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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퍼팅 라이 봐주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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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닉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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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6-16 11:22:53 조회: 3,750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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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하는 유투브 보면 퍼팅라이 본인이 안보는 골퍼는 골퍼가 아니라는 식의 영상이 많고, 그걸 캐디가 해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일단 제가 보는 스타일이고 캐디분께 퍼팅 라이는 제가 본다고 말씀드립니다.

근데 라이를 잘 모를때는 여쭤보고 도움을 구하는 편입니다.

가끔 조인가면 무조건 캐디보고 보게 하시고 좀 심한분은 캐디가 라이 잘못봤다고 지적하시는 분도... 에휴...

또 어떨때는 골퍼분이 라이 좀 봐달라 하면 "알아서 봐야 늘어요!" 이러면서 그냥 가버리시는 캐디분도...

이게 참 미묘한 부분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캐디가 라이를 봐주는게 캐디의 임무는 아니죠. 도움을 줄수는 있지만 본인이 보는게 맞다고 봐야죠. 다만 캐디는 구장에 대한 경험과 이해도가 높기에 캐디의 경험상 라이를 더 잘 볼수는 있지만 퍼트하는 스트로크(굴려치냐 때려치냐)나 그린 상태(말라있거나 젖어있거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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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무는 아니라고 보지만
도움은 받을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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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터 잘 못치지만 최대한 내가 보려고 노력하고 있으면 캐디가 와서 검토 해주는 정도? 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ㅎㅎ
많이 늘면 혼자 놓는쪽으로 가야겠죠

    0 0

프로들도 드라이버 티샷부터 퍼팅까지 모든 샷을 캐디와 상의 하는데 퍼팅 라이도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들이야 본인이 직접 보고 캐디의 작은 도움이 베스트가 아닐까요.
라이를 잘못봐서 지적하는 사람도, 알아서 보라고 가는 캐디도 비추 날리고 싶네요.

    0 0

그런걸로 광고비 받는 캐디보다 훌륭한 캐디 분들이 더 많아요.

    2 0

캐디의 역할이 그린 코스 매니지먼트와
그린 파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결정은 플레이어가 하되
상의하고 의견주는건 캐디의 역할이죠
전적으로 맡기기보단 조언을 구하는 정도

    2 0

전 직접 보는게 재밌더군요.
헌데 라이 안 봐주는 건 드라이빙캐디이고
일반 캐디는 라이 봐 주는게 의무 아닌가요?

    0 0

기본적으로는 본인이 보고, 애매하거나 착시가 있을수 있는 경우 도움을 받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요?

    1 0

전 제가 직접보니까.. 방향이나 조언만 구하는 걸로..

지인들도 같이 하기에 플레이도 빠르고 캐디탓하지 않으니..캐디들도 좋아하더군요.. 다만 캐디들의 매너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파트너십의 마인드로 라운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0

전 제가 놉니다.
캐디가 놔주면 제가 한다고 다음홀부터는 못하게 합니다.
공도 제가 닦습니다

    0 0

베테랑 캐디면 의존
공은 직접 놓습니다.
후배가 공놔달라고  하고선 이것저것 질문을 과다하게 하니까 캐디가 힘들어 하더군요.
넌 돈 더내라고 매번 그럽니다.

    0 0

캐디 의견은 중요하게 봅니다만 자기가 최종 결정 해서 공놓는게 좋다고 봅니다. 근데 빠른 진행때매 캐디가 놓아주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0 0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은 점 그렇지만 뭐 아마추어가 야디지북 보고 그린 공부하는것도 아니니 현지 그린에 빠삭한 캐디 도움 받는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ㅎㅎ

    0 0

고맙죠 뭐 훈수 두는건데 ㅋㅋㅋ
전 제가 마크하고 먼저 집고 공 닦아달라고 하면서 슬쩍 물어봅니다 왼쪽 세컵 맞죠?? 그러면 어김없이 오른쪽인데요 고갱님...
어쨌든 나보다 그린에 대해서 더 잘 알테니 어드바이스나 확신정도의 정보를 도움받는건 좋다고봅니다
공까지 놔라하는건 머... 그린까진 발로 차서 왔나

    4 0

맞아요 오른쪽 두컵보면 되겠죠? 왼쪽 세컵인데요
ㅋㅋㅋㅋ

    1 0

ㅋㅋㅋ캐공감!
(자신있게)왼쪽 2컵반!...
엥?! 오른쪽 3컵이요!!!!!!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ㅜㅜ

    0 0

이제 라운딩 4번 나간 백이십돌이입니다.
대부분 라이는 제가 놓긴하는데.. 캐디님이 보시고 약간 수정해주실때가 많긴합니다..

다만..
좌우 방향이 완전히 틀린게 아니고 약간의 차이(반컵정도..)라면..
캐디님이 본 것 보다는 내가 본 것이 맞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수많은 골퍼를 보는 직업이기때문에 그 사람의 퍼팅 스트로크를 몇번 보면 어떤스타일이다 판단이 되긴 하겠지만..
나름대로 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퍼팅 스트로크의 버릇같은것은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때문에
캐디님이 놔주시는거를 전적으로 믿지 말아야하고 안들어갔다고 캐디님탓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어느정도 착시에 의한 방향이 틀릴수도 있으니 좌우 방향정도만 어드바이스 받고..
본인이 직접 놓는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0 0

라이 봐주는 정도 도움받는건 캐디비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캐디는 골퍼보다는 골프장  운영에 더 필요하죠.
거리 스스로 재고 앞뒤 안밀리게 치고 카트 운전할 수 있는데 굳이 비싼돈 내면서까지 캐디가 필요한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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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제가 라이봅니다.
캐디님이 얘기해준다고 그대로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없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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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잘못놔줘서 못넣었다고 하는 ㅅㄲ도 ㄱㅅㄲ고.. 좀 봐달라는데 알아서 봐야 늘어요. 라고 하는 캐디도 ㄱㅈㄴ입니다.. 그런 캐디면 컴플레인 넣고 교체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전 골프 10년 치면서 그런 캐디 한번도 못봤습니다..

    2 0

직접놓고 조언은 받는게 서로 좋은것 같아요.
프로 대회서도 하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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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린에서 공을 캐디가 놔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안 그렇더라고요. 여튼 그게 맞다고 봅니다. 정~ 자신이 본 라이가 자신이 없으면 물어보면 되는 거구요. 본인의 게임에서 본인이 9할 이상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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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접 보고 공도 직접 놓고, 중요한(?) 펏에 확인차 의견 정도만 묻습니다. 캐디분들도 한 두 홀 돌면 눈치껏 브레이크는 조언을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제주도 라운딩 가면 아예 잘못 보는 경우가 많아서 의존도가 높아지긴 합니다. --

    1 0

저는 공 제가 닦고 라이도 제가 봅니다. 가끔 확신 없을때만 캐디님께 여쭤보고..
근데 그렇게 몇홀 치다보면 캐디님이 제 근처에 잘 안오시더라구요..
멀리서 다른 일하고 계신 분한테 큰 소리로 물어보기도 뭣하고 해서 걍 치는데 그게 다 들어가면 상관없는데 잘 안들어 가는 날엔 확실히 뭔가 손해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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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놓고 잘 놨는지 더블체크합니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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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돌이도 거의 제가 보지만
그린에 제일 늦게 올렸을땐 캐디님이 놔주신대로 치고
진짜 그린 심각하게 구겨져있을땐 도움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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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봐주는것 뿐만 아니라 그린 공략시 어느 지점에 떨어뜨려야 좋을지도 조언해주는것도 캐디의 역할이라 봅니다만…
보통 평균 이상의 캐디들은 다 조언 해주더라구요.

암튼.. 놔주는것까지는 꼭 할 필요 없지만 골퍼가 물어보면 조언은 해주는게 캐디의 역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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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놔주는건 캐디의 역할이 아니지만 공을 닦아주고 그린 좌우 경사를 알려주고 골퍼가 직접 라이를 볼 경우 몇컵 보냐는 질문에 피드백을 주는건 캐디의 역할이라 봅니다. 티박스에서 코스 레이아웃 설명과 공략지점에 대한 안내 역시 캐디의 몫이 구요. 따라서 캐디는 게임의 중요한 일부이고 그 날 게임의 조력자로서 훌륭한 안내를 해 주는 캐디를 만나면 라베 확률이 높아집니다. 캐디가 있는데 라이를 직접 본다는 분들은 이해할 수 없네요. 프로 선수도 연습라운드를 하고 게임할 때는 야디지북을 들고 그린에 올라가면 캐디랑 상의를 하고 공을 놓는데 그 구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지 않는다니요..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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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디 신뢰도 0 : 훌륭한 조력자가 될 수도 있지만 엄청난 방해자인 캐디도 많기 때문에
2. 빠른 진행을 위해 : 그린플레이가 느린 동반자들 먼저 라이 봐주고 그 사이 그냥 내가 보는게 더 빠르기 때문에
3. 내가 직접해야 마음이 편한 사람 : 일할때도 남들 안시키고 본인이 직접 다 해야만 성이 풀리는 사람들
4. 남 탓하기 싫어서 : 혹시나 안 들어갔을 때 캐디가 라이를 잘못 봐준거 아닌가 라는 의심 할 여지를 없애고 싶은 경우
5. 프로 빙의 : 난 라이도 내가 직접 보는 엄청난 플레이를 하고 있지 ... 후훗... 이렇게 착각하는 경우 본인은 인사이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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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라이봐주고 놔주는게 반드시 고객만을 위한건 아닙니다. 골프장측의 빠른진행 목적도 큽니다. 직접놓고 잘넣는게 베스트지만, 한국 골프장 특성상 놔준거 친다고 매도당할일은 아니지요. 다만 잘봤니잘못봤니 캐디한테 무례한 언행은 해선 안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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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만, 할배가 아닌 젊은 골퍼, 입문 골퍼들은 캐디 안내를 듣고 공을 직접 놓는게 좋죠. 가끔 캐디 공 놓는거 뒤에서 뻔히 쳐다보고 있는 동반자들 보면 참 거시기 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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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직접놓고 캐디의존도 0% 였습니다만
요즘은 라이 헷갈릴때
가끔 물어보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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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고 참고하고 직접 놓는거 ok
플레이가 좀 늦었을때 캐디가 후딱 놔주는 경우 그대로 치는거 ok

온그린시키고 공앞에서 마크도 안하고 멀뚱멀뚱 캐디가와서 마크하고 라이보고 공 놔줄때까지 가만히 있는거 >> 꼴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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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와 그린의 정보를 주는 것이 캐디의 의무죠 그정도 서비스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공을 놔 주는 것은 빠른 진행을 위해 그런 걸로 알고 있구요 경사 정도 물어보고 직접 놓고 퍼팅하는 것이 더 재미 있어요 그린에서는 정보가 생명인데 많이 물어볼수록 좋죠

카트비 대신 캐디피를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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