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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도 아니지만 샤프트에 관심이 많은
골포매니아입니다 ㅎ
개개인별로 느끼는게 다 다르겠지만, 저의 얕은지식으로 알기엔 무게가 단순한 강도(r s x)보다 더 큰 요소라고 알고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저는 경험해본 샤프트의 대부분이 5s였는데 최근에 피팅을 받고 샤프트를 10개정도 바꿔서 쳐봤는데 의외로 건강한 소녀정도의 스윙스피드(100mph 전후)에도 기존에 썼던
하이킥 5s 보다 훅도 덜나고 거리손실없이 탄착군이 더 좋았습니다.
저는 텐화1k 5s 하이킥을 썼었고 하이킥중엔 정말 편한느낌이지만 그래도 하이킥이긴 한 느낌이였습니다.
이번에 미들킥 블루tr 6s로 바꿨는데 무게가 10g이나 늘어난거 대비해선 별로 부담이 안느껴지고 좋았는데, 아래 다른글에 댓글 주신 분들이 블루tr 5r보다 텐화1k 5s가 더 편하시다는 댓글을 보고 조금 혼란이 오네요 ㅎㅎ
제가 이상한건지..ㅋㅋ
저는 무게가늘어도 오히려 미들킥이라 더 편하구나 생각했거든요ㅋㅋ
여러분들의 샤프트 경험담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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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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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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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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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루tr 5s를 나오자마자 사서 쳤었는데 텐화 5s보다 훨씬 편했거든요 탄성도 잘느껴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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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세이 화이트 1k 작년에 주력으로 사용했고요 강도는 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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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텐화5s쓰다 블루tr 5s쓰니까 탄도도 뜨고 약한느낌이 들었는데, 제가 이상하게 블루tr을 좀 편하게 느끼나봐요ㅠ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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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짧은 소견으로는 무게변화에따른 스윙웨이트 차이가 체감도 제일 잘되고 영향도 큰것같았습니다. 비슷한 무게로 여러개 쳐봤을때 제가 고수가 아니라서 그럴수도있지만 토크나 킥포인트에 따른 결과차이가 크게 나타나지않더라구요. 오히려 무게추로 스윙웨이트를 바꿨을때 차이가 더 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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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들이랑 하이킥샤프트는 체감이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는게 이게 제가 알고있어서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 블라인드를 해봐야할까봐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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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 미드하이만 쳐왔어서 하이킥포인트와 비교는 불가능하고, 50g대만 쳐왔던 무게 기준으로, 얼마전에 피팅했을때 스윙스피드 (100mph 전후) + 덩치와 힘보시더니 피터님이 시타하던 TR블루 5s에서 6s 으로 바꿔 주시더라구요. 60g대가 스윙하기 훨씬 편했어요. 결과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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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스윙스피드보고 5s면 충분하다 대신 좀 걔중에 강한 하이킥을 쓰자였는데 블루tr 6s가 생각보다 무게감이 부담스럽지 않고 결과도 좋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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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편하게 느끼는 포인트가 다르기도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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