면 서운해하실수도 있겠습니다. 라운딩이 토요일 낮티오프라던가 ... 하면 정말 하루 다쓰죠. 연습은 새벽에, 라운딩도 새벽에 하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해질겁니다.

이빠네마님의 댓글

추가로 와입님과 같이 치는걸 추천하지만, 섣부르게 시켰다가는 당신이 미쳐서는 나까지 시키느냐고 역공 나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줄때먹자님의 댓글

쉽게 풀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네요. ㅠ ㅠ

싱글 칠려면  진짜 싱글이 되어야 한다는 선배님의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도움말을 못 줘서 죄송합니다 . 흑

탕정마기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 연습장은 애들이 자는 21시 이후, 주말 새벽 필드 다닙니다^^

칙칙이님의 댓글

저도 연습장은 밤 10시이후 필드는 새벽 월1회정도 나가면서 와이프한테 캐디피 따로 줍니다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ㅜ

숲지기님의 댓글

며칠 전 야간을 갔습니다 끝나고 집에 오니 신데렐라가 공주에서 본 모습으로 변할 시간이더군요

그래도 아내는 화 안내고 이젠 밤에도 치냐며  오히려 돈 따온거 내놓으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허락 받고 간거지만요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모든 일에!

퍄노님의 댓글

얼마전 정말 오랜만에 36홀을 잡아서 나갔는데, 와이프가 오늘 집에 들어오지 말고 나간김에 뽕을 뽑고 오라며... 끝나고 스크린도 치고 내일 들어오라고 카톡이....
그래서 36홀 끝내고 서울 와서 네명이서 스크린을 쳤습니다? ㅋㅋ
(사실 마눌님의 톡은 무서운 반어법이 아니라 진심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뽕을 뽑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파나도님의 댓글

아이 어릴때 취미생활 보통 몇년 접죠

마이훈님의 댓글

전 필드 월1회, 연습장도 월1회도 눈치보면서 다니는데
3회 이상은 큰맘 먹어야죠...ㅋㅋ
연습장 시간을 육아에 부담없는 타임으로 바꾸고
필드를 조금 줄이셔야 가정의 평화가 올듯합니다.

숭프로워너비님의 댓글

저는 가는 횟수만큼 비용계산해서 와이프 선물을 사줍니다.. 올해는 루이비통과 티파니앤코와 부쉐론을 골고루 다녀왔었네요.. 그렇다고 맘껏보내주는건 아니고 갈때마다 결제올리고 윤허를 해주셔야 감사합니다~ 하고 가고.. 육아와 집안일은 제가비율이 더 높고 연습은 출근전 새벽에만 주 1~2회 가고 저녁에는 애보고 늦게퇴근하는 와이프 매일 차로 데릴러갑니다... 그나마 애 친/외할머니두분이 등하원해주시고 저녁에 봐주시니 가능하긴하죠..^^;;

도니도너님의 댓글

일단 공식 컴플레인이 들어온 이상, 당분간은 골프를 최소화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봅니다. 당분간 자중하면서 마음을 녹여서 와이프 입에서 먼저 골프장 더 나가도 된다는 얘기가 나오도록 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