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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어프로치중 특이하고 신선한걸 발견했는데요.
그린주변 땅프러치 스러운곳에서 유틸로 가볍개 굴리시는데 공을 기가 막히게 보내 시더라구요. 방향좋고 실수가 없어서 이렇게 한다고 하십니다.
평소에 연습하기 어려울것 같고 무작정 따라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골포님들의 경험담 여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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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린 주변에서는 띄우기 보다는 주로 굴리는 타입이라 보통 P 또는 9번으로 굴리고 최대 7번까지는 써 봤는데 그 이상은 못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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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12의 법칙이 있어 활용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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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외에서 그렇게 연습을 꾸준히 해서 자주 그렇게 칩니다. 약간 뛰워서 굴리는데 최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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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백스윙과 동일한 템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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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어프로치는 눈쌓였을때 아니고서는 보기가 힘들지 않나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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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어프러치는 프린지나 맨땅 같은 곳에서 퍼팅하는 방벙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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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초봄..구장의 상태에 따라 아이언으로 종종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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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종종 합니다. 김시우프로 저번에 우승할때도 18번홀에서 우드로 어프로치하는 장면이 나왔죠. 저도 겨울이나 봄에 그린 주변에 잔디가 없을 때에는 유틸로 자주 굴립니다. 일단 뒤땅리스크가 전혀 없어서 안정적인 어프로치가 가능합니다. 유틸 어프로치에서 주의할 점은 딱 한가지입니다. 터무니없이 세게 맞아서 멀리 가는거라 짧게 잡고 퍼터처럼 치되 퍼터보다 조금 약하게 치시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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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칠땐 이것저것 다 쳐보고 우드나 유틸로도 많이 했었는데 한국에선 아무래도 캐디가 아예 라운딩시작전에 어프로치 뭐뭐 쓰냐고 하는데 상황따라 유틸도 쓰고 7번도 쓰고 60도도 쓴다 이럴 수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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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범프앤런 같은건 아예 고려조차 안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