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머슬님의 댓글

제 지인보니 50R로도 볼스70은 무난하게 치더라구요
탄도가 좀뜨고 훅성 드로우가 나긴합니다ㅎ

방랑객님의 댓글

샤프트 강도는 거리차이가 아니라 방향과 타이밍 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황소자리11393852님의 댓글

디아마나 TB 5R로 볼스 64-66 나옵니다.
비거리는 220-230 정도 되는듯요. 구질은 스트레이트 입니다 ㅎㅎ

슬래시스윙님의 댓글

샤프트 제조사 마다 구분하는 기준이 다른데 단순한 일반화가 가능할까요?

벤호돈님의 댓글

야마하가 헤드스피드별로 플렉스를 제시 햇든거 같네요

외간남자님의 댓글

해외 장타대회 영상 보면 그냥 들고 흔들기만해도 출렁출렁하는 샤프트를 쓰던데요.
일부러 그런 샤프트 써서 400야드씩 뽑으니까요 결국 강도와 비거리는 상관이 없죠

윗분 말씀처럼 타이밍과 방향의 일관성 차이라고 봅니다.
난 드라이버 평균 230은 치지만 좀 더 정확성을 확보하겠다면 강도가 올라가는거고
죽지만 않으면 더 멀리 치겠다 싶으면 오히려 강도를 더 내릴수도 있는거죠.
예전 얘기긴 하지만 평균 비거리 220~230 정도는 국내 기준 50R 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자꾸 감기니까 좀 더 똑바로 치고 싶다면 비거리 200M 정도로 만족하고 50S 칠수도 있는거죠.

상암디바님의 댓글

일전에 심짱 유튜브에서 기계로 테스트한거 봤는데
50그람대 Sr인가 240미터를 정확하게 직선으로 치더군요. 그 외는 조금씩 틀어지지만 250까지는 전혀 문제 없었어요.

R이면 230 언더로만 치면 큰 문제 없을겁니다.
즉, 대다수의 아마추어는 오버스펙을 쓰고있단 얘기죠 ㅎㅎㅎ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스핀과 탄도 최적화의 문제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높은 스펙에 더 끌리는 이유가 스윙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중심축 잘 지키고 원심력으로 헤드만 촥촥 뿌릴 수 있으면 Lady 샤프트가 아니라 줄에 매달아 뿌려도 못 칠 것이 없을텐데,
트랜지션이 좋지 않으니, 일정하게 치지 못해 고생하다가, 결국은 수용가능한 마지노선의 오버스펙에서 합의점을 찾는 게 아닌가 싶어요.
매일같이 연습장에 갈 수는 없는 상태에서 그냥 채를 잡으면...
차라리 약간의 오버스펙들이 맞추기는 더 수월하고, 페어웨이를 잘 지키니까요.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연습량이 부족하니 타이밍 맞추기 쉬운 딱딱한 짝대기로 휘두르는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있어서... ^^

나무로퍼팅님의 댓글

저도 스피드가 안나는 편인데 단단하면 확실히 덜 죽을 수 있습니다
낭창한건 달래서 쳐야되고 힘주면 악성 훅이 나거나 오른쪽으로 심하게 터져요
단단한건 거리는 조금 덜 가더라도 좌우 편차가 적어요
볼스피드가 스탁샤프트 R 쓰실분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