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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커버 사용에 대해 여러가지 말이 좀 있긴 한데, 저는 다른 이유는 아니고 매일 연습하는데 매일 벗기고 씌우기 귀찮아서 안쓰게 되더라고요..
나도 비싼 아이언 쓰면 씌우련가 싶다가도 핸드폰도 케이스 안 쓰는 스타일인데 과연 씌울까 싶네요...
얼마 전에 지인분이 왜 커버 안 씌우냐고 물어보시길래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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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우다가 저도 벗겼습니다.......편해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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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귀찮더라고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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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낄 잘 부딛쳐서 꼭 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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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다닐 때 짤랑짤랑 소리가 꽤나긴하더라고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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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용합니다. 딸그락 소리도 싫고, 드라이버나 유틸 샤프트 보호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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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언 생각만 했지 드라이버 우드 샤프트 생각은 못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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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가 기변이나 중고방출 계획이 있다 < 커버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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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통커버라는게 있는지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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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 항상 차에 실려 있는 터라, 씌우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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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애지중지 개별로된것 씌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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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편하게 막쓰는커버 끼고 다니다가 올해부터 안끼우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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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그럭덜그럭 거리는게 싫어서 씌우고 다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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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타이틀리스트 통커버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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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귀찮아해서.. 처음에 하루이틀정도 썼던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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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언이면 사용하다가 필드 좀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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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태울때는 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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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채 중고구매 때 커버를 주셔서 쭉 끼우고 다니다가 한번 벗기고 나니 다시는 끼울 수가 없게 됐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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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안씌우는데 아이언끼리 부딫친 충격으로 심한 찍힘보고 무조건 씌웁니다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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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커버는 해외 라운딩 갈때, 노캐디로 2인 구식카트 몰 경우에는 클럽들끼리 엄청 부딪힙니다. 유틸이나 웨지 수명 다할때까지 쓴건 보기 좋아도, 아이언끼리 또는 드라이버 헤드에 부딪히면 안좋아서 웬만하면 차 트렁크 넣기전에 씌우긴 합니다요. 근데 연습장에 둔 아이언에도 씌워두긴 했네요. ㅋㅋ 선데이 골프백에 우겨 넣어둔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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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거리는 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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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는 커버 안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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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쓰는데, 가죽 느낌의 크고 두꺼운 것 써보니 캐디백이 꽉차서 은근 부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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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도 귀찮아도 직접 벗기고 씌우고 합니다. 본인이 떨군건 그렇다 치는데 캐디 믿다가 카트 도로 같은데 한번 떨어뜨리면 겉에 작살나고 물어달라고 할 수도 없고 서로 어색해지죠. 작살난 채는 보일 때마다 짜증나고 신경쓰이고 어제 라운딩 시작할 때도 캐디가 카트도로에 웨지 떨구는데 커버 씌워놔서 아무 이상 없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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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도로길에서 캐디가 드라이버나 퍼터 떨어뜨리면 진짜 화딱지 나긴 합니다. 유틸이나 아이언은 조금 봐줄까 싶기도 하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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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씌웁니다. 아이언도 문제지만 드라이버 우드에 기스도 걱정되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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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구매할때 커버랑 같이줘서 별 생각안하고 사용합니다 ㅎㅎ 가끔 귀찮긴합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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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고갈때 시끄러워서... 의미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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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 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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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클럽때 씌우다가 벗기는데 이제는 그냥 벗기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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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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