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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쓸어치는 스윙(좌우)과 찍어치는 스윙(상하, 수직 낙하) 타감 차이
  질문 |
까치깍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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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1-05 21:23:19
조회: 4,05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8 ]

본문

좌우로 치는, 당겨치는, 팔(arm) 위주 스윙 하다가

상하로 치는, 찍어치는, 몸통(바디) 회전 위주 스윙으로 바꾸는 중인데

같은 골프채인가 싶을 정도로 타감 차이가 많이 나네요.

팔 위주 스윙시엔 퍼터 같았다면

몸통 위주 스윙은 도끼질 같은 느낌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before(암스윙)와 after( 바디스윙) 영상 올려주심
도움 많이 될꺼 같습니다.~~♥
저는 반대로 팔을 쓰면 상하스윙 몸을 쓰면 좌우스윙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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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이언을 쓸어치신다는게 감이 잘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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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퍼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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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쓸어치면  타감이 딱딱했고 찍어치니 쩍 달라 붙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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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쓸어친다고 생각하는데 절 보는 사람들은
찍어친다고 하네요. 그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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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누워있던 백스윙을 세워주면서 다운블로가 되니까
타감이 젤 먼저 달라지더군요

딱. 에서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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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찍어친다는 느낌으로 치시니 템포가 맞아서 정타 맞는게 아닐까 싶어요.

몸통 회전 위주 스윙은 오히려 다운스윙때 섈로잉(?) 되서 궤도가 완만해져서 쓸어쳐진다는 느낌이지 않나 싶구요.
오른손으로 왼손을 덮는 듯한 릴리스 동작을 수정하는 데 5년이나 걸렸다던 박인비 프로는 손목 코킹도 거의 안하는 몸통 위주 스윙인데요... 백스윙이 도끼질 하는것처럼 보이는데 다운스윙은 채가 완전히 누워져서 쓸어치는 느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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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몸은 좌우 수평, 팔은 상하 수직. 현재로서는 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핸디도 좋아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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