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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에 2박3일로 사우스링스 영암, 골드레이크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골프장 |
드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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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22 18:33:47 조회: 1,62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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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이라.. 취소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만.

근처 맛집은 어딜 가야 할까요?

 

골프는

일 오후 사우스링스, 숙소는 신안비치호텔

월 오전 사우스링스, 숙소는 중흥 골드스파

화 오전 골드레이크 입니다. (대중제로 했는데.. 회원제보다 많이 나쁠까요?)

 

대충이라도 결정된건..

월요일 저녁에 영산포 홍어거리..

화요일 점심에 곰탕을 먹고 돌아오는것..

까지는 어떻게 됬는데요.

 

혹시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아침은 어디서 해결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의 맛집도 알려주시면.. 스케줄을 바꿔서라도 꼭 먹고 오겠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전에 비슷한 글에도 댓글 남겼지만
목포에 계실땐 목포역근처 코롬방제과 가서
새우바게트와 크림치즈바게트를 꼭 사서 간식으로 드시구요..
선물로 사가도 좋아라 하실겁니다

목포역근방에 독천식당 낚지볶음이나
장터식당 꽃게살 비빔밥은
괜찮은 별미입니다

나주는 노안집 하얀집 둘다 곰탕 맛이 좋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하얀집을 애기때부터 다녀서 더 좋아라 합니다 엣헴~)
동신대 근방에 송현불고기라고 백종원이 간 집도 있습니다.
가보리복탕이라고 나주세무서 근방에 복탕 맛집도 있어요

아니면 골드레이크가 남평쪽에있으니
가까운 화순이나 광주로 넘어와서 식사하는것도 좋아요..

제가 아는건 이정도네욥 재밌게 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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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검색해본 결과 코롬방제과는 한번 들려가는걸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독천식당은 7~8년 전에 한번 가봤는데.. 애들이 어릴때라서 그랬는지. 그다지 임팩트가 없었는데.. 이번엔.. 홍어를 나주로 옮기면서.. 한번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육회탕탕이를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송현불고기와 가보리복탕은 리스트에 넣고.. 시도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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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주 하얀집 곰탕먹으러갔다가 수육 접시째 흡입하고온 기억이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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