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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욕심에 골프를 접을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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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0-16 17:33:28 조회: 3,033  /  추천: 5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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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기사가 있네요

기사인지 수필인지는 모르겠지만, 골프아카데미 원장의 말을 기사화 한거 같네요

 

디섐보라는 새로운 골프 패러다임에 아마추어 골퍼에게 정신차리라는 말 같네요..

 

그래도 전 거리 욕심을 버리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golf/article/009/0004675990?lfrom=kakao

 

길지만 읽어보면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ㅎㅎ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이런 사연이 있어서 골프가 더 재미있는 거겟ㅆ지요 ㅎㅎ 마냥 같으면 무슨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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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는 아니지만 현재의 제 모습이네요.

겨울에 레슨도 받기는 했지만 올 봄 갑자기 비거리가 몇십미터 늘어서 잘 치고 다니다가
더 늘릴수 있겠다 싶어서 조금 욕심 부리다가 최근 한달 치기만 하면 슬라이스에 아이언은 두클럽 줄고ㅜㅜ

연습할때는 고쳐지는듯 하다가 필드에서는 반복.
내일도 나가봐서 안되면 레슨 다시 시작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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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욕심 때문이 아니라, 스윙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날그날 잘맞는대로 치다가 망가진 스윙의 회복이야기네요ㅎㅎ 주기적인 레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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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엘보 때문에 골프를 접을 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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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20미터 늘리려다 망가져서 원래로  돌아오는데 한달은 걸렸습니다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드라이버 티샷이 불안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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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시지프스의 바위죠. ㅎㅎ
20미터 늘리려다 30미터 줄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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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0kg를 늘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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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는 이미 늘려놓았습니다... 충분히.... 근데 거리는 안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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