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업님의 댓글

제가 몇개월 사용해봤는데요.
장점은 확실히 아실테니, 단점위주로 말씀드려볼게요.
1)배터리 조루 : 1시간 남짓 사용가능하다보니 보조배터리를 충전/챙겨다니는것도 번거롭습니다.
2)설치/철거 시간 : 아이패드나 폰을 거치해야하는 삼각대도 필요해서 설치하는데 5분정도 걸립니다.
3)옆자리보다는 아래/위 자리 타석의 공이 자주 인식됩니다.
그 외에는 다 장점인거 같네요^^

icreep님의 댓글

저도 지금 인도어에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썬업님이 느낀 그대로 저도 동일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장/단점 모두 동일함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습니다. 다만 저는 60,000mah 보조베터리와 케이블 30cm짜리 1개, 3M짜리 한 개로 미보+ 와 패드에 지속 전원 넣으면서 동작시키는데 2주마다 보조베터리 한번씩 충전해서 가져다니니까 불편한점은 크게 없습니다. (보관은 모두 캐디백에 넣어서 락커에)

점수는채탓님의 댓글

미보 플러스 저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앞 막힌 실내에서 실내모드로 칠 때는 정확하지 않을때가 있는 느낌인데
인도어 (=미보플러스 기준 실외)에서 칠때는 정확하게 볼 보여줘서 만족합니다.
저는 위아래는 물론이고 좌우도 인식된적은 없었던거 같구요.
이게 런치모니터에서 공 치는 위치까지 티높이랑 거리를 설정하게 되어 있는데 이게 중요한 듯 합니다.
전 작은 줄자 사서 2.2미터 정도 정확하게 놓고 치는 편입니다.
오히려 좌우 타석 공보다는, 가성비 런치모니터라 공 읽는 면적이 넓지 않아서 제가 친 공을 못 읽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한시간 연습하면 흠 한 네다섯개?

들고다니기 번거롭고, 설치하기 귀찮아 그렇지 있으면 많은 도움 됩니다.
미보 산다고 돈 이백넘게 줬는데, 런치모니터 좋은거 알고 나니 실내에서도 정확한 GC3 이런거 사고 싶네요~~