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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올릴때 비용 부담 문의 드립니다.
질문 |
라파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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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09 12:37:07
조회: 11,724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44 ]

본문

'머리 올린다' 라는 표현이 왜색이라는 의견이 있으셔서, 시기적으로 불편하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으나

빠른 이해를 위해 사용하였으니 널리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회사 동료들이랑 라운딩을 가게 됐는데, 그 중 1명이 머리를 올리게 됩니다.

그 친구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를 나머지 3명이 나눠서 부담해야 할까요?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서서요.....

 

참고로, 부끄럽지만 저의 경우에는 거래처에서 접대를 받는 자리였고,

집에 계신 전여친의 경우에는 당연히 제가 다 부담했구요...ㅎ

 

물론 정해진 룰은 없으나 골포 횐님들 경우에는 어떤가 궁굼해서 문의 글 올립니다.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네?? 머리올리는데 왜 비용을대주죠....
각자부담아닌가요. 자기돈내고 라운딩즐기는건데

물론 개인적으로 고마운사람이거나하면 내줄수도있지만
일반적으론 머리올린다고 비용다댄다는게 이해가..

    0 0
작성일

전 처음들어봐요~
그 비용을 나머진 인원이 내주시는 건요~
전 당연히 제가 냈고~
동반해주시는 분께서~ 처음이니
잘 부탁한다고 캐디님에게 팁으로 만원 주셨던 것 같아요.

    0 0
작성일

전 회사 사람들이 내줬습니다...
감사해서
그사람들한테 타이틀 장갑3만원짜리 하나씩 사줬습니다

    0 0
작성일

접대한다면 전담캐디도 붙여주기도 하죠 ㅎㅎ 사이좋고 여유있으시면 뭐..그분은 평생 못잊겠죠. 전 상사가 식사 및 라이딩, 모자 구매까지 해줬는데 그땐 그게 뭔지도 몰랐다가  나중에 구력이 쌓이니 그분이 엄청 챙겨주신거더라고요.
전 클하에서 모자하나 사주는거라고 듣긴했습니다.

    0 0
작성일

저 같은 경우는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각자 계산하고 밥 얻어먹었습니다. 캐디분에게는 만원 드리면서 처음온 친구 잘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2 0
작성일

상황이 다 다르니까요 딱 답은 없는거 같고요
4명 다 동의하신다면.. 그렇게 하시고 머리올린분이 뒤풀이 비용 부담하시면 나쁘지 않을것도 같네요

    1 0
작성일

잘 이해 안가는 부분이네요.
각자계산, 라운딩후에 식사대접했습니다.

나머지분들이 머리올리는 비용부담한다면,,
인맥약한 사람은 머리 어찌 올리죠 ㅜㅜ

동호회나 단체에 몸담고 있지 않은경우,
4명 1팀 맞추기도 쉽지 않은데,,,
조인으로 민폐끼치기도 그렇고,,,

    0 0
작성일

저는 머리 올리는날에 친구들한테 저녁식사 소고기 사준거같네요 나머지 그린 캐디 카트는 다 엔빵이었습니다 ^^

    0 0
작성일

회사 후배 머리올리는데 저 포함 선배 셋이서 그린피, 카트비, 캐디비 부담해줬고요.. 후배가 점심 사더군요..
친소관계에 따라 다양할 거 같습니다.

    6 0
작성일

첫라운딩가는 친구있으면 캐디한테 잘.케어해달라고 팁정도 주거나

어른들이 초대해서 내주는 경우는 있죠.

뭐 누군가는 친구들이 돈 모아서 내줄수도있으니 정해진건 없으나

일반작으론 더치죠

    1 0
작성일

예전에는 그렇게 했습니다
동반자들이 골프 비용을 부담해주고 밥이랑 술을 대접하는걸로..
근데 뭐 요즘은 그런게 있나요 각자부담하고 간단한 저녁 머리올린 사람이 사주면 되는거죠

    0 0
작성일

지인 첫 라운딩때 캐디분께 처음이니 신경써달라고 저 포함 동반자들이 팁을 챙겨주는 정도였습니다 !

    0 0
작성일

골프 머리 올리는 문화가 바뀌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 머리올려 주는 사람들이 그린피, 캐디피 등 모든 비용을 부담해줬고,
                머리올린 당사자는 끝나고 감사의 마음으로 골프공을 돌리던가, 식사를 대접하던가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 머리 올려주는 것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는 말이 있었고,
                보통 직장 상사, 선배, 연장자들이 머리를 올려 주곤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골프붐 : 그린피도 많이 올랐고, 젊은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머리 올리는 연령대가 낮아졌으며,
              각자 자기가 돈 내는 쪽으로 바뀌었고, 골프 먼저 시작한 친구들과 같이 가서 머리 올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높으신 분들 세 분이 머리올려 주셔서, 식사까지 몽땅 그 분들이,,,,,
끝나고 타이틀 골프공에 인쇄하고, 표지에 귀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메세지 적어서 돌렸습니다.

    3 0
작성일

예전엔 사회선배들이 동반자로 첫라운드를 했으니
꼬꼬마 챙겨준다고 4명비용 3명이 갹출해서 부담 했죠.
그러면 비슷한 비용으로 저녁이나 술을 샀습니다.
동료라면 뭐 각자부담 하셔도 되고
아니라면 친분관계에 따라 달라지겠군요.

    0 0
작성일

머리 올리는 비용 내주는건

미래의 도시락에 대한 투자....라고 누가 그러던데요 ㅋ
너! 어서 커서 내 도시락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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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왜 내주죠 ㄷㄷㄷ
더치페이 하시죠 ^^

    1 0
작성일

그런 말씀하시는 분 있으시면 여기 게시판 함 보여주세요 ㅎㅎ
아니 올려주는 것만도 고마운건데...머리 올리는 사람이 저녁대접해야죠.
고생은 주변인이 하는데..

    1 0
작성일

규칙이 어디 있나요 ㅎ 마음 가시는대로~
저는 제가 혼자 다 내준 친구도 있고, 동반한 친구들과 같이 부담해서 내준적도 있고, 동반자 친구들이 별로 그럴 생각이 없어서 안내준 친구도 있습니다.
선물 주는것과 다를 바 없지 않겠습니까 ㅎ

    2 0
작성일

저는 머리 올려주신분이 캐디피를 내주셨는데
이게 당연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하지만 고마운 마음이 골프 라이프 내내 잊혀지진 않을거 같아요

    1 0
작성일

머리 올리는.지인은 끝나고 밥사고
골프장 비용은 다 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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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통은 비용 내주지 않나요? 머리 올린분은 밥 사고요~

    1 0
작성일

이건 완전 케바케인거 같아요 사실 3명이 나누면 얼마안되니 친한사이면 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경우도 머리올릴때 동반자분이 내주셨고 저도 후배머리올려줄때 내준적도 있고 안내준적도 있는거 같네요 본인맘이죠

    0 0
작성일

그냥 엔빵하세요

    0 0
작성일

10년전에도 머리 올리는 비용 그런거 없이 각자 부담했었습니다 ㅎㅎ 친구들사이에 문화가 다른듯하네요. 저희는 비용 모두 밥값 까지도 더치페이. 팁만 개별로 주는데, 캐디팁도 머리올리는 사람한테는 만원정도 준비했다 주라고 알려주는 정도로 진행했습니다. 동반자들이 캐디분에게는 처음이라고 잘부탁드린다고 얘기하고, 그럼 머리올리는 사람이 알아서 팁 주고 했어요 ㅎㅎ

    0 0
작성일

옛날사람이라 그런가...윗글 처럼 내주셔서 저녁을 그린피만큼샀고..2차는고생했다고 또 얻어먹고 한동안 도식락취급도 당해보고 10년 이상 아직도 친하게들 지내고 있습니다.
이후 후배 머리올릴때도 반대로 했고요.
본인 맘 가시는데로 하면 상관 없지만 어짜피 4명이서 같이하는 운동이니,친한관계라면 배풀어도 좋타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0 0
작성일

엔빵 & 머리 올리시는 분이 뭔가 챙겨오라고 애기해 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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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작년 머리 올린 골린인데요 골린이 입장에서 보면 머리 올린다란게 꼭 상대방이 다 해준다는 인식이 있었어요
저도 선배랑 쭈뼛쭈뼛갔는데 계산부터 다 해주는게 머리올린다라고 그냥 어디서 듣지도 않았는데 알고 있었는데
선배가 첨에 캐디 팁 주더니 그린피랑 그런건 각자 계산 하고 캐디피만 빼주시더라고요 그리고 2차 가서 각출해서 좋은거 먹고요
머리 올린다고 뭐 해주고 말고 이런건 정해진게 없는거고 그냥 머리 올린다는 골프장 첫 경험 시켜준다 정도로 보면 될거같아요

한예는 그 후 저도 다른분 머리 올려주는 자리에 낑겨갔는데 그 날 머리올리는 분은 주체자? 형님께 뭐 영양제 셋트 선물을 가지고 오셧더라고요 딱 보니 그분도 머리 올려주면 계산 다 해주고 하는걸로 알고 그게 감사 내지는 부담이라 영양제 10만원돈 되는거 가지고 오셧더라고요
헌데 주체하는분도 약간 눈치 없는 분이라 ㅎㅎㅎ 끝나고 그냥 그것도 각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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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8,90년대부터 골프 오래 치신분들은 그렇게 알고 계시더라구요. 동반자들이 골프비용 내주고, 머리 올리는 사람이 뒷풀이 거하게 쏘는걸루요.

요샌 그린피도 각자 다 내고 밥도 각자 더치페이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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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 포함 직장동료로만 4명 나간 적 있는데 한 분이 첫 라운딩이셨어요. 그카캐는 더치, 라운딩 후 첫 라운딩이신 분이 부담되지 않는 식사(순대전골) 한 턱 내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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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룹마다 선호하는 문화라 딱히 이렇다 저렇다 하긴 그렇네요
다만 머리올리는날 3명은 한명을 배려해 주는 시간이라 첫 필드 나가시는 분은 나머지 세분에게 감사의 의미(선물 or 저녁 밥값 정도)를 준비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머리 올린다의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과거 남여불문 혼인전에는 길게 땋아내린 댕기머리를 했어죠.
그러다 혼사 후 남자는 상투를 틀고, 여자는 비녀를 꽂는 등
올린 머리를 통해 혼사를 치른 남여를 외적으로 구분할 수 있었죠.
별도로 기방에서 애기기생은 첫 손님을 통해 머리를 올리게 되면서(방석같은 머리) 다른 의미도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골프 문화가 젊어지면서 온그린, 첫라운딩 등을 사용하자는 의견이 많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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