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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0타 돌파 / 90타 돌파할 때의 스코어 산정 기준이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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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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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10 11:58:36 조회: 5,342  /  추천: 7  /  반대: 0  /  댓글: 24 ]

본문

저나 제 주위에서는, 

 

보통 100타를 깼다 / 90타를 깼다 / 라베를 했다

 

이럴 때의 기준은, 

 

 

멀리건 X / 일파만파 같은 타수조정 X / 무벌드롭 X / 퍼터 길이 내의 컨시드 O

 

이 조건으로 하거든요. 

 

 

예시)

 

스코어카드 : 97타 기재

 

1번 홀 +2이지만, 일파만파로 0 기재

 

4번 홀 드라이버 OB지만 멀리건 받아서 +1  (실제는 +3)

 

15번 홀 공이 살았으나 산에 쳐박힘. 도저히 칠 수 없음. 무벌드롭받아서 페어웨이 나와서 침 +2 (실제는 벌타 받으면 +3)

 

18번 홀 +2 했으나, 끝파만파로 0 기재

 

 

==> 이런 경우라면, 실제 스코어는, +2 +2 +1 +2 = +7해서..

 

104타이므로 깨백했다고 안 함. 

 

 

 

그래서 저는, 

 

실제 깨백 까지 라운딩 횟수로는 30회 정도 걸렸고, 

 

시간은 만 2년 4개월 걸렸었거든요. 

 

스코어카드로 9자는 라운딩 횟수 10회 넘어가면서부터는, 종종 나왔으나, 적게는 5타 많게는 7~8타 

 

부풀려졌기에, 100타 깼다고 안 했었어요. 

 

 

다른 사람들의 기준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필드 나간지 5~10회 만에 95타로 깨백했다는 사람들을 종종 봐서요. 

 

제 기준에서는 FM으로 95타가 만만치 않은 타수라고 보이는데...

 

실제 FM 타수 기준으로 5~10회만에 95타를 친건지...

 

아니면 캐디스코어로는 95타지만, 실제는 105타 정도였던 건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멀리건에 컨시드 널널하게 받고 좋은 점수 받아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친구들하고 칠때나 그렇지 다른 사람들하고 라운딩하면 대부분 +10 은 더 올라갑니다^^
순수한 보기플레이어(90)는 전체에서 10% 도 안된다고 하네요.

    1 0

저도 요새 평균적으로 90개 전후를 치고 있는데요.
물론 멀리건, 일파만파같은 타수조정, 무벌드롭 그런 것 없이, 엄격한 컨시드만 인정하면서
스코어세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거의 8년이 걸렸고, 필드 횟수는 200회가 넘어갔네요.

그런 저도, 드라이버 좀 죽는 날이면, 90개대 중반을 넘어가기도 하는데..
필드 나온지 5회만에 95개 쳐서 깨백했다는 말을 들을 때...
진짜 그게 가능한가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2 0

제가 필드 4회만에 깨구(88타) 했습니다. 다이아몬드CC 노 멀리건에 컨시드는 받았는데 빡빡하게 받았습니다.
파4 홀인원 할뻔도 했고(285미터 깃대 맞춤) 버디도 4개 잡았습니다.
딱히 쉬운구장도  아니였습니다. 양산다이아몬드CC 전장이 짧은 구장이긴한데 화이트를 뒤로 빼놔서 전장은 큰 의미 없고 많이 좁은 편입니다.
그 뒤로 골프 만만하게 보다가 백돌이로 돌아갔긴 했지만요 ㅎㅎ
골프 잘치는 사람 생각보다 많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글쓰신 분과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과 쳐보고 제 실력이 올라가니 동반자 실력도 덩달아 올라가더군요..
작년에는 학교 동문 대회 참석을 했는데 폭우가 쏟아지는날 82타 쳤는데 160명중 80등했습니다. ㅎㅎ 1등이 3언더였구요(클럽챔피언) 저희 조에 2오버 치신분이 23위인가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습니다.
최소한 제 주위 같이 치시는 분들만 봐도 갓 입문한 백돌이 친구들을 제외 하면 보기플레이어 보다 8중이하 치시는 분들이 더 많네요.

    0 0

보통 라운딩가면 멀리건 2~3개는 쓰고 드롭도 좀 하고 그러니
저는 95개 밑으로 쳐야 진정한 깨백이라고 봅니다.
실력이 늘어도 타수가 안줄어든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실력이 늘수록 기준을 엄걱하게 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골프 입문하고 나서 98 99 몇번 쳤지만
95개 밑에서야 깨백이라고 인증했습니다.

    2 0

저는 멀리건은 안쓰려고 합니다.
세컨 오비 내고 멘탈 터지는 맛이 있거든요...

그리고 추가로 ob 티도 한 몫 하지 않을까요
ob 티 덕(?)에 깨백 을 빨리 한 것 같습니다......

    1 0

글쓴분 기준에
드롭은 룰대로 합니다(무벌 구제 가능하면 측후방 무벌하고 아니면 벌타받고 드롭)
디봇자국정도는 후방으로 공하나 구제하네요 선수보호이유로

그래서 저도 3년정도 걸렸어요

    1 0

말씀하신 기준이 맞는데
실제 그렇게 깨는 신동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0 0

컨시드가 들어가면 안되죠

진짜 손 한뼘정도로 치는 시간이 아까울때 컨시드 주는거 말고는 퍼터길이내 퍼터 손잡이 제외 길이 이런거 다 없는게 맞습니다.

그런거 결국 다 극복 해내셔야 합니다

    0 0

근데 대부분 보면 깨백 했다 깨90 했다 하는 친구들 하고 같이 나갔을때보면 엄청 관대합니다 ㅎㅎ

멀리건 한두개 쓴거 애매하게 나간거 넣고 친거도 있고
솔직히 한두타 정도 캐디가 봐주는거 넣고

근데 어디가서 말할땐 엄격하게 해서 깼다고 말하더라고요 같이 나간 입장에서 민망한데 뭐 굳이 바로잡아주진 않았어요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니까요 ㅎㅎㅎ

    1 0

어제 첫 깨백은 위에서 말씀해주신 딱 저 룰이었어요ㅎㅎ 그래서 더 기분이 좋았다는

멀리건 X / 일파만파 같은 타수조정 X / 무벌드롭 X / 퍼터 길이 내의 컨시드 O

    0 0

오장쳐서 나온 스코어가 진짜 스코어죠 뭐 ㅎㅎ

    4 0

본인 양심에 달린거죠. 이래저래 해서 점수 까고 깨백 하나 깨구 하나 뭐 의미 있습니까. 자기 만족인데요.

그리고 지나고 보면 깨백 깨고 빨리했다 천천히 했다 별로 의미 없어요. 다 비슷비슷해집니다.

아주 잘치든지 여전해 백개치든지.

    1 0

위조건에 퍼터땡그랑, 오비티사용x
근데 남은 어케 스코어를 세든 상관안합니다.

    3 0

남의 스코어 의미도 없고 관심도 없죠.
어차피 동반자와 캐디가 만들어 주는 스코어니까.
전 같이 치지않은 사람의 필드스코어는 아예 안 믿습니다.
차라리 골프존 스코어가 훨씬 믿을수있어요.
최소한 장난은 못치니까...

    0 0

어디까지 아마의 관용을 줘야하나를 말했을때 딱 작성내용정도면 될듯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내기를 하면 자연스레 이렇게 됩니다 저기에 컨시드 상대가 오케이 할때만을 넣어줘야... 경사 많은 곳에서는 퍼터 샤프트 안쪽으로도 못넣을 확률  많으니 그럴땐 컨시드 안줍니다.. 컨시드라는건 진행상 충분히 넣을거리는 넣는거라 가정하는것이니 못넣을꺼 같으면 안줘야지요 프로도 아니고 30cm도 빠지는 경우 있어요 ㅎㅎ

    0 0

누구는 캐디스코어가 누구는 땡그랑까지
기준이 다 달라서 어떤게 정답이라고 하긴 어려울거 같아요
진지하게 친다해도 누구 눈에는 러프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한가지 멀리건 받아서 나중에 +2 하는 순간 그 스코어 카드는 오염된다 생각하는 편이긴 해요

75쳤지만 멀리건 2개 써서 +4 79... 싱글?
파3 티샷 오비나서 멀리건 쓰고 친게 땡그랑...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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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별 의미 없어요. 대부분 보기 플레이어 입니다.
돈내기 치면 바로 나옵니다. 돈내기 하면. 내리막 컨시드도 안줍니다.
그러면 퍼터로도 한타 평소보다 더 먹을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집중이 되고 좋습니다.
골프모임 중에 그대로 세는 곳이 좋죠.

    2 0

맞아요. 오장일이 쳐보면 바로 답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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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과는 별개라 생각되네요.
오장은 돈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 추가되기 때문에 스코어가 달리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생각보다 잘치는 사람 많습니다.
스마트스코어 대회 참석 하면서 절실히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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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와 승부인 경우 10미터 컨시드라도 모두가 동일한 조건이면 관계 없겠지만
몇 타 친다라고 스코어로 말할때는 적어도 일파만파, 멀리건, 룰에 없는 무벌드롭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

    0 0

한국의 계산방식은 잘 모르겠고,
제가 사는 나라, 함께 골프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남자 경우 블루티 기준으로 멀리건 없이, 공식 룰 적용 (골프장 로컬룰 적용)해서, 볼 노터치, 볼 노 무빙, 의도적으로 볼 건드리면 바로 1벌타, 오비티 없이 오비 나면 티 구역에서 다시 티샷 3타째 혹은 오비나면서 나간 지역에서 두 클럽이내 두고 4타째 샷. 퍼팅 컨시드는 은갈치 기준 (퍼터 손잡이 전까지 길이) 이렇게 해야 핸디와 라베 인정해 줍니다. 좀 룰이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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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가봐야 압니다 ㅎㅎ
저는 지인들끼리 80타대 90타대라고 서로들 얘기하는데
직접 쳐보기 전엔 안믿습니다..ㅋㅋ
누구는 접대골프를.. 누구는 명랑골프를.. 워낙 다양해서 라운딩 같이하기 전엔 귓등으로 흘려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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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빼고죠.. 스코어야 뭐.. 멀리건 받고 이런 스코어가 가능하겠지만..
저는 깨백은(99타) 두번째 라운딩 깨구는(88타) 4번째 라운딩에서 했었네요..
깨구할때 버디 4개를 잡았었는데 버디 기록은 아직 못깨고 있네요..
타이기록은 많이 해봤고 대신 이글1개 버디4개가 있긴 하네요 ㅎㅎ
그리고 같이 나가보더라도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사실 한두번으로는 알기 힘듭니다. 안정적인 싱글을 제외하고 80대 초 정도 치시는 분들은 컨디션 안좋을때는 100개가까이도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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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조인해서 내기 오장칠때
첫해에 70더 두번 갔습니다.
깨백 깨90. 깨80. 당연히 다 거쳤고요.

요즘 90-100개 칩니다.가끔 70대도 칩니다.

첫해빼고. 연습장 가본적 거의 없습니다.
올해. 5년차네요.

제가 더 고민되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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