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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서운 선수가 있었을까 싶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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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14 10:01:53
조회: 5,56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7 ]

본문

작년 6승, 올해 6승...

 

현역 선수 최다 우승인데... 아직 25살... 입회 6년차....

 

와..진짜 미쳤다는 소리 밖에 안나오는 선수네요.ㄷㄷㄷㄷ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어제 기사보니 역대 승수로도 4위인가 해당한다는거 보니 lgpa로 가지 않는 이상 klpga 최다승 타이틀은 따놓은 당상인거 같습니다.

    2 0
작성일

신지애 선수는 데뷔 30경기만에 10승을 했다죠ㅎㅎ 그리고 한해에 9승인가 10승을 했다고.. 정말 깨지지 않을 대기록일 듯 합니다.

    7 0
작성일

침착한 선수같아요. 하이원배였나, 18홀 파펏 놓쳐서 연장갔는데 침착하게 승리하고

    3 0
작성일

LPGA가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수 있을꺼 같은데....
멘탈이 강한듯...

    2 0
작성일

플레이도 시원시원하고 멘탈도 좋고 롱게임 숏게임 다 안정적이고 컨디션 기복도 거의 없어보이고.
박민지 선수 너무너무 잘하더라구요. LPGA에 진출하든 국내서 최다승을 하든 계속 꾸준히 활약해줬으면 합니다.

    1 0
작성일

혹시 박민지선수랑 요즘 협회랑 안좋은 일이 있나요?
느낌적인 느낌이 와서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0 0
작성일

LPGA BMW 가 열렸던 주에 KLPGA 알펜시아 대회에 안나온거?
부상으로 불참했지만 그걸로 불이익을 주는건진 모르겠습니다.
딱히 협회랑 척지는 일은 없었던거 같은데..

연말 왕중왕전은 작년에도 안나와서
이게 자의인지 협회에서 불이익을 주는건진 내막을 모르겠습니다.

    1 0
작성일

KLPGA 대회도 많고 상금도 많아서 해외진출 필요를 못느낄수도... 저번에 하이트대회 우승 인터뷰때도 우승 못해본 국내메이저 다 우승한 이후에 생각해본다고 했으니까요..

    0 0
작성일

KLPGA 기록은 지존 신지애가 있어서....
박민지선수는 LPGA도전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박세리키즈 세대의 전성기가 저물고
그 이후를 이어가야할 이정은6, 최혜진 등이 부진하고
고군분투하던 고진영도 부상이후로 아직까지 경기력이 안올라오니..
요즘 LPGA잘 안보게되네요...ㅠ

    4 0
작성일

저도 요새 LPGA는 외국선수만 나와서 잘 안보게 되더군요

    0 0
작성일

놀라운 페이스같아요. 부디 이 기세가 쭉 유지되면 좋겠는데..
근데 해외진출을 한다면 드라이버 비거리는 좀 더 나가야하지 않을까요?

    2 0
작성일

아직 G400 max 사용중이죠?

    2 0
작성일

그냥 G400일 껍니다. max 모델이 아닌 2017년 모델...

    0 0
작성일

우승 인터뷰 보니..왠지....내년에  미국 갈 거같은 느낌 드네요

    0 0
작성일

G400에 스피더2 아직쓴다는 선수죠?? 장비병이 낫습니다...

    0 0
작성일

실력있는 선배들 해외나가고 국내대회 뛰는거라
해외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0 0
작성일

체격도 크지않고 거리도 일반적인데 참 편하게 치면서 딱딱 붙이고 숏게임도 좋고..
우승한번에 목마른 무수히 많은 선수가 있는데 이렇게 쉽게(?)우승하는거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자주 웃고 팬층도 두텁더라고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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