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몇달간 슬라이스로 몸과 마음이 상해있었는데(이놈의 골프 접을까도 라운드갈때마다 했네요) 오늘 문득 그분이 오셨는지 스트레이트 아니면 페이드성으로 쭉쭉 가주시네요.(에임을 왼쪽보고 쳤으니까 푸쉬난걸 스트레이트라고 우겨봅니다ㅋㅋ) 중간에 슬라이스 한개가 났었지만 나무맞고 살려주시고 참 기분 좋은 라운드였습니다. 17홀 세컨 언덕에서 철푸덕 두번에 쌩트리플한건 안비밀ㅋ
비록 나인홀 두바퀴지만 노캐디 노멀리건 디봇만 옮겨치고 나름 pga룰로 덩달아 라베라고 하기에는 쑥스럽지만 라베라고 일단 어필해 보겠습니다ㅋㅋ
이번주 금요일 정규홀에서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도저언~!
|
|
|
|
|
|
댓글목록
|
|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
|
|
감사합니다.
|
|
|
축하드립니다 ~~ |
|
|
감사합니다 |
|
|
금요일에도 라베 하시길!ㅎㅎ |
|
|
저도 라베 기원해봅니다.감사합니다 |
|
|
와 축하드립니다!! 새공으로 치면 공값도 무시 못하던데 원볼플레이시면!!! ㅎㅎ |
|
|
감사합니다.새공쓰다가 몇달 슬라이스로 돈날려먹으니 무슨 의미가 있겠냐싶어서 로스트볼 사두었던것이 원볼플레이가 되네요. |
|
|
축하드립니다. 이런 게 또 골프의 소소한 기쁨이지요. 전 원볼 플레이로 100타 넘게 친 적도 있습니다. ㅋ |
|
|
감사합니다. 사람 들었다 놨다 밀당이 심한 운동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