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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카네정품 저렴하게 판매할때 구매했습니다.
뭔가 스윙 느낌도 안좋고 스윙도 이상해서 골린이라 적응이 필요한건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윌슨 무료반품 이벤트로 구매해본 윌슨 드라이버를 쳐보니 처음인데도 불편한 느낌이 없어서 이게 뭔가 했는데요.
측정장비가 없어서 정확하지 않으나 pxg 그립이 좀 커서 그립감이 달라서 불편했던것 같습니다.
그립에 스탠다드라고 써있어서 동일한줄 알았는데 이게 북미기준의 스탠다드라서 그런건지......
램킨 스탠다드 그립이 일반적인 골프프라이드 그립보다 굵은게 맞는건가요?
저랑 안맞아서 드라이버를 바꾸어야하는지 고민하다 찾은 이유인데요^^

댓글목록

gdr지박령님의 댓글

gdr지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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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0 20:28

저도 gen5 0311xf 협력사에서 사서 주전으로 써요.
군더더기없이 좋은거 같아요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언더세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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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0 20:29

카네정품이면 그립이 램킨도 아니고.. 두껍지 않을텐데요.. 아마 디아마나 샤프트면 butt 부분이 좀 굵은 편입니다.

껌이지님의 댓글

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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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0 20:48

디아마나 맞습니다.
그립에 램킨 스탠다드라고 적혀 있던데요.

용하치님의 댓글

용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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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0 20:38

전 볼스피드 잘나와야 65입니다
평균60정도구요 근데 협력사에서 0311xf 10.5도
샤프트 0.5인치 컷한 립타이 6s 60g 샀는데요 그전 드라이버(M2 샤프트SR)보다 직진성 좋고 거리도 짱짱하게 잘나옵니다
전 22호인데요 그립이 미드사이즈여서 골프프라이드 mcc 플러스로 바꿨습니다
아직까지 너무 만족하게 잘쓰고있습니다
그립을 바꾸는게 좋을수도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