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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제가 보는 스타일이고 캐디분께 퍼팅 라이는 제가 본다고 말씀드립니다.
근데 라이를 잘 모를때는 여쭤보고 도움을 구하는 편입니다.
가끔 조인가면 무조건 캐디보고 보게 하시고 좀 심한분은 캐디가 라이 잘못봤다고 지적하시는 분도... 에휴...
또 어떨때는 골퍼분이 라이 좀 봐달라 하면 "알아서 봐야 늘어요!" 이러면서 그냥 가버리시는 캐디분도...
이게 참 미묘한 부분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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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라이를 봐주는게 캐디의 임무는 아니죠. 도움을 줄수는 있지만 본인이 보는게 맞다고 봐야죠. 다만 캐디는 구장에 대한 경험과 이해도가 높기에 캐디의 경험상 라이를 더 잘 볼수는 있지만 퍼트하는 스트로크(굴려치냐 때려치냐)나 그린 상태(말라있거나 젖어있거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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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무는 아니라고 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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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터 잘 못치지만 최대한 내가 보려고 노력하고 있으면 캐디가 와서 검토 해주는 정도? 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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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드라이버 티샷부터 퍼팅까지 모든 샷을 캐디와 상의 하는데 퍼팅 라이도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들이야 본인이 직접 보고 캐디의 작은 도움이 베스트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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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로 광고비 받는 캐디보다 훌륭한 캐디 분들이 더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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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의 역할이 그린 코스 매니지먼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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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접 보는게 재밌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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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본인이 보고, 애매하거나 착시가 있을수 있는 경우 도움을 받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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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직접보니까.. 방향이나 조언만 구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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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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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캐디면 의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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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의견은 중요하게 봅니다만 자기가 최종 결정 해서 공놓는게 좋다고 봅니다. 근데 빠른 진행때매 캐디가 놓아주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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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은 점 그렇지만 뭐 아마추어가 야디지북 보고 그린 공부하는것도 아니니 현지 그린에 빠삭한 캐디 도움 받는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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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죠 뭐 훈수 두는건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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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오른쪽 두컵보면 되겠죠? 왼쪽 세컵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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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캐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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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라운딩 4번 나간 백이십돌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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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89713193님의 댓글 yg8971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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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라이 봐주는 정도 도움받는건 캐디비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캐디는 골퍼보다는 골프장 운영에 더 필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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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제가 라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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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잘못놔줘서 못넣었다고 하는 ㅅㄲ도 ㄱㅅㄲ고.. 좀 봐달라는데 알아서 봐야 늘어요. 라고 하는 캐디도 ㄱㅈㄴ입니다.. 그런 캐디면 컴플레인 넣고 교체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전 골프 10년 치면서 그런 캐디 한번도 못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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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놓고 조언은 받는게 서로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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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린에서 공을 캐디가 놔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안 그렇더라고요. 여튼 그게 맞다고 봅니다. 정~ 자신이 본 라이가 자신이 없으면 물어보면 되는 거구요. 본인의 게임에서 본인이 9할 이상은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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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접 보고 공도 직접 놓고, 중요한(?) 펏에 확인차 의견 정도만 묻습니다. 캐디분들도 한 두 홀 돌면 눈치껏 브레이크는 조언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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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 제가 닦고 라이도 제가 봅니다. 가끔 확신 없을때만 캐디님께 여쭤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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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놓고 잘 놨는지 더블체크합니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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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돌이도 거의 제가 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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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봐주는것 뿐만 아니라 그린 공략시 어느 지점에 떨어뜨려야 좋을지도 조언해주는것도 캐디의 역할이라 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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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놔주는건 캐디의 역할이 아니지만 공을 닦아주고 그린 좌우 경사를 알려주고 골퍼가 직접 라이를 볼 경우 몇컵 보냐는 질문에 피드백을 주는건 캐디의 역할이라 봅니다. 티박스에서 코스 레이아웃 설명과 공략지점에 대한 안내 역시 캐디의 몫이 구요. 따라서 캐디는 게임의 중요한 일부이고 그 날 게임의 조력자로서 훌륭한 안내를 해 주는 캐디를 만나면 라베 확률이 높아집니다. 캐디가 있는데 라이를 직접 본다는 분들은 이해할 수 없네요. 프로 선수도 연습라운드를 하고 게임할 때는 야디지북을 들고 그린에 올라가면 캐디랑 상의를 하고 공을 놓는데 그 구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지 않는다니요.. 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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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디 신뢰도 0 : 훌륭한 조력자가 될 수도 있지만 엄청난 방해자인 캐디도 많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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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라이봐주고 놔주는게 반드시 고객만을 위한건 아닙니다. 골프장측의 빠른진행 목적도 큽니다. 직접놓고 잘넣는게 베스트지만, 한국 골프장 특성상 놔준거 친다고 매도당할일은 아니지요. 다만 잘봤니잘못봤니 캐디한테 무례한 언행은 해선 안되는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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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만, 할배가 아닌 젊은 골퍼, 입문 골퍼들은 캐디 안내를 듣고 공을 직접 놓는게 좋죠. 가끔 캐디 공 놓는거 뒤에서 뻔히 쳐다보고 있는 동반자들 보면 참 거시기 하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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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직접놓고 캐디의존도 0% 였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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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고 참고하고 직접 놓는거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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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와 그린의 정보를 주는 것이 캐디의 의무죠 그정도 서비스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공을 놔 주는 것은 빠른 진행을 위해 그런 걸로 알고 있구요 경사 정도 물어보고 직접 놓고 퍼팅하는 것이 더 재미 있어요 그린에서는 정보가 생명인데 많이 물어볼수록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