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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력 2년차이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레슨도 계속 받고 있고요.
연습장에서 잘 맞는 편입니다.
근데 라운딩 나가면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처음 채 잡는 사람 처럼 치다가 폭망하고 오네요.
그나마 어프로치는 잘하고 왔네요.
이번주 내내 우울합니다. ㅜ.ㅜ
회원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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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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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고민하실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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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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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 그래도 야외나와서 신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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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많이 나가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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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아닌 이상, 지극히 평범한 상황입니다.본인이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해보시면 다시 평온해지실겁니다.물론, 냉정한 평가가 잘 안될수도 있습니다.저두 그랬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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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7년차도 그럽니다 ㅋㅋㅋ. 내가 정말 이 코스에서 4오버를 쳤는지 헷갈리면서 오늘도 90개 치고 갑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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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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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증상은 자주 나가면 확실히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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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나가면 즐겁다... 이 생각만 하시면 어떨까요? 오늘 내가 뭔가 보여주겠다... 이런 생각 하면, 전 늘 폭망(?)하더라구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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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 합니다. 골프가 그래서 어려운가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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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골프는 멘털스포츠다라고 하는건가봐요. 멘털 잡히셔야 지난홀의 이상한 짓을 잊을수 있음.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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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잘하셨다면서요 그럼 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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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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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우울했다가 금방잊어버리고 또 약속잡고있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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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백돌이가 깨달음을 얻고, 10연속 8자 그리고, 라베도 80타 찍고~ 이제 멀 해도 9자는 안보겠구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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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매트에서는 뒤땅나도 매트로 클럽이 미끄러지면서 공이 맞기 때문에 잘맞는 것처럼 느껴져도 실제로는 뒤땅이기 때문에 필드나가면 뒤땅나거나 뒤땅나려는걸 몸이 알아차리고 몸이 들려서 타핑나고 하실겁니다. 즉 연습장에서 잘맞는건 진짜 못친거 아니면 어지간하면 다 잘맞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