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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필드 다녀왔습니다. (사실 올해 두번 더 갔던건 기억에서 지웠습니다 ㅎㅎ)
작년에 필드 가면 스코어는 한번 90개 치고는 여전히 100돌이입니다. ㅎㅎ
그래도 퍼팅숫자만 보면 35~39개 정도로 유지하고있었습니다.
어제 필드가기위해서 금토일 3일동안 연습장서 공 1000개 정도치고갔습니다.
연습하다보니 감이 좀 오는 듯 하여 무리한 감도 있지요...
그래서그런지 전반은 완전 똥망이지만 후반은 나름 최고스코어를쳐서 93타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총 퍼팅 횟수가 47 ㅡㅡ
2미터만 남은 퍼팅중 1개 빼고는 다 못넣었네요...
한거라고는 퍼터를 바꾼것 뿐인데 ㅠㅠ
친구가 준 20년된 반달모양 미즈노퍼터 쓰다가
사진 첨부한 PXG퍼터로 바꾸고 뚱땡이 그립으로 했습니다.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연습을 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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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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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디서 본 자료인데 짧은펏은 반뼘정도 들엇다 때리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오르막 내리막 가정없이 2미터이내 퍼팅은 다 비슷한 세기로 때려도 홀컵 위를 지나간다면 들어간다고 하네요. 막 50센티 이런짧은펏 말고 1.5미터내는 그냥 같은강도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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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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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만큼은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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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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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팅그립이 두꺼우면 숏퍼팅시에 중요한 무게감이 잘 안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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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캐디님들도 그립에 관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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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립 살리면서 새로 예전 퍼터그립 스타일 제품으로 교체해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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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어깨 중앙의 지점을 회전축으로 단순 원운동을 할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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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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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립 두께 이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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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는 동일하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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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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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바꾼지 6개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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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긴장하면 쓸데 없는 곳에 힘 들어가고 그 날 퍼팅은 잘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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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평안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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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바꾸시면.......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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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퍼터 검색하고 있네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