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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대란 덕분에
드라이버랑 아이언을 모두 스릭슨으로 맞췄네요.
1. 우선 드라이버는 ZX7 투어AD UB 5S 입니다.
그전에는 디아마나 스톡 SR을 사용했는데 좀더 단단해서
제 스윙을 잘 받아주네요
타감도 좋고 타구 소리도 기존 야마하의 깡깡이보다 좋네요
거리도 10m 정도 더 나가는 것 같습니다.
2. ZX5 아이언
처음에 이거 녹이 슨다. 단조긴한데 붙여서 만든 단조다..
ZX7 아이언이랑 큰 차이 없으니 ZX7 으로 가라 등등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LF에서 66만원에 역대 최저가로 팔길래 그냥 무지성으로 사버렸네요
경량 S 샤프트에 좋은 타감, 그리고 기존 mx70 보다 딱 10미터씩 더 나가네요
(물론 폼 교정이 있어서 그럴 수도....)
완전 만족입니다.
특히 타감이 정말 만족스럽네요.
zx7 시타시 타감과 큰 차이도 못느끼겠습니다.
녹이 슬지 않게 잘 말리고 플루이드필름 잘 뿌리고 해야겠어요
참고로 퍼터도 클리블랜드고 모자도 이 참에 스릭슨 모자까지 샀네요 ㅎㅎㅎ
유틸이랑 우드, 캐디백까지 하면 풀세트인데
절약을 해야할 것 같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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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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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성비 브랜드네요 ~ 저는 사고 싶어도 못사는 좌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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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다 급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요 스릭슨 퍼터가 있을지 궁금해 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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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만들다가 요즘은 안만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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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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