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버스님의 댓글

후니버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7 16:55

파 4 기준으로,
1. 투온도 종종 하고 어프로치도 나쁘지 않은데 퍼팅이 40개 이상 -> 퍼터교체
2. 투온이 거의 없는데 어프로치도 가까이 붙이지 못한다 -> 웨지교체
라고 생각합니다^^

파 4 기준으로, 1. 투온도 종종 하고 어프로치도 나쁘지 않은데 퍼팅이 40개 이상 -> 퍼터교체 2. 투온이 거의 없는데 어프로치도 가까이 붙이지 못한다 -> 웨지교체 라고 생각합니다^^

빌리조님의 댓글

빌리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7 17:05

저라면 퍼터부터 사겠습니다.

웨지는 나랑 맞는다는 느낌적인 느낌..이런 게 약하지만.. 퍼터는 매우 큽니다.

진짜 딱 손에 들면...
이놈으로 치면 다 들어가겠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웬지 맘이 편한.... 안정된 느낌이 드는... 놈이 있습니다.

샵에 가셔서 이것 저것 잡아보시고 빈 스윙도 해 보시고 가능하면 볼도 쳐 보시면서 골라 보세요.

그리고 모든 클럽이 다 그렇지만..
퍼터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마루에 매트 깔고 하루에 단 열개만이라도 무조건 매일 굴려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매트 거리가 대략 2.5~3미터 정도 인데...
이 거리를 딱 맞게.. 똑바로  칠 수 있으면 퍼팅은 금방 좋아집니다. ^^

저라면 퍼터부터 사겠습니다. 웨지는 나랑 맞는다는 느낌적인 느낌..이런 게 약하지만.. 퍼터는 매우 큽니다. 진짜 딱 손에 들면... 이놈으로 치면 다 들어가겠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웬지 맘이 편한.... 안정된 느낌이 드는... 놈이 있습니다. 샵에 가셔서 이것 저것 잡아보시고 빈 스윙도 해 보시고 가능하면 볼도 쳐 보시면서 골라 보세요. 그리고 모든 클럽이 다 그렇지만.. 퍼터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마루에 매트 깔고 하루에 단 열개만이라도 무조건 매일 굴려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매트 거리가 대략 2.5~3미터 정도 인데... 이 거리를 딱 맞게.. 똑바로 칠 수 있으면 퍼팅은 금방 좋아집니다. ^^

빌리조님의 댓글

빌리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7 17:17

제일 혼란스러운게 형태에 따라 스트록을 다르게 해야된다는게..

→ 스트로크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실 필요없습니다.

이것 저것 쳐 보시라는 말은...
퍼터에 맞게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스트로크에 맞는 퍼터를 찾으시라는 말입니다. ^^
그래서 편한...것을 찾으시라는 말씀이지요.

제일 혼란스러운게 형태에 따라 스트록을 다르게 해야된다는게.. → 스트로크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실 필요없습니다. 이것 저것 쳐 보시라는 말은... 퍼터에 맞게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스트로크에 맞는 퍼터를 찾으시라는 말입니다. ^^ 그래서 편한...것을 찾으시라는 말씀이지요.

아귀총님의 댓글

 

아귀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7 17:16

백돌이 기준으로
퍼팅수 적은 날은 gir이 떨어지고(32-36펏)
퍼팅수가 많은 날은 gir이 높습니다.(37-42펏)
갑자기 추위가 느껴지네요ㅜ
엉엉엉

백돌이 기준으로 퍼팅수 적은 날은 gir이 떨어지고(32-36펏) 퍼팅수가 많은 날은 gir이 높습니다.(37-42펏) 갑자기 추위가 느껴지네요ㅜ 엉엉엉

아귀총님의 댓글

 

아귀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7 17:34

맞습니다ㅜ
올리고 4펏도 부지기수요

맞습니다ㅜ 올리고 4펏도 부지기수요

yjin6166님의 댓글

yjin61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7 17:32

저 같으면 조금 더 핸디를 낮추고 나서 웨지든 퍼터든 구입하겠습니다. 아직은 조금 더 연습하시고 조금 더 필드 나가 보시면서 친구 말이 아니라 내가 정말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그때 사도 될 것 같은데요. 워낙 가격들이 부담되어서요.

저 같으면 조금 더 핸디를 낮추고 나서 웨지든 퍼터든 구입하겠습니다. 아직은 조금 더 연습하시고 조금 더 필드 나가 보시면서 친구 말이 아니라 내가 정말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그때 사도 될 것 같은데요. 워낙 가격들이 부담되어서요.

logisticsk님의 댓글

logistics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7 17:41

웨지는 지금 있는걸로 우선,
저같으면 퍼터 우선으로(물론 퍼터도 종류가 넘 많아서 잘 선택해야되니 고민고민 -> 퍼터는 정말 한번 바꾸면 심각한거 아니면 안바꾸는데, 웨지는 솔찍히 자주 바꿀 수 있을거....._)

웨지는 지금 있는걸로 우선, 저같으면 퍼터 우선으로(물론 퍼터도 종류가 넘 많아서 잘 선택해야되니 고민고민 -> 퍼터는 정말 한번 바꾸면 심각한거 아니면 안바꾸는데, 웨지는 솔찍히 자주 바꿀 수 있을거....._)

숭매님의 댓글

 

숭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7 17:51

퍼터만의 문제가 아닐겁니다.
하지만 장비를 바꾸면 실력이 늘죠.
이유는 새장비 만지며 연습하니까요. ㅋㅋㅋ

저도 퍼터 40여개씩 때리다가 새로 바꾸고 피나는 연습했더니 이제는 평균 36이네요.

골포인에게 장비질은 생활이죠.
어느던 퍼터만 세개.... 안맞으면 다른거 쓰면서 돌려씁니다.

퍼터만의 문제가 아닐겁니다. 하지만 장비를 바꾸면 실력이 늘죠. 이유는 새장비 만지며 연습하니까요. ㅋㅋㅋ 저도 퍼터 40여개씩 때리다가 새로 바꾸고 피나는 연습했더니 이제는 평균 36이네요. 골포인에게 장비질은 생활이죠. 어느던 퍼터만 세개.... 안맞으면 다른거 쓰면서 돌려씁니다.

칼슘우유님의 댓글

칼슘우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7 18:47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스코어의 40%가 적정 퍼팅수라고 들었습니다.

라베일때92(40) 최악일때 120(44) 비교해보니 퍼팅수는 별 차이 없으시네요?
퍼터보다 더 중요한 다른 문제가 있을거 같습니다.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스코어의 40%가 적정 퍼팅수라고 들었습니다. 라베일때92(40) 최악일때 120(44) 비교해보니 퍼팅수는 별 차이 없으시네요? 퍼터보다 더 중요한 다른 문제가 있을거 같습니다.

파가젤슘님의 댓글

 

파가젤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7 19:07

저는 퍼터 5개 있습니다..
연습할때마다  오늘이 이놈이 잘맞고
내일은 저놈이 잘들어가고... 그때그때 손맛 좋은놈으로 들고 나갑니다..

저는 퍼터 5개 있습니다.. 연습할때마다 오늘이 이놈이 잘맞고 내일은 저놈이 잘들어가고... 그때그때 손맛 좋은놈으로 들고 나갑니다..

GIID님의 댓글

 

GII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7 21:07

사실 퍼터는 좋고 나쁘고가 없습니다
그냥 마음 편한게 짱이에요
저도 장비병 환자지만 골프 시작할때 산 퍼터 하나로 지금까지 칩니다

사실 퍼터는 좋고 나쁘고가 없습니다 그냥 마음 편한게 짱이에요 저도 장비병 환자지만 골프 시작할때 산 퍼터 하나로 지금까지 칩니다

쫄지마73님의 댓글

쫄지마7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7 21:10

아마도 2만원짜리 퍼터가 있다고 하는거 보니까.. 블레이드 형 같네요.

6만원짜리라도 말렛 형으로 바꿔서 쳐보세요.
물론 선호하는 브랜드나 멋스러움을 추구하고 오래 치고 싶다면 조금 좋은거 사셔도 되지만..
금으로 만들던 뭘로 만들던 얼마나 많은 기술이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재료에 따른 손맛 빼고는 뭐 특별한게 있을까요? ㅎㅎ

만약에 말렛형으로 가지고 있다면.. 흠.. 바꾸지 마시고..

뭐 그래도 상관없어요..
40-44개면 2펏이 36 여기서 4-8개 스리퍼트..

얼핏보면 나쁘지 않은 스코어입니다.

솔직히 백돌이 수준에선 말이죠..

퍼터가 잘 맞아서 36개 쳤다고 해도.. 결국 타수는 대여섯개 줄인거 뿐입니다.
잘쳐야 98-99 정도되겠죠..

그래도 백돌이 일거 같은데요..  퍼터는 죄가 없습니다.

드라이버 오비를 먼저 줄이고 세컨 오비나 해저드도..

드라이버는 냅다 지르면서 계속 연습해야하는거구요.

일단 아이언이 정타 연습을 하시고 그래도 나는 7번은 몇미터 정도 보낸다라는 자신감에..

그러면 8번은 10미터 정도 빠진 몇미터.. ......  이렇게 9번 ,피칭 , 6번이나 5번은 조금 거리 편차가 있어서.. 일단 6번 정도까지 비슷하게 거리편차가 나오게 쳐줘야.. 확실히 백돌이 내려갑니다.

거기에 드라이버 잘 안죽으면 90개 초중반  이런식으로.. ^^

오비나 해저드 체크는 오늘 공 몇개 잃어버렸는지.. 체크하시면되요.

저 같은 경우는 늘 10-20개 가지고 다니다가.. 백돌이 깨고나니 7개만 가지고 다니고..

그러면서 공 잃은 개수를 신경쓰고 정말 넗고 오비 없는 평지에서는 어쩌다 1Ball. 게임에 환호하면서..

지금은 90돌이인데 0-3개 정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타수는 당연히 조금씩 떨어지고..

110돌이 => 아이언 좀 때린다. 대충 거리별 아이언이 느낌이 온다 하면 아래단계로..
100돌이 => 드라이버 좀 맞는다. (거리보다 OB 줄이는.. ) OB 가 1개 혹은 2개 정도 나온다 면 아래단계로..
                삑사리지만 안죽는 경우 상관없음. 어째튼 100미터라도 나가는거니까..
90돌이 => 웨지로 어프로치 숏게임 연습 ...  퍼터의 중요성 느껴짐.

개인적으로 이런 과정이 있었네요.

저기서 포텐 터져서 퍼터 드라이버 어프로치 3박자 뜨면 80대 중반 되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90개 초반 ...

요즘들어서는 짧은 어프로치와 퍼터 공부 합니다.

아마도 2만원짜리 퍼터가 있다고 하는거 보니까.. 블레이드 형 같네요. 6만원짜리라도 말렛 형으로 바꿔서 쳐보세요. 물론 선호하는 브랜드나 멋스러움을 추구하고 오래 치고 싶다면 조금 좋은거 사셔도 되지만.. 금으로 만들던 뭘로 만들던 얼마나 많은 기술이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재료에 따른 손맛 빼고는 뭐 특별한게 있을까요? ㅎㅎ 만약에 말렛형으로 가지고 있다면.. 흠.. 바꾸지 마시고.. 뭐 그래도 상관없어요.. 40-44개면 2펏이 36 여기서 4-8개 스리퍼트.. 얼핏보면 나쁘지 않은 스코어입니다. 솔직히 백돌이 수준에선 말이죠.. 퍼터가 잘 맞아서 36개 쳤다고 해도.. 결국 타수는 대여섯개 줄인거 뿐입니다. 잘쳐야 98-99 정도되겠죠.. 그래도 백돌이 일거 같은데요.. 퍼터는 죄가 없습니다. 드라이버 오비를 먼저 줄이고 세컨 오비나 해저드도.. 드라이버는 냅다 지르면서 계속 연습해야하는거구요. 일단 아이언이 정타 연습을 하시고 그래도 나는 7번은 몇미터 정도 보낸다라는 자신감에.. 그러면 8번은 10미터 정도 빠진 몇미터.. ...... 이렇게 9번 ,피칭 , 6번이나 5번은 조금 거리 편차가 있어서.. 일단 6번 정도까지 비슷하게 거리편차가 나오게 쳐줘야.. 확실히 백돌이 내려갑니다. 거기에 드라이버 잘 안죽으면 90개 초중반 이런식으로.. ^^ 오비나 해저드 체크는 오늘 공 몇개 잃어버렸는지.. 체크하시면되요. 저 같은 경우는 늘 10-20개 가지고 다니다가.. 백돌이 깨고나니 7개만 가지고 다니고.. 그러면서 공 잃은 개수를 신경쓰고 정말 넗고 오비 없는 평지에서는 어쩌다 1Ball. 게임에 환호하면서.. 지금은 90돌이인데 0-3개 정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타수는 당연히 조금씩 떨어지고.. 110돌이 => 아이언 좀 때린다. 대충 거리별 아이언이 느낌이 온다 하면 아래단계로.. 100돌이 => 드라이버 좀 맞는다. (거리보다 OB 줄이는.. ) OB 가 1개 혹은 2개 정도 나온다 면 아래단계로.. 삑사리지만 안죽는 경우 상관없음. 어째튼 100미터라도 나가는거니까.. 90돌이 => 웨지로 어프로치 숏게임 연습 ... 퍼터의 중요성 느껴짐. 개인적으로 이런 과정이 있었네요. 저기서 포텐 터져서 퍼터 드라이버 어프로치 3박자 뜨면 80대 중반 되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90개 초반 ... 요즘들어서는 짧은 어프로치와 퍼터 공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