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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샤프트 현타왔네요...
일반 |
사무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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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6-22 10:08:05 조회: 1,95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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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님을 살살 잘 꼬셔서(?) 골프입문시켰습니다 ㅋㅋㅋㅋ

이제 좀 눈치 덜 보면서 칠수있겠네요~유후!!!

 

어제 장모님 7번 빌려서 와이프랑 같이 인도어에 갔습니다.

와이프한테 시범을 보여주려고 장모님 채로 치는데.....

생각보다 똑바로 ..멀리 ..잘 나가네요... 저는 당연히 그라파이트라고 생각해서 훅이 심할줄알았는데..

올초에 950R이 날리는것같아서  뉴다골 105 S200로 기변해서 쓰는데......

장모님 7번으로 너무 잘나가니깐...괜히 샤프트 올렸나 싶네요

아무리 몸이 덜 풀린상태에서 치는거지만 제 7번으로는 슬라이스가 좀 나던데...

장모님채로는 너무 잘나가고...오히려 헤드무게감도 잘 느껴지고....

다시 샤프트를 내려야하나..싶네요...

그래서 저는 결국 스틸파이버로 기변해야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헐 전여친님과 골프라니... 위험한 동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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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현)와이프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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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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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위험한 것 아닙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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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샤프트 중량을 내려볼까하는데
어디까지 내려야싶나 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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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다골 105면 샤프트 장착후에는 90g대 후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게 차이 미미하실거 같은데요..  플렉스가 강해지다보니 스윙템포나 임펙트 타이밍이 달라져서 아닐까요?

    1 0

장모님 채라서 50g정도 차이나서...확실히 체감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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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은 가끔 거리 튀는 것 같더라구요.
120 나가던 피칭이 갑자기 130 넘게 나갈 때가 있었습니다. 5년 된 채라 중공구조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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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채 효과라고 믿습니다. ^^

저도 얼마전에 연습장에서 선배(2~3년) 만나서 수다떨던 중 선배의 아이언 샤프트가 그라파이트이길래..
남자는 스틸이지...하면서 몇 번 쳐봤는데..
헐~~~ 5번 아이언이 180미터에 떨어지네요.
그라파이트니까 가벼울 것이고 가벼우니까 살살 쳐야지.. 했더니 정타 짝~~짝~~ 나면서 빨래줄 같은 타구가......

그라파이트 샤프트의 뿜이 밀려왔지만 남의 채 효과라고 믿고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2 0

제가 그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타 짝짝 나면서 빨래줄타구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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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래서 요즘은 스틸채도 사~~알 살~~알 치려고 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재미가 쏠쏠..
비거리는 약간 주는데 정타가 맞으니 손맛이 좋아집니다. ^^
일단 이걸로 버텨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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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싼맛에 스릭슨 585 그라파이터 구입해봤는데 우라도 별로 없고 만족중에 있습니다.
950에서 올릴까하다 시험삼아 내려봤는데 괜찮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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