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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도어에도 턱스크가 지천
오늘 아들 데리고간 스크린은 훨씬 더 심하네요
노스크 턱스크 오픈스크린 밖에 왔다갔다하는 눈에 보이는 사람 절반이상
골퍼도 문제고 제지안하는 스크린업주님들도 그렇고
(뭐 노스크 턱스크들 말해봐야 말도 안듣고 시비털 사람들이긴한데)
사실 운동중 골프만큼 마스크쓰고 하는게 영향 별로 없는 스포츠도 없을텐데 말이죠
참 할말이 없어질 지경입니다
괜히 짜증나서 야밤에 이곳에 털어놓고 갑니다
제발 마스크 잘쓰고 운동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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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조인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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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니는 인도어는 턱스크는 바로 지적나옵니다. 연습장에서 계속 사람 다니면서 체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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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곳도 얄짤(?) 없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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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쓴사람들 눈 마주치면 찔려서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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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전화해서 관청 신고하겠다고 경고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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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니는 인도어도 턱스크 바로 직원와서 얘기합니다 직원들이 자주 돌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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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스크린은 쓰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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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 앉아 담배피는 사람들이 꼭보면 마스크 안쓰고 다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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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예전부터 라운드 중에는 굳이 마스크 안 써도 된다는 규정이었는데(주에 따라 1번 홀 티샷 잔까지만 쓰는 걸로) 한국은 라운드시도 타이트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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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는 이유가 전파 때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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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드에선 떨어져 있으니 꼭 해야할건 아니리고 생각하지만 법으로 필드 전체에서 마스크 필수이니 쓰는게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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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귀찮치만 씁니다. 만약 샷이 안맞으면.... 이거 다 마스크써서 그런거야 라는 핑계를 만듭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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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2곳다 마스크를 쓰지않으면 입장자체가 안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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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크린이 제일 불안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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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 그러지는... 턱에 걸치고 다니는거보면 한숨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