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리님의 댓글

코브라 air x 아이언 리뷰
장점: 생각 이상으로 클럽들의 헤드가 매우 가볍습니다.(샤프트의 무게가 더 큰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 그에 따라서 스윙을 시전할 때 손목부분(제가 손목이 얇고 약한 편)에 오는 무리가 상당히 적습니다. 또한 뒷땅을 치더라도 엘보까지 전달되는 충격도 좀 적은 것 같고 스윙 자체가 가벼워지니 인-아웃 코스조절을 통해 드로우와 페이드의 구질을 입문자로서 구사할 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점: 클럽 헤드가 너무 가벼워서인지 남자(70kg 이상)가 칠 때 뭔가 손맛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젝시오 보다는 있는 편인데 딱히 그렇다고 핑 g425나 테일러메이드 스텔스와 비교하면 많이 없습니다.
추천한다면: 남자채를 치고싶은 여성분. 엘보, 손목이 자주 나가시는 분. 잘못된 스윙을 고칠 필요가 있는데 마음대로 안되는 분.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라는 리뷰가 있네요.. 퍼온겁니다..

행쭈니님의 댓글

요 밑에 PRGR 아이언 추천합니다~

logisticsk님의 댓글

사실때 좋은걸로 가시길...... 나이 잇으시니 아이언보단 그라파이트쪽 추천해주시면 좋지 않을까....싶네유.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저같으면 V300 추천할것 같습니다. 새거는 비싸니 깨끗한 중고로요. 구매가가 비싸게 느껴질지 몰라도 나중에 중고로 판매할 때 중고가가 좋아서 네트 비용 생각하면 가성비가 상당히 좋습니다. 클럽 자체도 좋고 중고 수요도 많아서 나중에 팔기도 수월하고요.

300야드목표님의 댓글

초보 아이언들이 다 고만고만하게 쉬울겁니다
특별히 특정 브랜드 아이언이 유독 더 쉽고 이런건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단언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렇다면 그 다음 구매의 이유는 조금씩 다를수 있을텐데,

가격
디자인
브랜드이미지
와 연결되는 중고가 방어
등등

사실 가격 디자인만 구매자분의 욕구를 중족시킨다면 그만이긴할텐데
골프클럽이란 물건이 실력에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교체를 하기도하죠.

교체하면 기존클럽들 중고로 팔거나
주변인들을 줄수도 있는데...

주변인들을 주게되면 구매했던 금액이 0이 되겠죠.
물론 인심, 평판 등등의 무형의 가치를 얻으실수도 있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중고로 판매해야하는데...

코브라라는 브랜드를 한때 열심히 썼던 사용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타브랜드 대비 손해가 큽니다.(혹은 안팔리거나...)

봉실장실장님의 댓글

골프존에서 혼마 xp-1 저렴하게 팔았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할인이 없네요,,
초급용인데 편하게 거리나서 편안하더라고여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실사용 후기입니다.
헤드특성은 M4나 버너와 비슷합니다. 사실 그냥 버너처럼 생겼는데 여기서 헤드의 경량화와 현대식 디자인 약간 적용한놈입니다. 헤드크기나 옵셋도 비슷합니다. 난이도는 그냥 이정도 급의 극초보에 적합합니다.
샤프트 무게는 95그람대지만 일반적 950R 보다는 매우 약합니다. L과 R 사이 정도 낭창거립입니다.
저는 가벼워서 체력상 이득 헤드스피드를 더 올릴수 있고 헤드 난이도가 쉬워서 에러율 감소. 뒤땅시 관절이 덜아픔등에서 만족합니다. 비교 아이언은 제 주력인 jpx921포지드 입니다. 요즘은 에어엑스만 들고다녀요. 원래는 ap1(t300)을 사려고 했는데 너무 싸서 샀습니다.

단점은 누가봐도 큼직한 초보채임. 낭창거림이나 가벼운거 싫은사람은 별로임. 코브라라서 인지도 없어 처분어려움(근데 이미 딴 채들 샤프트 썩었을때 가격으로 새거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