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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체가 달려드는 스윙, 아웃인 스윙 궤도에 대한 대대적인 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힘을 빼고 교정하다 보니 150정도 보고 치던 7번 아이언이 120정도 나갑니다.
드라이버도 왼다리 고정하고 팔로만 휘두르던걸 프로님이 몸통스윙?을 해보자고 해서 교정중인데 슬라이스가 난리네요 ㅠㅠ
이번달에 라운딩이 세개가 잡혀있어서 당장 다음주에도 필드를 가야되는데...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지 벌써 걱정입니다. 티샷을 유틸로 해야하는지도 고민인데 레슨프로님은 왼쪽 많이보고 드라이버로 치라고 하더라구요.
막상 나가면 힘들어가서 교정중인 자세 무너지지않을까도 걱정이 되는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치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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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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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코어 무시하고 연습한걸 실행해보는게 좋긴하죠.. 전 그 과정 거치면서 아이언 온이 안되니 강제로 숏게임이 늘었습니다ㅋㅋ 트러블샷도 늘더라고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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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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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중인 자세로 친다면 좋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스코어 욕심으로 예전자세로 쳐서 도로묵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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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만 교정하고 필드에서는 치던대로 하시는게 스트레스 덜 받으실 겁니다. 저도 드로우 배우고 있는데 코치가 필드가서는 그냥 하던대로 하라고 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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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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