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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갯수 글 보고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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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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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20 15:14:06 조회: 3,156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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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오해가 없길 바라며...그냥 순수한 궁금증으로 부터 드리는 질문입니다~

저의 경우 드라이버 M6 하나 사서 투어AD VR5S과 T1100 5.5 2개를 바꾸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Vr은 좀 강한거 써보고싶다는 선배에게 잠시 빌려줌)
아까 밑에서 2~15개 보유중이신 우등생 선배님들을 보면서 한없이 부끄러워 지는데..
그렇게 많으면 오히려 고르기도 어렵고 연습도 애매하고...비용도 만만치않은데...그리고 가족들(특히 전 여친)의 반대와 구박도 있을것같은데...대단하시고 진심 부럽습니다 ㅜㅠ
저는 상기의 사유들 외,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나만 사서 죽어라 연습해서 체화시키자는 생각으로 살고있는데, 선배님들 보유중이신 그 채들을 모두 골고루 다 쓰지 못할것같은데..드라이버에 외에 다른 여유장비(?)들도 많으실것같은데 ㅋㅋㅋㅋㅋ 여러개 사시는 사유가 있으신가요? 그것으로 인한 장점이 있으신가요?

골포 열등생이 정말 순수한 개인적인 궁금함으로 드리는 질문이며 관련하여 오해 없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기분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근데 그거보다 장비병 중증에
들어 오면 버리지 못하는 소유욕입니다.
제 경우..
집사람도 같은 병이라 마누라 눈치는 안봅니다.

이번에 아이언 바꿔 줬더니 자꾸 자기도 아이언 커버가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하나 사줘야 할 거 같네요.

    4 0

전여친이 제가 골프치는거 겁나게 시러해서 ㅜㅠ 와이프랑 같이 치는거 참 좋고 부럽습니다 ^^

    1 0

저는 장비가 많지 않지만, 과거에 잘 쓰다가 샤프트가 약해서 쓰기 애매한 우드나 유틸, 드라이버 샤프트는, 몇년 지나서 근력 떨어지면 써야지 생각으로 안팔고 있습니다. 아이언이나 웨지는 팔아봐야 똥값이라서 안팔고 있습니다 ㅠ 돈 몇푼에 파느니 그냥 쟁여두자는 생각.

    4 0

저는 그냥 바로바로 팔아서 현금화해서 기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0 0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걸 쓸  시기가 오면 또 새걸로 사겠지요?ㅋ

    0 0

실전 하나
연습장 하나
스크린 하나
오는중 하나

    9 0

오는중 하나..ㅋㅋㅋㅋㅋㅋ 뻥 터졌네요~

    1 0

그냥 병이에요.. ㅋㅋ

    0 0


ㅁㅁㅁㅁㅁ

    8 0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3번우드용 샤프트 필요한데 나중에 방출하실때 줄서보겠습니다

    1 0

전부 드라이버 샤프트에요 ㅋㅋㅋ.. +_+

    0 0

컷팅하면 되죠 ㅋㅋㅋㅋ

    0 0

살발하시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0 0

설마 슬리브가 다 같은 종류는 아니시겠죠?  많은 종류의 브랜드를 섭렵할 준비는 늘 되어 있으실거 같습니다. ㅋㅋ

    1 0


ㅎㅎ 캘러웨이 텔메 PXG 있네용 ㅠ

    2 0

제가 졌습니다
마음의 안식을 얻었습니다 ㅎ

    0 0

여기 피팅샾이죠??????

    0 0

닉행일치의 삶

    1 0

ㅋㅋㅋㅋ 그러게요~

    0 0

15개 보유한 사람입니다..
드라이버 갯수를 물어봐서 다행이지
샤프트갯수였으면 더큰일날뻔했네요 ㅡㅡ;;
전 열개이상 가진분들이 많을줄 알았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1. 각 브랜드별로 써보고싶어서
2. 핫한모델이 써보고싶어서
3. 핫딜이라서
4. 하나만치면 드라이버가 부러지니 돌려가면서 치려고
  (실제 잘맞는 헤드랑 샤프트는 똑같은거 2개씩 샀어요)
5. 샤프트 남는거에 꽂아주려고
6. 셀프피팅하면서 가지고 놀려고

이정도될것같아요

그리고 장비를 구입후 판매하는타입이 아니고
가지고있는편이라 다른분들보단 많이 있는것같긴해요.

    6 0

전교1등님이시군요 ㅋㅋㅋ 뽀숑이님의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

    0 0

첨에는 혹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사보다가 어느순간 사실 큰의미 없다는걸 알게되고.. 이젠 어차피 안맞는거 이것저것 쳐보자는 맘으로 계속사게 되네요

    0 0

막상팔려면 귀찮습니다...

    1 0

제 주변에 그런분 계셔서 제가 대신팔아주고 있습니다 ㅜㅠ

    0 0

저는 체질상 술이 안 받아서 제 주변 술값의 1/3 정도만 장비에 쓰자는 핑계로 하나 하나 모았더니....
좀 경우 없는 사람들과 거래로 사기도 당하고 맘도 상한 분들 글도 여럿 봐서 중고거래는 거의 안하다보니....
나름 장비 하나 구비하면 연습을 꽤 한동안 재미있게 했던 루틴이 있어서 나름 만족합니다.
지금은 장비질도 흥미가 떨어져서 이제 멀로 흥미를 끌어내나 싶습니다. ㅎㅎ

    0 0

한수 배웁니다.
샤프트 별거없다고 생각하다가도..좋다는거는 쳐보고 싶습니다. 게다가 요즘에 꽁돈이 쌓이다 보니...ㅎㅎ

    0 0

어딘가에는 머(?)같이 쳐도 똑바로 가는
저한테 맞는 채가 있을거란 희망을 가지고 채를 삽니다...ㅠㅠ

    1 0

시타채 빼곤 그런채는 없는것같습니다.
ㅋㅋㅋ

    0 0

그냥 사는거지 잘치려고 사는건 아니니까요.

    1 0

사고 안파시는 분들 많으시더군요. 그냥 성격이 한번 사면 갖고 계시는 분들. 전 일정 갯수 넘으면 팔고 해서, 드라이버 2개, 아이언 두개 초과하면 팔고요, 퍼터는 한 5개정도 넘음 팔고. 그냥 새로운 것 써보고 싶어서 사고 팔고 그러고 있습니다.

    1 0

퍼터는 정이 가면 두고두고 아껴써서 거의다 소장각 입니다. 그런데 간혹 오케이 줄만한 거리에서 배신을 때리면 방출각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ㅋㅋ

    0 0

구장의 특성과 그날의 컨디션,
그에따른 치밀한 전략에 따라 들고 나가지만...
울고 오겠.
아참,,,제 장비를 집사람에게 보여 주지 않습니다.
골프를 안치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_-

    1 0

저도 와이프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아이언은 미리 기변(검은색-> 은색)해놨어요 ㅋㅋ

    0 0

여기분들은 장비 사려고 골프치시는 분들이라...ㅋㅋ

    1 0

이제 전 그만와야 되나요?ㅜ

    0 0

0811xf - 주전
g400max - 스탁용 ㅋㅋ
매버릭 서브제로 - 오는중~

다양한 샤프트나 헤드를 사용해보고 싶어서가 이유입니다.
그리고 전 와이프가 안다고는 안했습니다. 에헷;;

    0 0

골포에서... 장비를 왜 사냐고... 물으신다면... 답은

우등생되려고;;;;

    1 0

아...우등생의 길은 너무 멀고 험하군여 ㅠㅠ

    0 0

팔고 못 되판 이유가 가장 크겠죠. 가장 잘 맞는 하나 빼곤 다들 여러개 치실 이유가 없을 겁니다. 스크린이나 연습장, 원거리에 있는 장소에서의 플레이를 제외하곤 우등생이니 하는 말 자체가 쇼핑 중독의 합리화 일수도 있습니다. 하루라도 모바일 쇼핑을 하지 않으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는.

    1 0

그러게요...전,요즘 장갑에 꽂혀서..ㅜㅠ

    0 0

시타로는 만족 못해서.
피팅샾가기는 싫고
그래서 충동이 생기면 일단  사서 써보고 있습니다.

    1 0

좋다니까 궁금해서 사서 써보는거죠 뭐~~
혹시나 나한테 잘 맞아서 비거리 좀 늘어나려나? 하는 막연한 기대감과 함께 ㅎㅎ
샾에 가서 시타 해보면 되지 않냐고 하실 수 도 있지만 전 이상하게 샾에서는 제 스윙이 잘 안나와서..
사서 좀 써봐야 알겠더라구요 ㅎㅎ
이건 나랑은 완전 안맞네 하면 바로 팔면 되지만 잘 맞는 채들이 하나씩 남습니다
그러다 새로 들인 채가 또 잘 맞으면 원래 잘 맞았던 채는 정도 들었고 제 값 받고 팔 타이밍도 놓쳐서 남게되는거죠~
그나저나 벌써 여친분 반대에 장비질이 어려우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결혼하면 더 어려워집니다 ㅎㅎ

    1 0

전 여친입니다.....ㅋㅋㅋㅋㅋㅋ 이제 여친이 아니신 분이죠 ㅠ

    1 0

드라이버 4개가 되어서 심적 부담을 갖고 있었는데,
은혜로운 댓글들을 보고 마음의 안식을 찾았습니다.

아직 죄책감을 느낄 단계가 아닌가봐봐봐....

    1 0

전 샤프트2개로도 죄책감 살짝 느꼈었는데..ㅜㅠ

    1 0

다들 괴수분들이라 깨지면 보험용으로 여러개이실듯 해요 ㅎ
저도 하나인대  다들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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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하위권 공부 싫어하는 학생
4개 보유자 입니다
협력사 or 각종장터 중고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사다 안맞으면 정리해도 감가상각이 크지않고
처분시 주식정도의 유가증권 으로 생각되어..
부담없이 지르는 편입니다
몸을 바꾸는거보다 채를 바꾸는게 쉽기도 하구요 ㅎㅎㅎ
근데 여친님께서 벌써부터 내정간섭이 극심하시면
심히 걱정스럽네요 ㅠ ㅠ
와이프로 승진하시면.. 우후... ㅜ ㅜ
나라잃은 설움을 느끼실수도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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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하시면...압박이 더 강하게 오고...애기까지 낳으시면..그때부턴 ........
아무말 않겠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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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못 바꾸니 채를 바꿉니다?!
버틸만한 수준에서 플렉스 하는 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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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18개 있습니다...ㅡ.ㅡ
나이키 : 마하스피드, 코버트, 코버트 2.0, 베이퍼, 베이퍼 플라이 프로 (5개)
코브라 : F6, F6+, LTD, F8, 롱톰 (5개)
클리브랜드 : CG265, CG BLACK, 다음주 가져올 HB 터보 (3개)
아담스 : XTD (1개)
윌슨 : TRITON 2개 (2개)
캘러웨이 : 로그 서브제로, 로그 투슈 (2개)

스코어는 룰대로(?) 나름 정확하게 적는데 클럽개수는 14개 초과해서 꽂고 다니네요...;;;
보통 2개씩 꽂고 다닙니다 전반 후반 나눠서
얼마전 지인들이랑 9홀 2바퀴 갈때는 드라이버 4개 꽂고 간적도 있네요
3 4 3 4 홀씩 나눠서 휘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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