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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금해서 들고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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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2-15 14:11:27 조회: 24,629  /  추천: 34  /  반대: 0  /  댓글: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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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은 이번 주말 라운딩가서 첫 티 오르기 전에 까려구요.

 

 

 

 

이번에는 욕심 부리지 않고 초급자용 모델로 선택해서 들고 왔습니다.​

 

 

골프 입문 20개월인데, 벌써 열 두번째 드라이버 구입입니다.

돈지랄 이란거 알지만, 촌동네에서 자기 만족하고 살려면 이런거 밖에 없네요..

 

PXG는 0211, gen3, gen4, gen5

캘러웨이는 매버릭, 매버릭SZ, 에픽 맥스, 에픽 맥스 LS

코브라 LTDx

타이틀은 TSi2, TSr2

 

기억을 못하는 드라이버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구입했다가 두 어번 라운딩 후 처분한 드라이버도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는 처음 구입입니다. TSr2와 스텔스2로 기변없이 깨질 때 까지 써보려고 합니다.

 

 

아이언도 이제 T200으로 정착했고, 서브로 T300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PXG 0211, gen2, gen3, 캘러웨이 apex 19, 미즈노 jpx921... 

뭐 몇 번 안쳐보고 바꿈질 한 아이언이 몇 종류 더 있을 겁니다..
 

웨지는 그간 PXG 포지드를 써왔는데,

작년 가을쯤부터 SM9으로 48,52,54,56,60이 구성되었습니다.

그 날 그 날 기분 따라 두 개 혹은 세 개를 들고 나갑니다..

 

날이 좋지 않거나 요즘 처럼 추운 날씨에는 웨지 두개에 Ping 치퍼를 들고 나갑니다.

이게.. 그냥 아이언이나 웨지처럼 생겨서 모르는 분들은 치퍼인줄 모릅니다.

 

 



개러지에 너무 많은 골프채들이 쌓이는 것 같아서.. 가족들에게 눈치가 보여서...

애증의 PXG는 모두 처분하기로 합니다.. 보는 맛이 좋았는데..

 






실력은 형편없지만, 골라쓰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라운딩 나가기 전날 백도 고르고 공도 고르고 모자도 고르고 신발도 고르고..

 




아직 안 깐 신발이 저렇게나... 사진을 못 찍은 신발들도 많네요...ㅠ.ㅠ




 

동생이 지방에서 벌이가 꽤 괜찮은 티칭프로인데, 사는 곳이 너무 멀어 배우지 못하는 게 한이 됩니다.

 

암튼, 가지고 싶던 장비도 추가를 했고..

이번 주는 티 샷 절반이라도 성공하면 너무 좋겠습니다.

 

 

아. 오늘 스텔스2 결재하고 나오면서 패러다임 들어오면 연락 달라고 해 두었습니다. 

실물만 한 번 보려구요. 실물만 한 번 보겠다는 마음으로 가려구요,

 


추천 34 반대 0

댓글목록

캬 멋지십니다

    1 0

스스로 멋지다는 생각보다.. 이제 그만하자 라는 생각이...^^

    0 0

우등생 이시네요!!!

    0 0

저, 라베 인증, 홀인원, 이글, 싱글 같은 걸로 글 쓰고 싶었습니다.

    1 0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좀 더 고생스럽더라도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동생분에게 티칭도 받아보심이 어떠실까요 ㅎㅎ
동생안부도 물을겸  ㅎㅎ
가족분들 중에 티칭이 가능하신분이 계시다는게 부럽습니다~~

    0 0

저는 해외라서. 좀 어렵네요.. ㅎㅎ

    0 0

와우 멋진 창고입니다 부럽네요

    0 0

차고에 집사람 차 못 넣게 하고 이러고 있으니..........

    0 0

장비가.어마어마합니다
부럽습니다

    0 0

실력으로 부러움을 받고 싶습니다..

    0 0

이야... 게러지가 젤 부럽습니다~

    0 0

의도치 않은 바입니다..ㅎㅎ

    0 0

샵인줄 알았네요 ㅎ

    0 0

동생한테 사진 보여주니, 똑같은 말을 했었습니다. 부끄럽네요..

    0 0

20개월에 12번째 드라이버라...
한 수 배우고 갑니다

    0 0

분명히 기억 못하는 드라이버가 더 있었을 겁니다.
머릿속에는 열여섯번째인데....글로 적으니 기억이 안나네요.,.

    0 0

이정도면 골포 장학생급이시네요!
조만간 패러다임 인증글도 분명 올라올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ㅎㅎㅎ

    0 0

제가 로그ST때도 느꼈지만..
캘러웨이 드우유는 협력사 기다리면 금새 뜹니다..ㅎㅎ

    0 0

아, 해외에 계시는 군요.
그래도 정말 부럽습니다.
신발은 컬렉션 ^^

    0 0

지포어 신발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좀 좋습니다.
그래서 세일 때 무지성 구매를 많이 합니다.

    0 0

재벌 이시군요...^^

    0 0

진정한 부자는 이런 글을 올리지 않을 거 같아요,,

    0 0

샤핑의 천국에 계시는 군요 ㅎ
"캠핑카를 사고 나서 제일 좋았을때는" 이란 질문에 달린 답글
"캠핑카를 살때와 그 캠핑카가 팔렸을때" 란 답글이 있다고 하던데.
자꾸 그 상황이랑 겹쳐보이는 건 노안때문인가요?
눈이 침침하네요 ㅎㅎ

    3 0

어.. 너무 와 닫는 예시네요..

    0 0

한수 배우고갑니다

    0 0

감사합니다!

    0 0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0 0

장비열정. 뒤지고 싶지 않습니다..^^

    0 0

부럽네요! 저도 할 수만 있다면 저렇게 다양하게 차려놓고 싶습니다~

    0 0

이제 전 실력만 뒷받침되면 좋겠습니다.

    0 0

은퇴하고 저렇게 하고 싶은 로망을 이미 만끽하시는 분이군요. 부럽습니다. ^^

    0 0

주중에는 직장 - 집. 너무 단순한 인생이라 이렇게라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0 0

게라지에 스크린게임 장비 하나 설치하시면 더할나위 없을 듯 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0 0

말 그대로.. 차고이자 창고라서..
스크린 장비 넣으려니 짐을 다 빼야 하는 수준이네요..
그냥 간단히 네트랑 잔디매트 설치는 해두었습니다...

    0 0

창고가 부럽습니다.

    0 0

미국은 이게 기본이라...

    0 0

대박 멋지십니다 ㅎㅎ 선반 부럽네요

    0 0

선반 나르고 설치한다고 삭신이 다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0 0

정말 멋지고 부럽습니다!
3추드리고 싶네요 ㅎㅎ

    0 0

감사합니다.!

    0 0

정말 멋지십니다 부럽네요

    0 0

감사합니다.!!

    0 0

한두달 뒤에
새로운 장비를 구매하시고
또 글을 올리실 것 같네요.
장비병은 불치병이라서. ..
그러나 스텔스2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0 0

더 이상 이러지 말자라는 심정으로 첫 글을 썼습니다.

    0 0

사모님께서 어찌 허락하시는건지...팁이있을까요??드라이버 3개까진 아무말 안하더니 계속 몇번 사는걸보더니 하도뭐라해서...차 트렁크에 창고에 몰래 넣고 안걸리길 기도하는사람입니다ㅠㅠ

    0 0

허락 같은 건 없습니다..
그냥 제가 하고 싶으니까 하는거죠..ㅎㅎ

    0 0

일단 줄부터 설께요~~

    0 0

드릴 만한 건 없습니다...

    0 0

명예회원님

    0 0

감사합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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