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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늘 든 생각인데요
  일반 |
샤프45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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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5-07 16:21:09 조회: 1,328  /  추천: 0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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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칠때

머리가 뒤에 있고, 힙턴을 쎄게하면 멀리 나갈까요? ㅎㅎㅎ
요즘 하체중심으로 잘맞아나가고 있는데...필드에서 한번 쎄게 쳐볼까하고 하체를 무리하게 해서 그런지...머리가....
튀어나가서 바로 찍어치고 망했네요. ㅋ~

오늘 곰곰히 생각하니...머리가 안나가면...뭐 쎄게 쳐지는것 아닌가? 뭐 그런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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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람마다 문제점(?)이 달라서 처방이 다르겠지만..
저는 최근 레슨받으면서.. 힙이 너무 빠지지않고.. 잘 버텨야 한다고.. 레슨 받았습니다.
머리도 좌우로 많이 움직였는데..
지금은 임팩트때 어드레스 했던 위치에서 머리가 잘 고정이 되고 있다고 많이 개선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레슨받기전에는 평지기준 드라이버 185~190 잘치면 200 나가다가
지금은 평균 205 잘치면 220까지 나갑니다.
과도한 힙턴을 안하고 잘 버티면서 머리고정이 잘 되는게 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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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무조건 공 뒤에 머리가 남아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퍼블로우를 제대로 할수 있죠
쎄게치면 실수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정타나면 걍 멀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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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와 하체의 조화를 잘 이루셔야해요~~
어느곳에.집중해서 쌔게 하면 망가집니다~
"암스윙 바디스윙이 어딨어~ 다 똑같은 스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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