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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와디캅 코쿤캅 태국 골프여행 후기
골프장 |
아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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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04 19:21:43 조회: 22,318  /  추천: 26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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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오프냐? 또 한 번의 이상 기온이 있을 건가?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이때 무더웠던 태국 골프 여행 후기 드립니다.

동남아 골프가 이로써 2번째인데 1번은 필리핀 클락(226),

이번은 태국 후아힌 4, 방콕 2일인데 이게 겨울에 동남아를 가는 이유인가 싶습니다.

1. 출국(22.11.26 기준)

- 코로나 관련 준비사항 없음

- 라운드 용품 넉넉히(, +로스트볼)

​※스릭슨 2더즌과, 타이틀 v1x 1슬리브 갖고 갔는데 스릭슨 1더즌과 타이틀 1슬리브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심고 왔습니다.

2. 태국(방콕) 입국- 패스트 트랙으로 나가서 공항 대기시간 거의 없었습니다.

3. 방문 구장 후기



 

 

*1밧 올림 처리해서 39원으로 계산

1) 후아힌에서 알아주는 구장이 반얀, 블랙 마운틴 그다음으로는 팜힐스, 스프링필드라고 캐디가 그러더군요 블랙 마운틴을 못 가봐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 보겠습니다.

 

4. 부킹방법

1) 부킹 방법(전화, 홈페이지, GOLF DIGG , 몽키 트래블, 페이스북/라인 메신저)

- 클하 도착 후 백드롭 프로숍 예약 확인/결제(캐디피 현금인 경우 다수) 라운드

2) 어느 방법이 가장 저렴하다고 딱 얘기할 수 없어서 페이스북 몽키 golf digg 순으로 가격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간혹 정보가 없거나 메신저 응대가 늦어 프로숍으로 직접 전화를 하면 소통이 너무 어렵습니다.(태국이 이렇게 영어를 못했나 싶을 정도로..)

꿀팁 1) 저는 모든 골프장을 숙소에서 볼트나 그랩으로 이동했는데 시내와 조금 외진 구장의 경우 안 잡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갈 때 볼트로 200밧 줬는데 골프장 측에서 개인택시 불러서 500밧 주고 복귀함)

 

꿀팁 2) 어느 구장을 가야 하나? 시파인 그린피 600밧 같은 경우 싼 이유가 있습니다.

필리핀 떡잔디 같은 스타일에 그린은 모래 반 탄 거반 작은 홀컵 하나

그린피 순, 리뷰 순이 구장 컨디션을 얘기해 주는 거 같습니다.

 

꿀팁 3) 현재 기온 기준(26~33) 어느 티타임이 좋은 것인가?

가장 이른 1or 14시 넘어가는 트와일라잇을 추천합니다.

1부는 해가 덜 떠서 안 덥고 14시에서 1530분 정도 버텨주면 아주 칠만합니다.

트와일라잇은 역시나 저렴합니다!

 

꿀팁 4) 18홀 기준 소요시간은?

1인 플레이 시 2시간이면 끝낼 수 있고 4인 플레이 시 한국보단 조금 짧게 4시간 정도 소요되는 듯합니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이유가 앞팀의 플레이 속도인데 보통 시니어 서양인들이 노카트 도 보이동 4인 플레이를 하다 보니 이게 환장하게 만듭니다. 이런 경우 캐디에게 홀 점프를 하던가(skip 후 그 홀을 마지막에 플레이) 먼저 플레이를 하게 양해를 구하자고 파파고 번역기로 전달하면 됩니다.

 

6일 연속 골프 치다가 이틀 쉬니까 몸이 아프려고 하네요....

231월 치앙마이를 가고 싶은데 그때 가게 된다면 더 양질의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2시즌 모두 라베 갱신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골프 라이프 되십시요!





버디펏 역시나 실패



팜힐스 프로숍







시니어 서양인 노카트족



팜힐스 뷰가 기가 막힙니다

 










반얀 스타트지점



반얀 잔디 기가 막힙니다





시파인 그린 너무 합니다





여기 뷰는 기가 막히네요



라커룸



캐간지 모터골퍼맨



한국인이 많은 타나시티ㅠ







타나시티 드라이빙 레인지







벙커에 큰 개들이 와서 쉬네요



백스핀이 기가 막혀서 한장 찍어봄




 


추천 26 반대 0

댓글목록

후아힌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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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동네인데 매력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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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 태국 프로샵 가격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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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비슷합니다ㅎ 프로숍은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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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타나시티 싸게 가셨네요 저는 11월 초 주말 오전에 2400밧주고 쳤는데 ㅠㅜ  1일전 급하게 잡아서 그런지 비싸게 주고 쳤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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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이고 트와일라잇이라 조금 저렴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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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태국 골프 메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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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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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전 충남방의 투어프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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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만 다니는 백돌이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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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혹시 바트는 몇바트짜리로 환전해가는게 좋을까요? 천바트, 500바트, 100바트, 50바트  미만으로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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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바트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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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일부터 방콕 가는데 옷은 반팔 반바지만 가져가도  충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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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팔은 입을자신이 없으실거고 얼음주머니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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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 볼트로 200밧 줬는데 골프장 측에서 개인택시 불러서 500밧 주고 복귀함)
====
저 엊그제 태국에서 귀국했는데... 갈때 그랩 300밧... 올때 그랩 안잡혀서 골프장에서 택시 잡아줬는데 250밧 나왔어요 뭔가 이상하게 잡으셨군요? 500밧이면.. 거의 50km이상의 거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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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이라 볼트가 늦은시간 안들어온다 하더라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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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정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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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습니다~ 정말 정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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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가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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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 다녀오셨네요..
고생하셨고..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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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막주에 태국 바라보며 손가락만 빨고 있네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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