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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해주신대로 우드는 안잡고
파4 기준 3온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파4 370m인 홀이라고 했을 때,
드라이버 티샷이 190m 정도 갔다면 남은 거리는 티샷이 직선 최단 거리로 간게 아니기 때운에 180이 아닌 190 정도가 된다고 가정하고...
7번 아이언이 120m를 치고 10m 간격인 경우,
그럼 세컨샷은 어떤 클럽으로 치는게 가장 좋을까요? ㅎㅎ
제가 생각해본건 다음 3가지입니다.
1)
어프로치는 거리가 짧을수록 좋음으로,
일단 가장 긴 아이언(전 5번)으로 친다.
- 그런데 아무래도 롱아이언의 미스 확률이 높아서 걱정...
2)
롱아이언일수록 미스확률이 높음으로,
90m가 나가는 P웨지로 두 번 치는게 좋다.
- 혹 5번으로 미스해서 90m만 가도 7,80이 남아서 괜찮은데,
P로 미스 나서 30만 갔다면 남은 거리 150m가 부담...
3)
가장 많이 연습해온 7번으로 친다.
120 정도 보내면 어프로치 60 으로 크게 부담이 없고
미스나서 100~80 정도 갔더라도 남은 거리가 숏아이언이나 웨지로 온그린을 노려볼 수 있는거리니까.
물론, 중간에 벙커, 페어웨이가 좁거나 없는 경우 등을 피할 수 있도록 상황에 따라 골라야겠지만,
110개 이상치는 골린이라 여유가 많이 없는 편이다보니, 남은 거리를 보고 판단해야하는 경우가 많을거라서요..
중간에 큰 장애물이 없다면, 뭐가 맞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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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업을 하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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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중에선 1번 선택하겠습니다. 롱아이언이 어렵다하더라도 계속 쳐봐야 늘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에도 5번 치는 경우가 많은데 역심 안부리고 힘빼고치면 더러 미스샷 나더라도 7번 보다는 많이나가니까 괜찮더라구요. 암튼 전 다 연습이다라는 생각으로 거리에 맞는 클럽으로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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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는 1번 영리한건 2번 타협안이 3번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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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샷이 한번에 온그린이 안되어 잘라가야 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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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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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돌이인 저는 3번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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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요 철푸덕해도 어차피 90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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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에는 거리 조금 더 이익 보려다 허망하게죽는 5번아언샷이나, 피칭이이언 두번다 잘맞기를 바라기보다는 자신있는 7번아이언 치고 남은거리에 맞춰가는게 좋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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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계속 더블보기정도면 3번이고 앞으로 스코어를 더 줄이고싶다면 1번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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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번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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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1번이죠. 그리고 파4 470은 라운딩당 한두번 만나기 어렵습니다. 드라이버 200만 쳐도 아이언 7번 이하로 남는 파4가 대부분입니다. 다른 특별한 전략보다 드라이버 티샷이 죽지 않는 연습하시는게 젤 중요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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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능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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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좋으면 드라이버로 한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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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동안 거의 파4 3-on작전으로 친 기간이 있었어요. 요즘도 좀 자신없으면 보기작전이긴 한데, 그 기간동안에는 무조건 무리안하는 선택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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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비슷한 스코어지 않을까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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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모두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