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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지 10월 15일 오후에 다녀 왔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으흐유령님이 말씀하신 어마어마한 캐디님이 계시다고 해서 우리팀에 배정되면 좋겠다고 했는데
저희 담당캐디님은 아니지만 카트 기다리면서 캐디님들 지나가는 것을 유심히 보는데
키크고 이쁜 캐디님이 지나가시는데 지원 캐디님이 맞네요
집사람도 봤는데 여자가 봐도 키도 크고 이쁘다고 하더라고요
지원 캐디님 담당 팀들이 부러웠습니다
베뉴지 소소한 즐거움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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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유령님
사실 그날 캐디인 지원씨?? 키도 172 에 세상에 실물로 지금껏 제눈으로 본 여자중에 제일 이뻣습니다. 정말 이쁘구요.. 사실 집중을 못하.. 아닙니다. 그날 친구와 오는 내내 캐디 이야기만 하고 오늘도 생각 나서 글씁니다.. 연예인 이라면 믿을정도 ;; 아 또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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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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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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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지... 관심 없던 골프장인데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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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지 꽤나 자주가는 골프장인데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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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르겠지만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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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티샷하시라고 드라이버 건네드리고 라운딩 동반자로서 18홀 돌자고 해야되는것 아닙니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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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유명하신분이면 거의 지정캐디로 활동하시고 랜덤배치될 확률은 없다고봐도 되겠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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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부킹해야 하는 곳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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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참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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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갔는데 저는 못봤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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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셧군요. 한동안 잊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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