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롤샷은무슨풀스윙이지님의 댓글

콘트롤샷은무슨풀스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4 15:10

손목을 풀어야 한다는 이유를 이해하시면 쉬울거같아요.
다른 채들은 핸드퍼스트, 임팩 시점에서 손이 헤드보다 앞이라서 손목을 먼저 풀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드라이버는 임팩시점에 헤드퍼스트, 헤드가 손보다 앞에 나가있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손목을 유지하면 페이스가 열린 상태로 임팩이 되어서 슬라이스가 나게 됩니다.
또한, 로테이션이 안되서 팔로우 스윙 때 치킨윙이 발생합니다.

손목을 풀어야 한다는 이유를 이해하시면 쉬울거같아요. 다른 채들은 핸드퍼스트, 임팩 시점에서 손이 헤드보다 앞이라서 손목을 먼저 풀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드라이버는 임팩시점에 헤드퍼스트, 헤드가 손보다 앞에 나가있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손목을 유지하면 페이스가 열린 상태로 임팩이 되어서 슬라이스가 나게 됩니다. 또한, 로테이션이 안되서 팔로우 스윙 때 치킨윙이 발생합니다.

콘트롤샷은무슨풀스윙이지님의 댓글

콘트롤샷은무슨풀스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4 16:47

원리를 이해하시는게 가장 빠른 길인데, 나병관 프로 영상 추천드립니다.

원리를 이해하시는게 가장 빠른 길인데, 나병관 프로 영상 추천드립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4 15:11

긴 채일 수록 손목은 무조건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비거리가 나지 않습니다. 드라이버는 헤드가 손을 앞질러 가서 타격하는 느낌이 맞는 겁니다.

긴 채일 수록 손목은 무조건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비거리가 나지 않습니다. 드라이버는 헤드가 손을 앞질러 가서 타격하는 느낌이 맞는 겁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4 15:55

아이언도 손목 씁니다.
손목 거의 안쓰는 느낌으로 치는 건 숏아이언 컨트롤샷이나 어프로치 정도입니다.
그리고 좀더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손목을 쓴다기 보다는 보다 자유롭게 놔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채가 던져지는 건 팔뚝 로테이션과 릴리즈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고, 손목은 수동적으로 쓰임이 바람직합니다.

아이언도 손목 씁니다. 손목 거의 안쓰는 느낌으로 치는 건 숏아이언 컨트롤샷이나 어프로치 정도입니다. 그리고 좀더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손목을 쓴다기 보다는 보다 자유롭게 놔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채가 던져지는 건 팔뚝 로테이션과 릴리즈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고, 손목은 수동적으로 쓰임이 바람직합니다.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4 16:02

자동 수동 개념이 아니고요.
능동적의 반대말 수동적입니다^^

자동 수동 개념이 아니고요. 능동적의 반대말 수동적입니다^^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코코코코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4 15:14

어... 열심히 연습하시다 보면 드라이버도 아이언처럼 손목 일부러 안 풀어도 제대로 갑니다. 드라이버라고 풀 이유는 없는 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풀리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 같습니다.

어... 열심히 연습하시다 보면 드라이버도 아이언처럼 손목 일부러 안 풀어도 제대로 갑니다. 드라이버라고 풀 이유는 없는 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풀리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 같습니다.

W님의 댓글

 

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4 16:31

표현의 차이입니다.
코킹 - 언코킹 - 리코킹의 순서는 반드시 이뤄지는데 인위적이 아니고 손목에 힘을 주지 않으면 스윙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합니다.
손이 움직이는 길과 헤드가 움직이는 길을 고려했을 때, 모든 클럽에 대해 손이 오른쪽에서 왼쪽까지 이동하는데 1초가 걸린다고 보면 클럽이 길 수록 헤드 궤적이 길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헤드는 더 빨라야합니다. 이로 인해 드라이버가 아이언보다 코킹/언콕킹이 더 빨리 이뤄져야 하는거죠. 그래서 프로들이 드라이버는 오른쪽 허벅지 앞에서 풀어치라고 하는거죠.
모든 클럽은 셋업과 스윙 스피드의 차이만 있고 동일한 스윙을 해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의 차이입니다. 코킹 - 언코킹 - 리코킹의 순서는 반드시 이뤄지는데 인위적이 아니고 손목에 힘을 주지 않으면 스윙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합니다. 손이 움직이는 길과 헤드가 움직이는 길을 고려했을 때, 모든 클럽에 대해 손이 오른쪽에서 왼쪽까지 이동하는데 1초가 걸린다고 보면 클럽이 길 수록 헤드 궤적이 길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헤드는 더 빨라야합니다. 이로 인해 드라이버가 아이언보다 코킹/언콕킹이 더 빨리 이뤄져야 하는거죠. 그래서 프로들이 드라이버는 오른쪽 허벅지 앞에서 풀어치라고 하는거죠. 모든 클럽은 셋업과 스윙 스피드의 차이만 있고 동일한 스윙을 해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서기님의 댓글

 

현서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4 16:28

전 힘을 주진 않지만 의식적으로도 털리는 느낌으로 풀고 있습니다. (아이언 드라이버 동일) 컨트롤 샷이나 어프로치시에만 손목 유지하고 있구요.

손목을 푸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릴리즈 시점에 헤드의 진행방향이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손목을 풀면 방향성과 일관성을 잡을수 있습니다

전 힘을 주진 않지만 의식적으로도 털리는 느낌으로 풀고 있습니다. (아이언 드라이버 동일) 컨트롤 샷이나 어프로치시에만 손목 유지하고 있구요. 손목을 푸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릴리즈 시점에 헤드의 진행방향이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손목을 풀면 방향성과 일관성을 잡을수 있습니다

maronis님의 댓글

maron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4 16:45

저는 손목의식 안하고 채찍이다~ 하고 리듬세며 던져요
드라이버는 필드가면 1-2번 죽을까 합니다.. 스크린도 그렇구요
물론 거리가 멀리가진 않습니다 ㅎㅎ;(220~230m 볼스 63정도)

저는 손목의식 안하고 채찍이다~ 하고 리듬세며 던져요 드라이버는 필드가면 1-2번 죽을까 합니다.. 스크린도 그렇구요 물론 거리가 멀리가진 않습니다 ㅎㅎ;(220~230m 볼스 63정도)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4 17:21

좋은 방법입니다.
릴리즈는 되는거지 하는게 아닙니다.
스윙이 더 정돈되면 비거리 더 느실거에요.

좋은 방법입니다. 릴리즈는 되는거지 하는게 아닙니다. 스윙이 더 정돈되면 비거리 더 느실거에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4 17:53

아이언과 드라이버 스윙은 같지만 다릅니다. 일단 감각은 똑같이 가져가야 합니다.
그런데 일단 어드레스가 다르고요. 아이언은 핸드포워드 드라이버는 헤드포워드 자세죠. 그리고 손이랑 몸통이랑 간격이 달라요. 그래서 드라이버는 좀더 플랫하게 올라가죠. 그리고 드라이버는 어드레스에서 이미 헤드포워드였기 때문에 임팩트시에도 헤드포워드입니다. 뭐 차이점이 여러가지 있는데 자세히 보면 머리 아프고요. 그냥 저는 똑같이 칩니다. 채찍 느낌이에요. 도끼보다는.

아이언과 드라이버 스윙은 같지만 다릅니다. 일단 감각은 똑같이 가져가야 합니다. 그런데 일단 어드레스가 다르고요. 아이언은 핸드포워드 드라이버는 헤드포워드 자세죠. 그리고 손이랑 몸통이랑 간격이 달라요. 그래서 드라이버는 좀더 플랫하게 올라가죠. 그리고 드라이버는 어드레스에서 이미 헤드포워드였기 때문에 임팩트시에도 헤드포워드입니다. 뭐 차이점이 여러가지 있는데 자세히 보면 머리 아프고요. 그냥 저는 똑같이 칩니다. 채찍 느낌이에요. 도끼보다는.

maronis님의 댓글

 

maron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4 18:40

심플하니 좋은 내용이네요!!

심플하니 좋은 내용이네요!!

철기대전님의 댓글

 

철기대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15 15:55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것 같은데, 고민은 다르시네요.

저는 드라이버는 손목에 힘을 빼고 푸는 느낌으로 치지만, 아이언은 그렇게 하면 정확도가 떨어지고 래깅이 잘 안되서 안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같은 상황인것 같은데..

저는 아이언도 익숙해지면 손목에 힘빼고 풀어치고 싶은데.. 이부분이 다르시네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것 같은데, 고민은 다르시네요. 저는 드라이버는 손목에 힘을 빼고 푸는 느낌으로 치지만, 아이언은 그렇게 하면 정확도가 떨어지고 래깅이 잘 안되서 안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같은 상황인것 같은데.. 저는 아이언도 익숙해지면 손목에 힘빼고 풀어치고 싶은데.. 이부분이 다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