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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매일 바뀌는 느낌때문에 뭐가 정답이라 하기 힘들지만 간단히 정리하자면
일단 블레이드랑 차이는 극명하니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놈의 간지땜시 블레이드 한동안 쳤는데
지금은 다 팔고 또 신상 한정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
팬텀 x 라인중에 뒤에 .5가 붙은건 스몰슬랜트 넥 / 그냥 정수로 떨어지는건 통샤프트인데 미드밴드라고 중간에
수직으로 꺽여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스몰슬랜트는 블레이드처럼 아크형으로 치는게 편합니다. 토플로우라고 토우쪽 무게가 느껴지가 자연스런 아크가 좋습니다.
그에 반해 미드밴드는 페이스발란스형으로 힐토쪽 무게감이 비슷하니 일자로 뺐다가 일자로 밀어주는 형태가 편하구요
자기의 아크 형태를 비교해볼려면 기타 퍼팅스트로크 도구를 활용해보세요
아크형이던 일자형이던 페이스는 자연스레 열렸다 닫히는게 맞구요.
그와중에 느낌상 직선에 가까운형태인지 아닌지를 확인해보세요
저는 .5 모델들(스몰슬랜트) 가 블레이드랑 비슷하니 나랑맞겠지하고 줄곳쓰다가
결국 스코어낼때보면 x11모델(미드밴드)형이 잘 맞더라 싶어서 .5모델들 처분중입니다 ㅋ
그리고 모델별 특징
x5는 저스틴토마스랑 프로들이 좋아하는데 헤드가 살짝 가벼운대신 양쪽 날개땜에
흔들림이 적어 안정적입니다. 단!!! 무게중심이 블레이드랑 비슷하게 앞쪽이라 정교함이 필요하네요
x9는 무게중심을 센터로 몰아놔서 묵직합니다. 대신 헤드가 좌우로 흔들리는걸 좀 잡아야합니다.헤드무게로 부드러운 퍼팅(때리는거말고)에 좋습니다
x11 지금 쓰는 주력인데 x9모델에서 양날개가 붙었네요. 덕분에 x5 랑 x9의 장점이 섞인듯 무게도 뒤쪽에 묵직하니 실리고. 그러면서 양 날개가 흔들림을 좀 잡아준다??
단. 뽀대가... 좀 커서 ... (퍼팅은 잘넣으면 장땡이라 생각에 쓰곤있지만) 뭐든 작을수록 고수의 느낌이란 개인적
갬성땜시 계속 갈등중이네요.
이상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아 무게추!!! 전 34인치를 쓰는데 기본 15g 무게추에서 10g 20g 으로 변경해서 퍼팅을 해보니 자기만의 편안히 스트로크를 할수있는 무게가 있네요
전 느린그린이면 때리는 묵직함땜시 15g 빠른그린에 10g. (즉 빠른그린은 헤드무게가 좀 가볍게 x11보단 x5) 뭐
이런 갬성입니다
근데 결국 퍼팅이던 장비던 한개 잘 골라서 몸을 적응시키는게 정답이네요. 장비바뀔때마다 스코어가 널뛰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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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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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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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됬는지 몰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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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2와 팬텀 x12 구매할 예정인데 x12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정보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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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렇게 두개 가지고 있는데 뉴포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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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포트2와 팬텀 x12 빨리 구하고 싶은데 주변 매장에 물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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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퍼터 가격만 최소 300인가요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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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00이상 되네요. 흠 흠. 샀다가 아니다싶으면 비닐도 안뜯고 일단 소장하다가 흥미떨어질때 팔고. 그러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