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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처럼 다양한 라이(스탠스, 잔디 상태 등등)에서 어프로치를 많이 연습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공이 놓인 상태를 많이 평준화 시켜주는 치퍼가 괜찮은 옵션이 될 거 같습니다.
이번에 라운딩을 가서 치퍼를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안정적인 결과를 보장해주는 좋은 채 같습니다.
14개의 채를 프로처럼 잘 활용하지 못하는,
특히나 3개의 어프로치를 창의적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어려운 아마추어는
치퍼하나 들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어프로치 상황을 '평준화' 시켜주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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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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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요게 처음에는좋지만...캐디한테 은근눈치많이 받아요 ㅋㅋㅋ 항상 어프로치할때 카트타고 가는게 아니라..걸어갈때도 있는데..그럼 샌드웨지 치퍼 퍼터..3개를 캐디님이 들고와야되니 살짝눈치가 보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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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눈치볼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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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치퍼를 안 쓰지만.. 웨지를 두개씩 가지고 다닙니다. 캐디님한테도 항상 두가 챙겨달라고 하구요. 상황에 따라 바꿔 써야할 수 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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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늘 어프로치 3개 다 들고다니는걸요ㅋㅋ 거리보단 라이, 잔디 상태에 따라 웨지를 다 다르게 쓰는걸 선호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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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게 왜 눈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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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치퍼 쓰는걸 지켜본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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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여부를 떠나서 한자루쯤은 가지고 싶은게 치퍼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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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루 있습니다. 싸고 쿠팡에서도 살수있는 데이비드 치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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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잘쳐도, 못쳐도 구찌를 받는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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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님들처럼 치퍼도 연습이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웨지를 더 연습하더라는..더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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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퍼 사용 후 철퍼덕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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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칠 때도 쓰는 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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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 w 핑꺼 확실히.타수가 줄더군요 대회 골프장이.아닌.일반 골프장 그린 엣지 옆에 잔디가 균일하게 좋을 확률이 요새 거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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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치퍼를 써야 할 사람이 많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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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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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치퍼중에 비싼 클럽인 오딧세이 치퍼 가지고 있는데요.. 처음 썼을때 치퍼도 뒷땅도 나고 탑핑도 나더군요.. 몇라운드 치퍼 써보니 제가 왜 어프로치를 못했는지 알게 되더군요.. 정말 어프로치 못하시는 분들은 치퍼를 싼거 하나 사서 써보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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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p나 9번으로 굴리는 연습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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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방지 드로우바이어스 드라이버, 헤븐우드, 5번유틸, 스트롱로프트 아이언, 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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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플레이어 이상에게는 아주 좋은 옵션이죠. pga로 쳐서 80대 정도 들어오는 분들은 이미 다른 웨지도 충분히 잘 다루기 때문에 굳이 필요없이 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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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칭으로 칩샷 해서 어짜피 캐디님이 P랑 S 같이 들고다니긴 해서 치퍼 들고다녀도 눈치는 없긴한데. 치퍼도 쳐보니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서 그냥 피칭쓰는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