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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지 않은 속설,.... "핸디는 과학이다", "핸디는 아스팔트도 뚫고 나온다"....
지난 8월에 작년 머리올렸던 아리지를 1주년 기념으로 다녀왔습니다.
비도 주륵~ 내리던 날이었죠..
전반전 마쳤을 때 1년만에 싱글? 말로만 듣던 그???
라는 생각이 들때 마음속으로 강하게 부인하며 스스로를 경계했습니다만...
결과는 ㅠ.ㅠ
"핸디는 과학"을 증명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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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심심한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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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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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 햇님보다는 많이 까다로운 코스이기는하죠 ㅎ아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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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년차때 11번홀까지 +5개 였었는데, 남은 7개홀에서 17개 쳤습니다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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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 하셨겠어요ㅎ 저보다 더 망한 플레이어가 있어서 위로(?) 받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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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로를 받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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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전반 4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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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래도 10오버로 막았으면 훌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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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전후반 구분이 없었음 좋겠어요. 후반 임하는 마음 자체를 없애버려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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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망가진건... 막걸리 탓입니다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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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한잔인가? 두잔인가? 막사를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후반에 망가진건 실력탓이다~ 라고 생각중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