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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핑i210 경량샤프트를 사용했었고, 시타를 하는데 무게감은 조금 늘었지만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채가 잘 안떨어지고 정타가 잘 안나네요.
집에서 스윙웨이트를 체크해보니 전부 C9 정도로 나오네요.
기존 아이언은 D2~D3였었는데, 너무 차이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남성용 아이언이 D0도 안나온다는게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납테이프를 조금도 아니고 덕지덕지 바르고 써야하는건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언헤드에 있는 작은 나사도 풀림방지제 같은게 발라져 있는지 나사이가 나갈망정 안풀리네요.
샵애서 전부 해체해서 스윙웨이트 맞추고 재조립해야 하나요?
괜히 너무 신경쓰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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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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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하나죠. 납테이프 혹은 재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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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으로 작업후 잘 맞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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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st젠4 인데 제껀 전부다c8이더군요 자꾸 푸쉬성 구질이나서 오늘 납테이프 주문해서 해보고 않되면 무게추 빼믄 작업 시도 해볼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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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프트각 라이각좀 보려고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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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대기 보다 야구배트로 스윙이 좀더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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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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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치보다는 본인 손에 느껴지는 무게감 위주로 판단하고, 집착하지 마세요…대단히 불완전한 측정개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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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그립이 혹시 타 브랜드보다 무거워서 스윙웨이트가 떨어졌는지 살짝 궁금하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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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럭스립같이 43그람되는 그립으로 바꾸는방법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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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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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님한테 주문할때 스윙웨이트 얘기하고 주문하니 잘 맞게 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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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 올 스탠다드로 주문했는데 C8~9가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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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방법은 헤드의 나사 무게로 조절하여 조립하고 있을겁니다. 왜냐하면 주문시 샤프트길이나 그립의 크기(언더, 스태다드, 미드등)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나사 무게추를 무게 조절하여 장착할겁니다. 그런데 조립하는 사람이 얼마나 정교하게 측정하면서 장착하는지는 복불복일수가 있네요. 그리고 가장큰 문제점은 무게추를 자유롭게 빼서 바꿀수 있도록해야하는데 PXG의 정책이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는 무게추 조절이 자유로우나 아이언은 조립할때 본드로 나사를 붙여버린다는거죠. 그래서 최초 조립시 무게추를 얼마나 잘 맞게 조립하냐가 중요합니다. 여의도님등을 통해서 주문할때 스윙웨이트 어떻게 해달라고 말하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조립하는 사람이 그걸 잘 해주냐는 다른 문제이지만서도. 일단 PXG의 정책은 아이언및 웨지류는 조립후 무게추 조절은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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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웨이트를 주문할때 요청하면 해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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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지막 떨이로 gen3 st를 구매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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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량에 따라 간간히 무게추 빠지는 아이언이 있구요. 안빠지는 애들은 죽어도 안빠지니 힘빼지마시고 피팅샵 가서 히팅건으로 가열해서 무게추 빼달라면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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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때문에 안빠지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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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떻게 조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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