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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이버 거리 스크린 기준 190M 깐당깐당 합니다. 볼초속 53M/S 정도 되구요.
거리를 늘릴려고 고반발로 드라이버도 바꿔보고 로테이션도 해볼려고 하는데
몸이 유연하지 않아서인지 운동신경이 없어서인지 잘 안됩니다.
골프 레슨 받으러 가면 프로 스윙처럼 만들려고 그러는지 몸에 안맞는 동작만 강요하는 것 같아서 레슨은 안 받고 있습니다.
어드레스할 때 페이스를 여러 각도로 놓고 쳐 보는데
드라이버를 심하게 닫고 치면 볼초속이 55M/S정도로 늘고 거리도 200M정도 나가고 스윙도 아주 편합니다.
아이언도 닫고 치면 편하게 샷이 됩니다.
변태스윙 같이 느껴지는데 이렇게 연습을 계속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수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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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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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스윙 같이 느껴지는데 이렇게 연습을 계속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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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생략하고 그대로 쭈욱 밀어치는 스윙이면 그렇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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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보면 훅 날껍니다. 훅나면 또 훅잡는다고 열다가 슬라이스나고 무한 알고모르고리즘에 빠져서 결국엔 구질은 WIFI 구질로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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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요즘 남자 프로들(여자 프로들도 점점) 아이언이 펀치샷이 기본, 풀 샷이 옵션으로 변해가는 추세라 펀치샷을 주종으로 하시려면 닫고 치셔도 됩니다만, 닫고 치는 걸 중심으로 하시다가 풀샷 치시면 훅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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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o40420472님의 댓글 tago4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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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닫히면 무조건 훅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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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팩터를 먼저 체크하셔서 임팩트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낫지않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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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스윙 배우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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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폼 치는건 상관없는데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뭐 거기서 만족하고 더 실력늘릴맘 없으면 괜찮은데 더 잘치고싶고, 스코어 줄이고싶으면 레슨받아서 나쁜습관은 고치는게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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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고친다라.. 로테이션이 제대로 이루어지질 않아서 찾아내신 방법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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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중 한분이 헤드를 극단적으로 닫고 오른쪽 보고 치시더군요. 테니스를 오래치셔서 리듬이 좋으시니 공을 페어웨이 중앙으로 보내긴 하지만 리듬이 안좋은 날은 답이 없습니다. 이분이 고집도 있으셔서 누가 지적질 하거나 교정하는 레슨을 못견뎌 하시는데 감각이 워낙 좋으셔서 90타 전후로 치시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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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해 주신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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