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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400미터 파4 핸디캡 1번 홀에서 세컨샷 실수로 약 100미터가 남았고, 써드샷을 A 웨지로 기가 막히게 붙여서 파세이브를 하는 경험..
파5홀에서 써드샷 온그린 실패, 4번째 어프로치샷에서 홀컵에 붙여 파를 하는 경험..
파3에서 뒤땅쳐서 페어웨이 벙커에 빠지고, 60미터가 남았는데 맛지게 벙커탈출해서 온그린, 파까지..
요새는 오히려 버디보다 이런 샷들이 더 짜릿한것 같습니다..
뭔가 골키퍼의 기분으로 페널티킥을 선방한 기분이랄까..여튼 설명하기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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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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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위기에서 긴퍼팅 넣고 트리플로 막을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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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터 더블펏 땡그랑 했을때 동반자들 모두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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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에서 헤져드 빠져서 망했다했을때 세컨샷 어프로치 기가막히게 바짝붙혀서 컨시드받고 보기로막을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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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 티샷 헤저드 가서 망했네하고 헤저드티에서 홀까지 210미터 언덕넘어 내리막이라 그린이 보이지도 않는데 캐디가 말해준 방향으로 생각없이 친 우드샷이 홀 5미터 이내 안착 투펏 컨시드 파로 막았을때 좀 짜릿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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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마추어는 버디는 걍 운 좋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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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 세컨.. 나무 넘기고 헤저드 넘기면 그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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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으로 상상하며 샷 했는데 상상한대로 공이 가줄때...정말 짜릿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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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상황에서 겨우겨우 레이업하고 그린에 올려 파나 보기로 막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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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머니해도 롱펏 기가막히게 돌아서 들어갈때 기분 째지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