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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 없이 코브라원랭스 3번 19도 텐세이화이트 프로 S를 질렀습니다
받고 바로 연습장으로 갔는데 웨지 만큼 짧고
해드는 무겁습니다
치면 탄도는 뱀샷수준의 탄도에 훅이 부매랑처럼 걸립니다
헤드가 닫혀있는 느낌 ㅠㅠ
공을 웨지칠때 위치로 두니까 간신히 탄도가 확보되지만 정타확률이 낮습니다
원랭스는 나랑 안맞군아 포기하고 몇일을 보내다
엇그제 필드가기전 마지막 점검으로 연습장에서
다시 원랭스를 뽑아서 연습하면서
평소에는 그립을 채를 바닥에 둔채로 잡았는데
이번에 채를 든채로 텐세이 마크를 기준으로 그립을 잡은 후 정렬해서 잡은 후 어드레스에 들어가니 한결 편안하게 나옵니다
물론 탄도 거리도 잘나구요
별건 아니지만 저처럼 원랭스 낮은탄도 훅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은 한번 점검해보세요
이제 원랭스는 완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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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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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세이 화이트 프로로 지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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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강한게 좋아서 화이트프로로 선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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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 해져드 티에서 원랭 써서 핀에 붙혀 버디 하시지 않았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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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완소템이 될것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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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필드 나가서 파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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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가 어려운데도 쉽게 칠수있고 아이언보다 거리가 잘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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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크린에서는 탄도가 나오지 않아서 그리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만 필드에서는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을 생각해보다 아마도 원랭스 유틸 바닥에 있는 더블 레일이 그 원인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바닥의 더블레일은 잔듸 밑을 부드럽게 빠지는 장점은 있지만 연습장 매트는 파고들지 못하게 되니까 결론적으로 약간의 탑볼성으로 맞게 되고 그것이 뱀샷의 원인이 될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필드에서는 산비탈에서 샷할때 톡 건드려도 100미터쯤은 쉽게 레이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마법 몽둥이 비슷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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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말씀 같습니다. 연습장에서는 생각보다 탄도가 낮아 자꾸 용을 쓰게 되는데 필드에서는 그리 힘들이지 않고도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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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는 탄도를 낼려면 약간 열려 맞춰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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