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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장 (한가로운 state)
  골프장 |
airpenn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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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18 04:18:14 조회: 3,572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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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에 아이다호라는 주에 살고 있습니다. 평생 안 들어본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아나 뉴욕 텍사스 주 대비해서도 더 싼 편입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골프장들은 날씨 좋을 때 주말 오전은 카트 불포함 기준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 골프장은 보통 그린피가 40불에서 60불 사이입니다.
요즘은 겨울 시즌 가격이라 낮시간에 영상 5도 미만인 날씨긴 하지만 그린피가 20불 정도입니다.
가서 보면 하루에 10팀도 안 오는 거 같고 직원도 1, 2명만 있어요.
아예 공짜인 산악자전거, 테니스 같은 운동도 많지만 골프도 자주 칠 만합니다. 사실 심심해서 골프라도 안 치면 너무 할 일이 없어요 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미국에서는 골프가 필수인듯 합니다.
주위에 같이 칠분들이 많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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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이 많이 계셔서 팀을 짜서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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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다호의 아이다호가 그 아이다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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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를 떠나 포틀랜드로 갔다고 하는 게 나오는 거 보니까 맞는 것 같습니다. 포틀랜드가 있는 오레건 주가 아이다호 주 바로 옆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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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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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인기가 없는 건 아닌데 확실히 수요 대비 공급이 충분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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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곳도 그린피가 30불대인데 지금 영하라서 칠 엄두가 안 나네요 ㅜㅜ 아무도 안 치는 것 같아서 황제골프 칠 기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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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따뜻하면 되니까 히티드 핸드 머프 사고 내복 입고 치시면 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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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시애틀에서 옐로우스톤 가는 길에 북쪽으로만 지나가다 보니 완전 강원도 산골인줄 알았는데, 지금 지도를 보니 남쪽으로는 겨울에도 라운드가 가능하실 듯 해 보이네요. 계속 사시는 것인지 비지팅으로 가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즐겁고 평화로운 미국골프 마음껏 즐기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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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다호 주 북쪽 반은 전부 산이고 I-84 고속도로 근처 일부에만 사람들이 몰려 살고 있어요. 북쪽은 산이라 많이 추운데 남쪽은 사막 기후라 해가 뜨는 동안은 그렇게 춥지는 않습니다. 겨울에도 영하 10도 밑으로 자주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골프 치는 게 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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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제가있던쪽은 대부분 카트포함 주말 아침 40-60불 사이예요ㅎㅎ 근데 사람이 바글바글 사람들 성격도 급해서 밀리면 뭐라하거나 건너뜁니다ㅋㅋ 지금은 한국들어왔는데 골프환경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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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스틴에 2년 살 때 에이버리랜치도 가고 그랬는데 여긴 확실히 카트 없이 푸시 카트 끌고 다니면서 운동 삼아 골프 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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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저지에 거주했었는데 무조건 미국에서 배우고 필드 나가라고 그렇게 권유했었는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미국에서 골프 안친게 참 후회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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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여기선 코스 나가서 이상하게 쳐도 앞으로만 잘 가주면 뭐라 그러는 사람도 없으니 좀 편하게 칠 수 있긴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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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출장으로 보이지 다녀왔습니다.
아이다호는 감자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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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감자가 싸긴 합니다. 5키로에 5불이었나 그랬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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