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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샷 클럽 선택 질문~
  질문 |
케이엠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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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17 23:11:12 조회: 2,25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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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더블보기플레이(스콰~ 105정도)를 추구하는 골린이입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우드는 안잡고
파4 기준 3온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파4 370m인 홀이라고 했을 때,
드라이버 티샷이 190m 정도 갔다면 남은 거리는 티샷이 직선 최단 거리로 간게 아니기 때운에 180이 아닌 190 정도가 된다고 가정하고...

7번 아이언이 120m를 치고 10m 간격인 경우,
그럼 세컨샷은 어떤 클럽으로 치는게 가장 좋을까요? ㅎㅎ
제가 생각해본건 다음 3가지입니다.

1)
어프로치는 거리가 짧을수록 좋음으로,
일단 가장 긴 아이언(전 5번)으로 친다.
- 그런데 아무래도 롱아이언의 미스 확률이 높아서 걱정...

2)
롱아이언일수록 미스확률이 높음으로,
90m가 나가는 P웨지로 두 번 치는게 좋다.
- 혹 5번으로 미스해서 90m만 가도 7,80이 남아서 괜찮은데,
P로 미스 나서 30만 갔다면 남은 거리 150m가 부담...

3)
가장 많이 연습해온 7번으로 친다.
120 정도 보내면 어프로치 60 으로 크게 부담이 없고
미스나서 100~80 정도 갔더라도 남은 거리가 숏아이언이나 웨지로 온그린을 노려볼 수 있는거리니까.

물론, 중간에 벙커, 페어웨이가 좁거나 없는 경우 등을 피할 수 있도록 상황에 따라 골라야겠지만,
110개 이상치는 골린이라 여유가 많이 없는 편이다보니, 남은 거리를 보고 판단해야하는 경우가 많을거라서요..

중간에 큰 장애물이 없다면, 뭐가 맞을까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레이업을 하신다면
온그린을 노리는 서드샷이 제일 중요합니다.
따라서 제일 자신 있는 거리를 남길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하여 세컨을 치는 것이 정석입니다.

단, 알려주신 선택지 내에서만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3번을 선택하겠습니다.

    0 0

보기중에선 1번 선택하겠습니다.  롱아이언이 어렵다하더라도 계속 쳐봐야 늘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에도 5번 치는 경우가 많은데 역심 안부리고 힘빼고치면 더러 미스샷 나더라도 7번 보다는 많이나가니까 괜찮더라구요.  암튼 전 다 연습이다라는 생각으로 거리에 맞는 클럽으로 칩니다.

    1 0

장기적으로는 1번 영리한건 2번 타협안이 3번인데
저도 일단 1번 시도부터 할것 같아요^^

    0 0

세컨샷이 한번에 온그린이 안되어 잘라가야 할 경우
서드샷이 자신있는 거리가 남을 수 있는 클럽으로 세컨샷을 칩니다
가까이 갔더라도 20m보다 30m 어프로치가 더 거리 맞추기 편하다면 덜 붙여서 자신있는 샷으로 최대한 핀에 붙일 기회를 봐야겠죠

전제조건은 모든 아이언이 어느정도 임팩트가 안정되어 평균적인 거리가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0 0

3번요.
추구하시는 바와 일치하는 목표인듯합니다.
원하는 공략을 성공시키는 것으로부터 자신감을 찾고 나아가 다른 샷들도 자신감이 붙는 것이 선순환이라 생각합니다.

    0 0

110돌이인 저는 3번이요
저의경우 파4라면
티샷(구질:뽕샷) 꾸역꾸역살리면
세컨샷 어케든 전진가능한 6번 7번 8번 아이언
서드샷 그린보고 웨지 치지만 온그린실패(생크확률 50%)
4번째샷 짧은어프로치 되도록 퍼터로해결(철푸덕시 트리플이나 양파확정)
5번째샷 퍼터 컨시드 노리고 붙이기만해서 떠블. 못붙이면 트리플..

운좋게 온되서 파 하면 세상을 다 가진기분입니다...ㅋㅋㅋㅋ

    0 0

1번요 철푸덕해도 어차피 90은 갑니다

    0 0

제경험에는 거리 조금 더 이익 보려다 허망하게죽는 5번아언샷이나, 피칭이이언 두번다 잘맞기를 바라기보다는 자신있는 7번아이언 치고 남은거리에 맞춰가는게 좋을듯합니다.

    0 0

목표가 계속 더블보기정도면 3번이고 앞으로 스코어를 더 줄이고싶다면 1번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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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번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0 0

무조건 1번이죠. 그리고 파4 470은 라운딩당 한두번 만나기 어렵습니다. 드라이버 200만 쳐도 아이언 7번 이하로 남는 파4가 대부분입니다. 다른 특별한 전략보다 드라이버 티샷이 죽지 않는 연습하시는게 젤 중요한 것 같네요

    0 0

다가능하다고 봅니다.

어프로치 짧다고 좋은건 아닌듯해서

가장 자신있는 주로 65미터 남기려고 합니다.

65미터는 그근방에 세울  확률이 높아서요.

고정된건 아닙니다. 샷 구사하기 쉬운 지형을 봐야죠.

    0 0

라이 좋으면  드라이버로 한번더?
농담이구요  일단 2번째샷을  자신 있는 7번으로 하시는게
사실상  저도 백돌이지만  백돌이중 자신 있는샷거리가 있을까요?
한 샷이라도  자신있는채로 치시는게  5번정도는 연습좀 하면 칠만하실거에요

    0 0

제가 한동안 거의 파4 3-on작전으로 친 기간이 있었어요. 요즘도 좀 자신없으면 보기작전이긴 한데, 그 기간동안에는 무조건 무리안하는 선택을 했어요.
그 때 제 선택은 3번 작전이 기본이고, 라이 좀 안 좋으면 2번에 가까운 작전.
1번은 잘 치는 사람들의 당연한 선택이지만, 보기플레이어가 목표인 레벨에서 롱 아이언 성공률은 높지 않을거라 보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어프로치가 거리별로 정확하진 않았지만 썩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7번으로 실수 최소화해서 어프로치, 그것도 라이 안 좋고 스탠스 안 좋은 악순환에서는 2번과 같이 안전하게 보내고 남은거리 적당한 아이언이나 어프로치. 이렇게 억지로 두자리 맞추는 회수가 많아졌었어요. 그 기간동안 저는 우드, 유틸은 연습장에도 안들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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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비슷한 스코어지 않을까 싶은데요..
계속 필드에서 연습하던 클럽으로 치는게 시합을 나온것도 아니라 돈이 좀 아까워서 우드랑 유틸도 조금씩 섞어서 치고 있습니다.
1번에 우드와 유틸을 좀 넓은 홀에서는 처보시는걸 추천 드려봅니다~
이놈들이 또 욕심을 버리고 치면 잘 맞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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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모두 감사드립니다~ ^^

종합해보면, 기본적으로는 1번의 전략으로 하되...
라이 등 세컨샷 환경이 안좋을 경우, 3번, 최악의 경우 2번까지도 생각한다 일 것 같네요.

기타 의견을 참고하여...
무조건 티샷이 안죽는게 우선!!
전반적으로 목표가 달성되었으면 좋은 라이, 넓은 페이워이에서는 우드/유틸도 한 번 쳐본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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