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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온라인 결제부터하고 시타를 하러 갔습니다. 미친거죠 ㅎㅎ
아무리 뽐으로 샀어도 시타는 해뵈야 되는거 아니야? 스스로에게 혀 한번 차주면서 pga 슈퍼스토어에 갔습니다. 마침 오늘이 정발일이라 열기가 뜨겁더군요. 참 저는 현재 미국 거주중입니다.
사람들 손손에 어떤분은 스텔스2가 어떤분들은 패러다임이 들려있더군요. 꽂혀있는 스탁샤프트는 해저더스 블랙 60 S 가 꽂혀있더군요. 일단 어드레스. 아주 잘 나옵니다. 빵도 큼직하니 심리적으로 편안합니다. 지금 제 pxg gen5 0311xf에 꽂혀있는 것과 거의 같은 샤프트 같습니다.
제가 셰게 후려치면 볼스 71정도 나오는데 일단 60 초반으로 가볍게 휘둘러 봅니다. 예쁜 드로우 납니다. 점점 속도를 내봅니다. 열개치면 두세개 멍멍이 훅. 나머지는 약드로우나 스트레이트성 볼이 나옵니다. 이상하다 원래 페이드 구질인데.. 헤드를 보니 X 모델. 그러니까 드로우 모델입니다 ㅎㅎ 그렇게 닫혀있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괜히 구질 좋아진줄 알고 좋아했습니다.
이때부터 후려쳐봅니다. 일부러 개슬 내보려고 해도 잘 안납니다. 슬라이스 때문에 고민중인 분들에겐 분명 도움이 될것같은 느낌입니다. 이번꺼는 멍멍이 슬라이스다 싶은 볼들이 적당한 페이드로 들어오네요. 방향성 기가 막힙니다.
타감은 조금 딱딱하다고 해야하나. 치자마자 튀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헤드가 정말 가볍게 느껴집니다. 어제 시타해본 스텔스2는 약간 공을 잡아줬다 날리는 느낌이라 좀 다릅니다. 비거리는 솔직히 더 나오는 느낌은 아닙니다. 젠 5 후려칠때보다 볼스와 거리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씩 덜 나옵니다. 제 기준으로 젠 5가 에픽맥스 LS 보다 덜나왔는데 패러다임은 그보다도 덜하네요. 모양은 예쁩니다. 하지만 실내 조명때문에 영롱한 느낌은 안듭니다 ㅠ
그렇게 30분 치고 나왔습니다. 힘이 드네요 ㅋ 참고로 제가 선구매한건 x는 아니고 일반모델입니다. 스탁 선택시 599불입니다. 특주는 가격이 특이합니다. 요즘 핫한 벤투스 블루 tr 6s의 경우만 스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요넘 선택시 849불이네요. 아마 가장 많이 팔릴 것 같아 후지쿠라랑 딜을 잘한 모양입니다. 나머지 tr 모델들은 949불입니다. 심지어 블루 tr 5 나 7도 949입니다. 환율감안하면 국내가 더 싼게 확실합니다. 더군다나 헬멧 커버 이런 것도 없는 것 같네요.
원래 목표는 협력사에 풀릴때까지 버티자였는데 참지를 못했네요 ㅠㅠ 그래도 공홈의 장점은 트레이드인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에픽맥스 LS. 에픽맥스 5번우드. 심2 맥스 3번 우드. 에픽 슈퍼하이브리드. 매버릭 헤븐우드. 젠5 xf 다 때려 박아넣으니 700불 크레딧이 생겼습니다. 기존 협력사 포인트는 사용 가능하여 사용하니 텍스포함 9백 몇십불 나오네요. 선결제 후 제 클럽들 보내면 2-3주 안에 700불 환불해서 돌려줍니다. 특주 샤프트 포함해서 2백 몇불에 잘샀다가 자위해봅니다. 어차피 눈 밖에 난 클럽들이라 ㅠㅠ
그리고 집에 오는데 벌써 발송 되었다고 메일오네요 ㅎㅎ 쓸데없이 글이 길었습니다. X밖에 시타 못했지만 방향성은 매우 만족입니다. 거리감은 샤프트 특성 작용한것 같구요. 그래서 추천하냐? 물의신다면 네 라고 답을 드리겠습니다. 결정적으로 스텔스 2 너무 흔해져서.. 저는 흔한게 싫습니다 ㅠ 드라이버 도착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모두 즐겁고 안전한 골프생활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아무리 뽐으로 샀어도 시타는 해뵈야 되는거 아니야? 스스로에게 혀 한번 차주면서 pga 슈퍼스토어에 갔습니다. 마침 오늘이 정발일이라 열기가 뜨겁더군요. 참 저는 현재 미국 거주중입니다.
사람들 손손에 어떤분은 스텔스2가 어떤분들은 패러다임이 들려있더군요. 꽂혀있는 스탁샤프트는 해저더스 블랙 60 S 가 꽂혀있더군요. 일단 어드레스. 아주 잘 나옵니다. 빵도 큼직하니 심리적으로 편안합니다. 지금 제 pxg gen5 0311xf에 꽂혀있는 것과 거의 같은 샤프트 같습니다.
제가 셰게 후려치면 볼스 71정도 나오는데 일단 60 초반으로 가볍게 휘둘러 봅니다. 예쁜 드로우 납니다. 점점 속도를 내봅니다. 열개치면 두세개 멍멍이 훅. 나머지는 약드로우나 스트레이트성 볼이 나옵니다. 이상하다 원래 페이드 구질인데.. 헤드를 보니 X 모델. 그러니까 드로우 모델입니다 ㅎㅎ 그렇게 닫혀있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괜히 구질 좋아진줄 알고 좋아했습니다.
이때부터 후려쳐봅니다. 일부러 개슬 내보려고 해도 잘 안납니다. 슬라이스 때문에 고민중인 분들에겐 분명 도움이 될것같은 느낌입니다. 이번꺼는 멍멍이 슬라이스다 싶은 볼들이 적당한 페이드로 들어오네요. 방향성 기가 막힙니다.
타감은 조금 딱딱하다고 해야하나. 치자마자 튀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헤드가 정말 가볍게 느껴집니다. 어제 시타해본 스텔스2는 약간 공을 잡아줬다 날리는 느낌이라 좀 다릅니다. 비거리는 솔직히 더 나오는 느낌은 아닙니다. 젠 5 후려칠때보다 볼스와 거리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씩 덜 나옵니다. 제 기준으로 젠 5가 에픽맥스 LS 보다 덜나왔는데 패러다임은 그보다도 덜하네요. 모양은 예쁩니다. 하지만 실내 조명때문에 영롱한 느낌은 안듭니다 ㅠ
그렇게 30분 치고 나왔습니다. 힘이 드네요 ㅋ 참고로 제가 선구매한건 x는 아니고 일반모델입니다. 스탁 선택시 599불입니다. 특주는 가격이 특이합니다. 요즘 핫한 벤투스 블루 tr 6s의 경우만 스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요넘 선택시 849불이네요. 아마 가장 많이 팔릴 것 같아 후지쿠라랑 딜을 잘한 모양입니다. 나머지 tr 모델들은 949불입니다. 심지어 블루 tr 5 나 7도 949입니다. 환율감안하면 국내가 더 싼게 확실합니다. 더군다나 헬멧 커버 이런 것도 없는 것 같네요.
원래 목표는 협력사에 풀릴때까지 버티자였는데 참지를 못했네요 ㅠㅠ 그래도 공홈의 장점은 트레이드인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에픽맥스 LS. 에픽맥스 5번우드. 심2 맥스 3번 우드. 에픽 슈퍼하이브리드. 매버릭 헤븐우드. 젠5 xf 다 때려 박아넣으니 700불 크레딧이 생겼습니다. 기존 협력사 포인트는 사용 가능하여 사용하니 텍스포함 9백 몇십불 나오네요. 선결제 후 제 클럽들 보내면 2-3주 안에 700불 환불해서 돌려줍니다. 특주 샤프트 포함해서 2백 몇불에 잘샀다가 자위해봅니다. 어차피 눈 밖에 난 클럽들이라 ㅠㅠ
그리고 집에 오는데 벌써 발송 되었다고 메일오네요 ㅎㅎ 쓸데없이 글이 길었습니다. X밖에 시타 못했지만 방향성은 매우 만족입니다. 거리감은 샤프트 특성 작용한것 같구요. 그래서 추천하냐? 물의신다면 네 라고 답을 드리겠습니다. 결정적으로 스텔스 2 너무 흔해져서.. 저는 흔한게 싫습니다 ㅠ 드라이버 도착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모두 즐겁고 안전한 골프생활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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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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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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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댓글 달린걸 이제 봤습니다. 스윙차이를 감안하더래도 패러다임 일반모델도 기본적으로 드로우성 구질인것 같습니다. 직진성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만족하면 잘 사용중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