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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예 스윙이랑 채 잡는 그립까지 다 뜯어서 바꿨습니다.
그냥 공만 맞추고 200 미터 날라가서 오비없이 페어웨이에 안착 목표로 딱 6번아이언 길이로 잡고 6번아이언 자리에 놓고 쳐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CRu0CPzL7Oo?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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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00미터넘게 날아가는듯해서 뭔가 새로운 실날같은 희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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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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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게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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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 기도하는 마음으로 드라이버 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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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_EgG761g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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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때 살짝 리버스피벗이 생기시는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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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화이트티에서 저거리에 저 방향성이면 아무 문제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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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만 딱딱 살아주면 보기플레이어 진짜 눈감고도 하는뎅.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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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필드에서 저렇게만 치면 참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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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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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아이언 길이가 아니라 3번 우드 길이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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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하나 내려서 잡는 느낌인데 일관성을 위해 그립에 미리 표시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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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우드샤프트를 끼웠습니다. 스윙웨이트 이런거 시경안쓰고 그냥 해봤는데 대만족. 스크린에서 남채나 하우스채 쳐야하면 짧게 잡고 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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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방법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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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미터에 이렇게만 언제든지 칠수있으면 최고 무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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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면 뭐든 용서되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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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만 있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자기만의 스윙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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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치면 장땡이죵.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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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라이트한 백스윙에 아웃인 궤도 살짝 찍어치는 느낌의 약간의 페이드. 스윙모델이 목표가 아니시라 좋은 스코어가 목표시라면 문제될것이 전혀 없어보이시는데요. 그리고 이런느낌이 익숙해지시면 점점 거리도 원래 스윙의 거리만큼 나가게되요. 골프란게 한방향으로 가다보면 그 극단에 치우쳐 문제가 생긴다보니 그게 걱정이지만 뭐 그건 그때가서...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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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에 대한 고민을 없애보려고....고민을 더해서 만든 스윙???ㅎㅎ 세게치면 페이드가아니라 슬라이스날듯해서 힘을 다주지않고 왔다갔다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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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루틴이 좋아 보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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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슬금슬금 톱질 스윙루틴입니다.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